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14-25
애굽에 내린 첫번째 재앙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0)
1.바로는 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떤 지시를 하셨습니까?
아론에게는 어던 지시를 하셨습니까? (14-19)
2.모세와 아론이 하나니의 명대로 행한 결과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20-21)
3.바로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22-25)
4.본문에 나타난 바로는 어떤 인물입니까?
어떤 지도자입니까?
5.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바로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재앙을 내리시기 시작합니가. 첫번째 재아아은 강물이 피로 변하는 재아아이었습니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시기전에 다시 한번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바로는 마음이 완강하여 재앙이 임하리라는 경고의 말씀도 듣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리나 재아아이 임하여 애굽 온 땅의 백성이 곤욕을 치루어도 조금도 돌이킴이 없습니다.
1.재앙을 예고하시는 하나님(14-19)
완악한 인간들을 하나님의 채찍을 맞아야 비로소 회개하고 돌아오는 수가 많습니다. 맞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오는 사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하나님게서는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미리 예고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은 결국 재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가 완강하게 하나님을 거역하자 하나님께서는 강물을 피로 변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우리와 우리 민족의 지금 각종 귀신과 우상 숭배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어떤 재앙이 임하겟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여러 차례 경고하셨습니다.
2.재앙을 내리신 하나님(20-21)
바로가 완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자 애굽 땅에는 결국 재앙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강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물고기는 죽고 물에서는 악취가 나고 백성들은 마실 물을 얻지 못해 하수가에 두루 우물을 파느라고 고역을 피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혹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회개할 점이 없는가 잘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3.회개하지 않는 바로922-25)
강물이 피가 되고 백성들이 고생을 해도 바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23)하나님의 말씀대로 마음이 강팍해져서 회개하지 않습니다. 재앙을 받고도 더욱 강퍅해져서 멸망의 길을 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언제나 있습니다.
징계나 채찍이 임할 때는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징계가 오호려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는 자기 술객들도 비슷한 일을 행할수 있다는 것으로 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우습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의 역사와 비교하여 교만해졌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인간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혼동하여 교만해지거나 낙심하는 일은 없습니까? 회개하라는 말씀의 경과 있을 때 무시하지 않고 홰개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습니까?
찬송
331장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