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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진도
 
 
 
카페 게시글
회원 자유 게시판 어쩜 좋아 일 복 터짐~
나인형 추천 0 조회 50 24.07.23 22: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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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22:34

    첫댓글 혹시 영농 후계자 출신 아녀유?
    안심은게 없고 못 짓는 농사가 없네요.ㅎㅎ
    농고 출신도 못 심어 본 애플 수박도 아시고 때깔 좋은 옥수수도 예사롭지가 않군요.
    아예 본업을 바꾸시지요?
    그림 같은 벌판에 말 타고 다니면서 대 지주 농장주가 되셔도 손색 없을듯요.ㅎㅎ

  • 작성자 24.07.23 22:55

    이러다
    시~~~껌~~~댕
    시골아줌 될꺼같아요
    그리고 바보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언니들 동생들은 즐기면서 에어컨 있는 곳에서 즐기면서 살고 있는대
    맨날 개님들 수발에
    뜨건날 밭에 가서 풀이나 뽑고 요렇게 바쁘게 살고 있으니 자신이 초라해 지는 것만 같아요.
    ㅠㆍㅠ

  • 24.07.23 22:56

    @나인형 ㅎㅎ 그게 더 즐겁게 사는겁니다.
    땀흘려 일 하는 즐거움
    땀 흘린 만큼 수확하는 즐거움
    나누며 베풀수 있는 즐거움 !
    어쩌면 힘은 들어도 그런 특권은 농민들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랍니다.^^
    때론 자연 재해로인해 게을러도 먹고 살고 부지런해도 먹고 살수 있는게 농사라고 하네요
    옛날 어른들의 풍자 섞인 말쌈 ㅋㅋ










  • 작성자 24.07.23 22:59

    @백운봉 주위에 자살하는 사람이 3명이나 우울해지네요
    ㅠㆍㅠ 즐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 24.07.23 23:04

    @나인형 우울증이 무섭더라구요.
    늘 즐기며 사세요.
    애견 가족은 거의 우울증 없어요.^^

  • 작성자 24.07.23 23:06

    @백운봉 저는 요즘
    정서불안. ㅠㆍㅠ

  • 24.07.23 23:13

    @나인형 뭐가 잘 안되유?
    넘 몰입하지 마시고 쉽게 쉽게 천천히 편하게 하시지요.ㅎ
    뭐든 급하면 불안 하지요.^^

  • 작성자 24.07.24 13:45

    @백운봉 아니요
    너무 더워서
    오춘기 오나봐요
    ㅋㅋㅋ
    흘러가는 대로~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최선을 다해
    뛰뛰 하는거죠~
    너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

  • 24.07.23 22:54

    뚱호 서해야 내말 잘들어 너희들보고
    개 수발이래
    내일부터 꼴통 피우라!

  • 24.07.23 23:05

    그집 가이들은 상전이에요.

  • 작성자 24.07.23 22:57

    개 님들이라고 했어요
    힝!
    저두 즐기면서 살꺼유 ㅋㅋ

  • 24.07.23 22:59

    ㅋㅋ 개님들
    개님들이 상전 맞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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