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에 대한 주저리)

[約束..]

　

2002년 3월의 어느날 CA부서를 선택하는 시간이었다

……과학부, 단소부, 등산부, 한문부

으흠~

그땐 무슨생각이었는지.. '한문부'를 선택했고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이면 3시간동안 선생님이 나눠준 프린트를 채우며 '음악감상'-_-a;~

그리고.. 11월 신구대에서 4급시험!-_-

[합격]할리가 없었다!!




2003년 여름

유령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다가

【 문제! 】①문제집에 ②카페의 매력에 ③미모의 운영자님의 아바타에; 이끌려 정모 참가



저 기억하시죠?^^;;

정모에서 배운대로 며칠간은 열심히 했지만..

굳이 변명하자면.. 유혹요소가 너무 많았음-_-a




2004년 2월 5일

겨울 내내 유혹요소들을 제거한다음 미루기만 하던 한자공부를 시작했다

우선 현재실력확인!

8급 예상문제 49점

7급 예상문제 69점

6급Ⅱ 기출문제 65점

6급 기출문제 70점(그래도 여기까진 합격이다)

5급 기출문제 41점-_-a

결론 : 초등학교 3학년 수준!-_-v





2004년 2월 6일

'고등학생=2급'이라는 공식을 들으며

6급 배정 한자를 외웠다...에휴~(반성중;)











후훗!

우선은 4급이다!! 4급 홧틩!!^^

　

[에로스]

홧팅임다.

[치구기..]

와우~~!! 오랜만 이예요..

[太孔明짱급도전]

저도 그렜듯이.. 처음 한자를 배울땐 상당히 힘듭니다. 한참을 헤매고 나면(노력과 기대를 걸다보면) 분명히 큰 성과를 거두실겁니다. 포기도 수차례 했었는데.. 그럴수록 더욱 오기가 생기더군요. 어설픈고 대충대충 하는걸 싫어해서.. 아무튼 포기하지마시고 긍정적인사고와..자신감이 중요한듯..;;

[막강걸]

지금 엄청나게 헤매고 있는중....ㅠ.ㅠ오기는생기지않코...에휴~나이먹어서 머리가 굳은것인가!

[約束..]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