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황금을찾아서 고고학 강구 유적 황금 금괴 은괴 보물발굴

[백산]

광파 아래의 강구가 은색으로 가라앉다 狂浪之下的 江口沉银

출처: 베이징청년보

　　문: 정우

　　원제: 침은 인양삼백년: 극을 접고 모래에 가라앉은 보물은 아직 팔리지 않았다.

　　1646년, 청순치 3년, 대서정권의 대순 3년, 팽산강 어귀 배의 대서황제 장헌충, 회망강 위에 솟구치는 불길은 마음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2년 전에, 농민은 봉기했다.군대의 기세는 정점에 달했다.숭정황제는 즉위 때부터 변하였다비적 소탕에 착수하다17년 동안 '비'를 토벌하고 병용하며, 지략이 백출하여 기관'비(匪)'가 더 많이 토벌해 집 앞까지 갔다.북동쪽에서 칩복한 만청이는 주먹질을 하며 한 잔의 술을 나누어 먹으려 해도 경거망동하지 못한다.그때 천하에 이자성, 장헌충 두 대왕 하면 누가 눈썹이 들썩이는가?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장헌충이 강에 주둔하니, 본디 갈라지려던 것이 왕이 되어, 칭하였다.어느 한쪽을 제패하면, 어쩔 수 없이 북쪽에 있게 된다.청병의 기세가 등등하여, 남쪽에서는 남쪽에서는 명망이 다시 높아지고, 서쪽에서는 내부에서도 창이다.방패가 두껍다. 장헌충은 금관성을 사수하기 싫지만 청두가 나오면 어디로 가야 하나.그는 바둑을 둘지 모른다. 산시의 고향은 이미 청나라 병사가 점령하여 북상하기 어려우니, 다시 한 번 쓰촨성으로 나가자.뜻밖에도 강。길에 남명참장 양전(杨)이 매복공격을 당해 대서군은 큰 피해를 입었다.8개월 후, 대서황제가 동쪽을 향해 포위를 뚫을 수밖에 없었지만, 서쪽에서 청나라 병사의 화살에 가슴을 뚫린 척하면서 그의 일생의 거센 기세는 뚝 그쳤다.

'영창대원수' 금인 虎钮“永昌大元帅”金印

창사부 세공왕부 오십량 금괴

　　장헌충의 시비와 공죄는 정하기 어렵다.그의 뒤에 있는 재산은 오히려 사람들의 눈을 붉힌다.에구치는 "돌소는 석고에, 은은 만만오.어떤 사람은 간파할 수 있고, 성도부를 다 산다."이 동요는 도대체 헛소문인가?과연 강구 일대에 은화 만만오가 있을까.만약 있다면, 이 침은은 또 어떤 모습입니까?2017년 10대 고고학적 발견의 하나인 '강구침은(江文物)' 출토 유물이 올 여름방학에 국립박물관에 입점하거나 역사의 베일을 벗을 수 있게 됐다.

　　대서양보?

　　밑도 끝도 없는 금인과 자화자찬하는금괴

　　민간에서 전하는 침은 전설은 모두 장과 같다.헌충강구전은 관련이 있다.그러나 전시 시작의 몇몇 유물들은 역사를 더 넓은 공간으로 끌어들였다.첫 번째는 독립 전시장에 있는 '영창대원수' 금인이다.이 문화재는 도굴해 추징당했다.되팔다가 800만 원어치나 팔렸다.계미년(1643년) 한겨울에 주조된 것이 이자성인가 장헌충인가.아시다시피 1644년 정월 초하루, 이자성 건국 대순, 연호는 영창입니다.장헌충은 1643년부터 서왕을 자칭하여 16에 이르렀다44년을 황제라 칭한 후 연호대순이는 이자성에 대한 대답인 것 같다.그렇다면 강어귀에 나타난 '영창대원수'는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이 자국은 또 무슨 내력이 있습니까?이 물건이 갑자기 나와 학계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사외에 놓이게 되면, 세사미물류가 뒤따르는 바람은 구름을 일으키지만, 사람을 끝없이 감회하게 한다.

장헌충책봉빈비금책

　　밑도 끝도 없는 '영창'대원수'는 당혹스러웠고, '자세'의 금괴는 착잡했다.전람 선을 따라 두 걸음을 걸으면 창사부 세공왕부 오십량 금괴가 보이고, 그 위에 미사부 천계원년에 세를 나누어 왕부의 족속 금오십이정리에게 공여한다.

　　장헌충그해(1643년) 8월 창사(長沙)를 점령하고 같은 해 겨울까지 호남 전역을 거의 점령했던 금괴는 이 시기를 위해 명번왕부(明王王。)에서 약탈당할 것이다.번왕을 빼앗은 데 맞서 창사(長沙)를 점령할 때 장헌충이 3년간 조세 면제를 선언하자 국민들은 환호했다.명말 농민봉기는 대부분 명왕조 횡징에 의한 봉기이므로, 조세 면제 식량은 당연히 승리 후의 문제다.중의. 하지만 민세는 안 걷히는데 왜 더 발전할 수 있겠는가.

金簪 금비녀

강구고전터서 삿대머리 출토

　　금괴가 답이다.·왕씨, 부자들이 뇌물을 추징하여 급료를 돕다.명대 말년에 가난한 자는 입추의 여지가 없어 적지 않은 관군도 가난하게 되었으나, 각지 번왕의 부고에는 보편적으로 금은 백만이 쌓였다.숭정 14년(1641년) 장헌충이 양양을 무찌른 후 양왕댁을 몰수한 후 은을 지급하여 굶주린 백성을 구원하였다.그러나 주상순은 재물을 목숨처럼 사랑하여, 털 하나도 뽑지 않고, 이자성이 낙양을 공격한 뒤에, 복왕의 부고인 금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복왕을 배척하지 않았다.(핑구지)

　　각지의 왕부는 갑천하, 부또 어디서 왔는지는 가혹한 잡세뿐이고, 뼈를 두드려 골수를 빨아들이는 것일 뿐이다.그것을 백성에게서 얻었으나 백성에게 사용한 적이 없다.파란만장한 금괴가 반짝이고, 명말 민중의 굶주림과 번왕의 고관들의 사치가 교차하며, 봉기군의 분노와 귀한 인색함이 감돌고 있다.

　　일찍이 장헌들이 충성을 다하여 이동작전을 하였으나,부잣집 금은보화를 약탈하는 것은 군량과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장헌충사천이 황제가 된 뒤에도 이 도를 정권의 경제적 원천으로 삼는 것은 그의 한계를 드러낸다."기존 자료를 보면, 오니시 정권은 쓰촨성에서 토지나 인구에 따라 과세하는 정책을 시행하지 않았다.수십만 대군의 각급 정권과 소비는 기본적으로 몰수와 식량 조달에 의존한다.

방죽고고공사장을 둘러싸고 굽어보다 围堰考古工地俯瞰

강구유적에서 금괴가 출토되다

　　배불리 먹고 사는 것을 해결했다.확고한 근거지와 후방을 확보하려는 군웅들 사이에서 이군만능으로 천하를 다투는 가장 중요한 '보물'은 금은이 아니라 인재와 인심이다.황제의 장헌충이 되어 금은을 빼앗고 응수하여 금은을 쓰는 것도 그럴듯하지만,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판에 귀신을 의심하고,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남명홍광정권이 수립되자 귀순했던 관신 지주들의 반란이 이어졌다.장헌충은 이 세력을 눈치채고 독서인은 대개 관가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과거시험을 치르고 인재를 선발하였다.각 주(州)현(县)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장헌충(。)은 양분(不分)을 가리지 않고 무고한 사람을 마구 죽이기 일쑤여서 대서정권은 민심을 잃어갔다.장헌충실보.

　　남명이 보물을 빼앗는다?

　　무진사 양전은 보물을 건졌다.대명천지에 큰 보물을 잃다

　　어떤 사람이 보물을 잃어버리면, 바로 있다.보물을 빼앗는다. 장헌충창황패퇴, 그와 싸우는 남명장군영양전.양전은 무진사 출신으로 장수와 재간이 있어, 대서군과 자주 싸웠으며, 연전연승하여 수복할 곳이 적지 않았다.원래 강구전은 또 하나의 대승에 불과한 줄 알았는데, 어부가 강에서 건져낸 금은을 듣고서야 이번에 장헌충이 갑옷을 벗어던지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도 보물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내일 말 군대에 군량과 급료가 모자라지 않는 사람이 누구 있겠는가?양전은 재빨리 사병을 조직하여 인양하였다.장헌충은 금과 은을 저장하는데 매우 특색이 있어, 나무집으로 담아 운반하기 편하다.양전은 이를 알고 "장창총으로 강에 군침을 지르고, 멍게를 만나면 못을 박아 주열영 밖에서 수일 동안 고성과 함께 지내도록 하는 등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했다"고 말했다.('촉난서략')양전은 이번 인양으로 상당한 수확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널빤지를 열어, 이슬은괴 한 덩이가 나오면 양전은 긴 한숨을 쉴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은괴에 적힌 글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양전은 어떤 생각을 할까.오늘날 고고학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면, 이 은괴들은 명대의 세은이 적지 않고, 명목이 많고, "양곡은""향은""록은"행세은"이라 하여,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게 하고, 세은 지역이다.바로 이 형형색색의 세목이, 백성의 머리 위에 조목조목 붙어서, 그들을 억누를 수 없게 하고, 대명한 강산 위에 억척을 퍼부어, 이 산더미 같은 은을 터뜨리게 하였다.전국 각지의 세은은 강어귀에 함께 가라앉았고, 장헌충봉기 이래의 행군 노선을 암시하기도 했다.세상 사람들은 모두 장헌이 충직하게 충천에 들어가 사람을 죽이고, 귀신이 마귀와 같다고 말하지만, 군중의 기반이 없다면, 어떻게 반 천하 십수 년을 종횡무진할 수 있겠는가?사실 장헌충이 전사하기 전 년까지(1645년) 대서정권은 여전히 군기가 엄했다.전시에서 본 《대서 스냅 기영 도독부 유금약(大西骁)》비의 탁본(拓)은 대서정권이 '병민수분상안("。民收安)'을 도모하였다고 명기하였다.상황이 악화되어 장헌충은 이성을 잃었다.명나라 유민과 청인의 묘사는 장헌충의 '살인마왕' 이미지를 깊게 했다.청초모기령의 경우 장헌이 순치 3년(1646)에 충성해 살인한 수가 7억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명후기의 전국 인구는 6천여 만 명에 지나지 않는데, 모기령이 말하는 것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천하의 세은은 장헌충처에 쌓여 있고, 사실은 부패하고 타락한 명왕조가 공수한 것이다.침은강구야말로 장헌충말에 역행하는 보응과도 같다

江口遗址出土明朝税银、饷银 강구유적에서 명나라 세은이 출토되고, 군은이 출토되었다.

장은목집

　　양전이 이 부의 배후에 있는 모든 것을 간파했기 때문인지, 그는 장헌충의 이 큰 선물을 독식하지 않고, 이 뜻밖의 재물을 두 몫, 한 몫의 양병, 한 몫의 제민으로 나누었다.당시에 촉의 땅은 오직 양전만이 고향을 지키고, 양전 군대는 부강하기로 유명했다.그러나 전체 국면을 보면 대명(大明)의 썩은 의발을 남명소 조정(小。) 전체가 물려받았다.량전은 장커우 전투 이후 3년 만에 양전 자신이 군량미로 내분에 휘말려 이건덕씨 등의 음모에 희생됐다.이건덕 등은 양전장보(宝寶)로 알고 양전부(。)에서 마구 수색을 벌였는데, 당연히 얻은 것이 없었다.양전이 보물을 빼앗아 '보'로도 진수를 얻었지만, 한 때의 한 곳만을 이해할 수 있었다.대명이 그 보물을 잃어버린 지 오래되어, 이미 하늘로 돌아갈 힘이 없고, 탁류가 도도히 흐르는 가운데, 누가 혼자서 그 몸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보물을 빼앗는 기병:

　　물타기 도굴

　　큰 강이 동쪽으로 흘러내려 파도가 일지 않는 것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강바닥에 쌓인 보물이다.양전은 침은을 인양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혼수(水水)와 은(。)'이 난무했다.2014년 5월에는 강구 전장 터에서 문화재 거래액이 3억 원에 이르는 특대도굴 사건이 발생했다.우리 문화재의 보호자와 관리자가 안절부절못하고 구조적인 발굴이 필요한 사안이다.

　　기왕에 파기로 결심한 이상 어떻게 파느냐가 큰 문제가 된다.강어귀의 전장터는 민강 하도 내에 있어 수중고고고(水下考) 기법으로 발굴해야 한다.그러나 고대에는 전장터의 면적이 너무 넓고 유물이 침적되어 수하가 비교적 복잡하여, 직접 잠수 발굴 방법을 채택하면 난이도가 높고, 둘째로 우리나라 수중 고고학 대원의 수가 제한되어 대응이 어려웠다.이런 어려움에 직면하자 쓰촨성 고고학자들은 창조적으로 언고를 포위하는 방법을 썼다.쉽게 말해 발굴 범위를 정한 뒤 민강 갈수기에 인공으로 댐을 둘러친 뒤 큰 출력 펌프로 댐에 고인 물을 빼내고 고고학 발굴구역을 수중에서 육상으로 바꾸는 방식이다.이것은 발굴 단계의 조작 난이도를 크게 낮추어 객관적으로 더 많은 작업자를 가능하게 했다발굴 구역에 들어가 조작하다

《대서 스냅 기영 도독부 유금약》비의 탁편. 방언조륙은 대형 기계로 발굴 단계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하도에서 호랑이를 낳아 육지를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매은의 땅이 이미 있는 이상, 당연히 정예로 유적 정보를 짜낼 수 있어야 하며, 아쉬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이 때문에 강구전터 유적 고고학 작업에 동원된 각종 과학기술 장비가 제격이다.흙 속에서 뒹구는 고고학적 작업이 어느 날 '쿨'해지니 고무적이지 않은가.

　　이번 작업은 고고학적 발굴이라는 인민전쟁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가장 도가 지나치지 않다.수중고고고를 육상고고로 바꿨지만 대규모 전장유적지 발굴은 여전히 손에 잡힐 듯하다.이때 고고학팀은 고고학 작업의 관례와 경계선을 깨고 강구유적 고고학의 제1현장에 자원자를 모집하고 선발하는 '영웅첩'을 인터넷에 띄웠고, 그 결과 고구유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했다.강구에서 출토된 4만2000여 점의 유물은, 마치 경험한 것 같다.수백 년의 시공간의 터널에서의 윤회: 백성의 보물에서 따와 제왕이 상 영웅호걸의 부고행선에서 떠돌아다니며 오랜 잠적, 침묵과 찾기, 또 대중의 손길을 경험한다.대명, 대서, 대순, 대청 모두 사람의 마음을 확실하게 파악했다가 결국 느리거나 빠르게 잃어 손에 잡히지 않는 침은만 남게 된다.대중이 참여했던 에구치 고고는 이 대목에서 돌아왔다.침은이 보배라는 것은 예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단지 하나의 재체에 불과하고, 침은 뒤에 있는 사람이 보배의 실체이다.

　　강어귀 전장의 점적은 중화의 대지에 얹혀 있지만, 조금밖에 되지 않지만, 거대한 시대의 중첩된 축소판 같다.번왕은 보물을 축적하여 죽음을 면할 수 없었다.금은보화라는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불과하다.이 수많은 중생이 비로소 참뜻을 담고 있다.이치는 이렇게 간단하지만, 설령 꿰뚫어 본다고 해도 사람이 언제 정신을 차리고 몇 번이나 실천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