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아래의 날씨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도 무척이나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만 느껴집니다. ‘정말 춥다’라는 말이 실내에 들어오면 절로 나옵니다. 뜨거운 생명의 태양을 혁혁히 밝히시면서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고 쾌활하게! 감사합니다. ~~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월 25일
인사(人事)가 중요하다.
밝고 시원시원한 소리(聲)가 울리는 것만으로도 신선(新鮮)한 바람(風)이 퍼진다.
생기 있는(야무지고 힘찬) 소리 하나로 공기(空氣)가 확 바뀐다.
※ 『사계의 격려 Ⅲ』에서
〈촌철(寸鐵)〉
2024년 1월 25일
오사카사건(大阪事件)·무죄판결(無罪判決)의 날.
정의(正義)가 이겨 민중성(民衆城)을 지킨 스승의 격투(激鬪).
이 길(道)을 우리도
◇
간사이(關西) 여성부(女性部)의 날.
희망(希望)의 연대(連帶)를 넓히는 상승(常勝)의 태양(太陽).
사제(師弟)의 영예(榮譽)를 가슴에 품고 대화확대(對話擴大)를
◇
“동지(同志)를 격려하는 속에 진짜의 신심(信心)을 피부로(몸으로) 알게 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소생(蘇生)의 드라마(劇)를 다함께!
◇
“올바른 싸움은 혼(魂)을 생생하게 만든다.” 시인(詩人)
광포대원(廣布大願)에 매진(邁進)하는 사람은 늘 향상(向上)
◇
벌써 각지에서 꽃가루(花粉)의 비산(飛散)이 확인된다고.
양치질, 마스크, 복약 등 앞선 대책이 열쇠
〈명자(名字)의 언(言)〉
교육평론가인 치카라 오야노 씨가 말하는 두 종류의 칭찬법
2024년 1월 25일
칭찬하는 방법에는 두 종류 있다, 라고 교육평론가의 치카라 오야노(親野智可等) 씨는 말한다. 하나가 ‘숙제를 다했다’ 등의 조건을 달성했을 때의 ‘조건 칭찬’. 다른 하나는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 존재 자체를 받아들이는 ‘무조건 칭찬’이다
전자(前者)도 필요하지만, 아이의 자기긍정감(自己肯定感)을 높이는 것은 후자(後者). 치카라 씨는 절대적(絶對的)인 안심(安心)이 있기 때문에, 실패(失敗)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게 된다고. ‘칭찬’은 평가(評價)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미입회(未入會)인 한 여자 아동이, 학회원인 어머니와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장에 앉아있으면 “훌륭하다!” 「대백연화(大白蓮華)」의 권두언을 읽으면 “잘했다!” 동지(同志)의 진심(眞心)을 접하고 좌담회(座談會)를 기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그녀는 등교거부(登校拒否)를. 학교에서 ‘착한 아이’로 있는 것에 지쳤다. “나는 안 돼…….” 침울한 마음인 채로 좌담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족 이외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잘 왔어!” 변치 않는 따뜻함이 가슴에 스며들었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말했다. “나도 학회(學會)에 들어가고 싶어요.”
얼마 전, 그녀의 입회기념근행회(入會記念勤行會)가 열렸다. 동지는 “학교에 가자.”도 “입회(入會)하자.”도 굳이 말하지 않았다. 그저 행복만을 계속 기원했다. 그것이 가장 기뻤다는 그녀. 지금 어머니와 함께 근행(勤行)에 도전(挑戰)하고 있다. (子)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月25日
挨拶が大事だ。
明るい、ハキハキとした声が響くだけで、新鮮な風が広がる。
張りのある声一つで空気がパッと変わる。
※ 『四季の励ましⅢ』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月25日
大阪事件・無罪判決の日。
正義が勝ち民衆城守った師の激闘。
この道、我らも
◇
関西女性部の日。
希望の連帯広げる常勝の太陽。
師弟の誉れ胸に対話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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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志を励ます中で本当の信心を肌身で知る―戸田先生。
蘇生の劇を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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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しき戦は魂を生き生きさせる―詩人。
広布大願に邁進する人は常に向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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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くも各地で花粉の飛散を確認と。
嗽、マスク、服薬等、先手の対策が鍵
名字の言
教育評論家の親野智可等氏が語る2種類の褒め方
2024年1月25日
褒め方には2種類ある、と教育評論家の親野智可等氏は言う。一つが「宿題ができた」などの条件を達成した際の「条件褒め」。もう一つが「生まれてきてくれてありがとう」など、存在自体を受け入れる「無条件褒め」である▼前者も必要だが、子どもの自己肯定感を高めるのは後者。氏は、絶対的な安心があるからこそ、失敗を恐れずに何でも挑戦できるようになる、と。「褒める」とは、評価ではなく、「ありのままを認めること」ともいえる▼ある未入会の女子児童が、学会員の母と座談会に参加した。会場に座っていると「偉い!」。「大白蓮華」の巻頭言を読むと「うまい!」。同志の真心に触れ、座談会が楽しみになった▼昨年、彼女は不登校になった。学校で“良い子”でいることに疲れた。“私ってダメだな……”。沈んだ心のまま座談会に足を運んだ。家族以外で会話ができる唯一の機会。「よく来たね!」。変わらない温かさが胸に染みた。ある日、母に告げた。「私も学会に入りたい」▼先日、彼女の入会記念勤行会が行われた。同志は「学校に行こう」も「入会しよう」もあえて言わなかった。ただ幸せを祈り続けた。「それが一番うれしかった」と彼女。今、母と一緒に勤行に挑戦している。(子)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