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기도 1217. 죽은 이가 살아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241111)
(위령성월이 되어 죽음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 황창연 신부님의 강연에서 발췌 편집한 내용입니다. 여러 번 게시할 예정입니다)
1970년 이후부터 죽은 사람이 갑자기 살아 돌아오기 시작한다 1500만명이 실제로 살아 돌아왔다고, 하늘나라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다고 한다. 심폐 소생술이 발달하면서부터 죽었던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돌아오기 시작했다. 예전에 같으면 그대로 죽었을 텐데 심폐 소생술로 다시 살려내기 시작한다. 죽은 사람의 5%가 살아난다고 한다. 그들은 공동적인 이야기를 한다. 이건희 회장도 심근경색으로 5월 10일에 죽었다. 그런데 심폐 소생술로 살려낸다. 살려내고 난 다음에 체온을 올리지 않는다. 17도 정도로 유지한다고 한다.
그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간다고 한다. 죽은 영혼은 슬프지 않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이 슬퍼한다고 한다. 영혼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육신이 죽은 다음에 어떤 통로로 아주 빠르게 이동하고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 그 끝에 빛이 비추는데 그 빛을 느끼는 순간 하느님에게 온 것은 거부 할 수가 없더란다, 충만한 평화 사랑을 느낀다고, 그 빛 앞에 섰을 때 자기의 인생이 한 순간에 다 펼쳐져서 자기 죄가 너무 크면 부끄러워서 똑바로 서지 못한다고, 하느님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가 심판한다고. 그리고 자기의 친인척들이, 빛나는 모습으로 있고, 아름다운 정원 꽃 낙원 음악을 공통적으로 경험한다고 약 10~15%만 죽음 이후의 경험을 한다고 한다. 대개는 세상으로 오고 싶지 않더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안되어서 다시 가야 한다고 실갱이를 하다가 돌아온다고 한다. 그리고는 삶이 바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