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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스페인어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브라질과 중남미의 문학적 통함에 대한 기사가 매우 흥미롭네요~~
파랑새 추천 0 조회 16 13.02.27 12: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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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8 09:04

    첫댓글 Iberia반도에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존재와 라틴아메리카의 다양성을 생각해볼만한 기사이네요. 세계의 강대국이었던 두 나라가 라틴아메리카를 분할해서 식민지로 지배했던 라틴아메리카입니다. 중남미 하면 떠오르는게 ABC삼국입니다. 아르헨티다 브라질 칠레, 이중 두나라는 스페인어를 쓰면서 유럽문화의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는반면에 브라질은 대국이면서 혼종의 문화가 매우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스페인과 포루투갈을 다녀오면서 정서적인 차이점도 많이 느껴집니다. 언어는 사고를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두 언어다 로망스언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브라질의 삼바축제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탱고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약

  • 13.03.03 19:26

    약간 다르다. 삼바는 나름대로 단체춤인 반면에 탱고는 두 사람이 주로 추는 것 같다. 음악도 분위기가 삼바는 매우 즐거운 분위기인 반면에 탱고는 어드컴컴한 곳에서 무엇인가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춤의 미학은 정말로 어려운 듯하다. 강남 스타일에서 보는 말춤, 여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쟝르이거만 전 세계사람들이 이 춤을 즐기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춤은 생활인 라틴족에게 음주가무에 뒤지지 않는 우리민족과의 춤대결도 앞으로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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