머리도 복잡하고 몸도 지쳐있는 상태지만
미리 예약을 해놓은 남해로 비바람을 뚫고 내달렸습니다.
중앙선이 요상한 대교를 지나...
▼
미조항에 도착해서...
▼
주차장이 넓직한 바다향기에 도착했습니다.
▼
자리에 앉아마자 지역음식으로 유명한 멸치쌈밥을 주문했습니다.
▼
그리고 멍게덮밥
▼
첫느낌은 살아있네...
▼
맛있게 비벼 한입...멍게향이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더군요.
▼
주문한 멸치쌈밥 2인분
▼
2인분인데 3명이 먹기에도 많은 양이더군요.
큼직한 멸치들이 비린맛도 안나고 맛있습니다.
▼
시래기와 함께 먹는맛도 일품!
▼
▼
▼
멍게덮밥과 함께 쌈싸먹어도 맛있었습니다!
▼
메뉴판 입니다.
▼
▼
여행은 참 좋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잠시나마 잊고 즐길수 있으니까요.
언제다시 남해로 여행을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간다해도 멸치쌈밥은 먹고 싶을듯 합니다.
쌈밥과 함께 다음번엔 멸치회무침도...
첫댓글 멸치가 고등어만하네요.. 근데 국물에 들어간 멸치를 먹어요
메인이니 안먹을수가 없더라고요. 나름 맛나던걸요^^
ㅋㅋ 제가 한마디 아는척 하려 했더만 갱작님이 벌써.......! 그쪽 포구서 금방잡은 멸치로 무침 해놓은거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 식감은 쪼금 물러서 제스퇄은 아니었지만 재료가 멸치라 생각하면 상상 이상의 만족도와 맛이었어요!
나도 고고
고고고!
멸치회를 묵어야혀~~ ㅎㅎ
배불러서 패스했더니 아쉽네요
전부 맛있는것인뎅~
멍개비빔 굿이지~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남해까지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시간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