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토요일 특별지원

[동녁폴]

1월 27일 오전 10시 가재울에서 디지털시티역까지 걸어가서 공항철도를 탑승하여 마곡나루역으로 가는 길 좌석이 비었음에도 서서 이동하도록 훈련했다.
눈 씻고 찾으면 승강기가 있겠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훈련을 하였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서울식물원, 봄을 느끼게 하는 외부기온이었고 주제관에서는 목도리를 풀고 잠바의 지퍼를 내려 체온을 조절하였다.
점심 식사는 김샘이 준비해준 사골칼국수, 정말 칼국수 그릇에 코빠뜨리며 후루룩거렸다.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한 후 1시간 30분 소요되는 귀가 길, 공덕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탑승하여 가좌역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다음은 설연휴 3일간의 지원을 계획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