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게시하는 내용을 문제삼아 협박을 가하는 분들에게 (2025-09-15)
2014.04.08. 부터 카페에 익명으로 김효남 일가가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당사자에 대한 실명을 공개하고 카페에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17년부터 25건이 넘는 민.형사 고소를 당하였고, 저도 5건이 넘는 고발을 하였습니다. 제가 고발한 사건은 대부분 불기소처분이 되었으나 2024.03.경 고발한 1건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기소를 할 것인지 또 다시 통일교의 힘으로 불기소를 할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고소를 당한 사건은 모두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라며 명예훼손으로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이 고소를 한 것으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은 윤영호의 명예훼손으로 벌금 4백만원의 선고를 받아 항소를 한 사건과 1,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한 민사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청우가 고소한 사건 1건, 김석병.조광수가 고소한 사건 1건, 통일교 협회에서 고소한 사건 1건과 검찰에서 구형을 받아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 1건, 아직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받지 못한 사건 1건을 포함하여 6건의 재판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사건과 별개로 이청우가 고소한 4건 중 1건은 경찰에서 불송치 하였고, 3건은 현재 경찰수사 단계로 1건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2건은 조만간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벌금을 받아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서 경찰에서 불기소 하였으나 이청우의 항고로 검찰에서 대부분 벌금형을 부과한 것으로 현재 경찰에서 조사하는 3건도 검찰에서는 벌금형으로 기소할 것 같습니다.
제가 카페에 실명을 공개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통일교의 최고 권력자들이기에 식구(2025.08.26.출교)로서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하여 답을 해야 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답을 하거나 이청우, 윤영호, 김석병과 협회처럼 고소를 하여 법적으로 사실 여부를 해결하면 되는데 저에게 통일교를 위한다며 제3자를 통하여 한학자 총재와 통일교 핵심들의 이름을 거론하여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을 문제삼아 또 다시 협박을 하고 있기에 저의 안전을 위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제가 천정궁에서 1인 시위를 하였을 때에도 자신이 이런일을 해결해왔던 프로라면서 조용히 사람을 시켜 해결할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았으나 더 이상 제가 시위를 할 사유가 없었기에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는데 또 다시 간접 협박을 하기에 이를 카페에 공개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막고자 하는 바입니다.
박진용 변호사가 1인 시위를 할 때에도 이를 촬영하고 시위 내용을 카페에 올린 것을 문제삼아 이청우 측에서 간접적으로 차량의 앞 타이어를 훼손하여 공개적으로 협박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한학자 총재가 15일 3차소환에 불출석 하여 특검에서 4차 소환으로 할지 아니면 체포영장을 청구할지 알 수 없는 시점에서 통일교 권력층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카페에 게시하는 내용을 문제로 삼아 협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서 고소당한 내용을 공개한 것은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문가를 써서 폭력을 행사하지 말고 법적으로 하라는 충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저에게 간접적인 협박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역효과를 볼 것이라는 것을 조용히 이를 부추키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니 더 이상 저와 엮이지 않게 해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참고로 제가 카페에 게시한 내용으로 인하여 협박이나 위협과 회유에 넘어갈 정도였다면 12년간 카페에 통일교 권력층의 부정부패에 대한 내용을 게시할 수 없었다는 것과 언제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통일교 지도부에서도 알고 더 이상 무모한 행동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만에 하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난다면 카페에 실명으로 거론된 사람들은 모두 용의자가 된 다는 사실도 상식적으로 알기 바랍니다.
2025-09-15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첫댓글 유투브미디어에 나가셔서 오히려 공개를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