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7월의 어느 아침, 밝아 오는 새날과 아름다운 태양의 강렬함 속에 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었지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and a road of my own 아침을 깨는 새의 지저귐을 듣고 난 고향을 향해 떠나고 있었어 폭풍과 어둠을 뒤로 하고 나의 길을 떠난 거지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날이 밝자 난 결심했어 당신을 찾아 나설거라고 말야
I was looking for love in the strangest places There wasn't a stone that I left unturned I must have tried more than a thousand faces but not one was aware of the fire that burned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난 너무도 낯선 곳에서 사랑을 찾고 있었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 수 많은 여인을 만나 봤지만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내 영혼에 타오르는 열정을 알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내 영혼에 말야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7월의 어느 아침, 밝아 오는 새날과 아름다운 태양의 강렬함 속에 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었지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yeah and a road of my own 아침을 깨는 새의 지저귐을 듣고 난 고향을 향해 떠나고 있었어 폭풍과 어둠을 뒤로 하고 나의 길을 떠난 거지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날이 밝자 난 결심했어 당신을 찾아 나설거라고 말야
줄라이모닝은 너무나 멋진 곡이라 할 수있습니다.
uriah heep 사상 가장 최강의 라인업이라 말할 수 있는 보컬 데이빗바이런, 건반 켄 헨슬리, 기타 믹 박스 베이스 폴뉴튼, 드러머 이언 클락 으로 구성 되었으며 곡 처음 도입부에 시작되는 켄 허슬리의 인상적인 건반 연주 이어서 이어지는 믹 박스의 밴딩으로 시작하는 기타 멜로디 그리고 드럼, 베이스 화려한 키보드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다음으로 잔잔한 가운데 이어지는 지금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 데이빗 바이런의 서정적 음성이 압권이다. 이후로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들려지는 각파트의 화려하고도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인다. 그리고 후반부를 장식하는 기타 리프는 강한, 그리고 친숙한 멜로디로 남는다.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상황을 음악적으로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할까...... 들어보면 알수 있을듯 기타의 멜로디라인, 건반의 화려하고도 웅장한 사운드, 그외 보컬을 포함한 모든 악기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 하겠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베이스인데
일반적으로 베이스는 리듬을 주는반면 이곡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디 라인을 따라가고있다. 즉 기타멜로디와 같이 연주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존명이나 빌리시안 같은 베이스시트가 이렇게 연주하고 있지만 이 곡이 발표된 때가 1971년임을 감안 하면 베이스라인에 주목해서 들어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건반, 베이스, 그리고 전체적 조화를 배우기에는 좋은 곡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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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일도 적당히 먹어야겠습니다.
뭐든 골고루 먹는게 가장 좋은 식생활이 되겠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건강 글은 시간상 뒤로 미루고 좋은 음악을 걸고 인터넷 여행을 합니다.
드럼 연주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음악이 난해 한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칠월의 아침 ]
고추밭에 하이얀 꽃망울이 여물고
들장미 시들어도 도라지꽃 피었네
태양은 무르익고 옥수수 여무는데
새들은 자유로이 바람결을 가른다
못다한 약속들은 덧없이 지나가고
빛바랜 추억들만 흑백으로 남았네
풍경은 말이 없고 구름만 흐르는데
소나기는 저만치 바쁘게 돌아선다
아직도 나의 가슴 뛰게하는 사람아
우리는 어쩌다가 사랑하게 되어서
문신처럼 새겨져 지울 수가 없는가
그대가 있으므로 꿈 꾸며 살아간다
나팔꽃 피는 아침 싱그러운 하늘빛
꽃잎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살지만
오늘도 너에게로 사랑 찾아 떠난다
그 길이 제아무리 멀다고 하더라도
사랑 무소부재라
조은정보입니다
과일은 뭐든 다
조아라 합니다
특히 딸기 챰외 복숭아
무지 조아라 합니다
좋은 거죠
과일 좋아하는데 혈당지수를 알아보고 적당히 먹어야 겠습니다.ㅎㅎ
Uriah Heep의 명곡중에 비 오는날이면 생각나는 Rain도 있지요...
베베님 덕분에 건강정보도 얻고, 줄라이 모닝 오랫만에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은파님 실력은~
에구,과일도 조심해서 먹어야겠네요.
참고로 바나나에 우유를 섞어
쥬스로 마시는 것이 최고로 나쁘다는군요.
그렇더군요
유랑자님께서는 잘
하고 계실 거 같은데요
과일은 큰관심도 없고 여기서 Urih Heep의
July morning을 들을줄 꿈에도 생각 못했군요 ㅎㅎ
오랜동안 잊고있었는데 20대 한참 hard rock 심취해있을때
들었던 Urip Heep 베베님 덕분에 30여년만에 Sunrise,Rain,July morning 등등요놈 조놈 찾아들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귀한 글 만남이십니다
20대의 하드 랔
저도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
세월을 잊고 사는 게 틀림 없는 거 같습니다
요놈, 조놈, 들으실 수 있다시니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