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런글 쓴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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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정부와 북한측의 대응
자진 월북했다는 발표는 맞지가 않음, 아직 북한측 진술에 대한 보고나 정권측 발표가 이뤄지지 않음
너무 성급한 발표가 아닌가 싶음, 월북 진술을 들었다 : 말을 오해하기 쉽지만
월북을 했는데 진술을 들었다가 맞지 않나싶음 이부분을 북한측과 긴밀히 협조해서 조사해야한다고 봄.
자진월북이라고 보기에 힘든 정황들이 있음, 해야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였고,
2.신발을 유기하고 구명복등을 착용한 점
공무 도중 실종 or 사망 처리 사고를 노린 위장 보험사기같은것이 아닐까 싶음
승선 도중 공무원의 사망 처리에 대해서 어떤 보상절차나 법을 적용받는지,
공무원 개인의 경제적 상황 및 보험 가입 상황등을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봄
위장 사고라면 본인도 표류해도 월북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을듯 보통은 남측으로 표류하니까요
북한측의 과격대응이 당시 현장의 코로나 공포때문에 이뤄진것인지 알수 없으나,
이러한 부분도 고려핸다고 보고 있음.
어쨋든간에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든 아니든
북한 측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공무원을 총격사살하고 화장했다는거임.
과격대응도 이런 과격대응이 없음 엄중처벌은 당연히 요구 해야한다고 봄
예전부터 북한측 어민들 많이들 표류했을때도 간첩이든 아니든 간에 일단 안전하게 호송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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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박으로인한 빚도 수억이고...기관 4개에서 실험해본결과
조류는 남쪽으로 흐르기 떄문에 사실상 수영으로 월북한다는게 말이안되고
구명복을 입으면 오히려 더 조류에 떠밀리기 쉬워요...
자기도 북한 넘어간거 보고 깜짝놀라서 총구 들이밀고 있으니 살려면
월북해야겠다고 거짓말한게 아닌가싶네요
즉각 사살할거라곤 몰랐겠죠 그쪽 해역 해상 공무원들 말로는
보통 북한에서 표류한 어민들 떠내려오면 한국측에서도 다시 안전하게 돌려보내줬다는걸
다들 잘알고 있음
사람들이 너무 월북이라는 키워드에 끼워맞추려고하는데
그냥 멍청하게 죽은거죠 현실은 생각보다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자나요?
보험금 혹 보상을 노린 실종사를 노린게 더 명확해져가는듯
첫댓글 한미연합으로 도청 감청했다고 하니..
도청 감청한다고 해봤자 무슨 그사람 심리상태를 알수있는것도아니고
지 목소리로 월북햇다는 얘기는 나왔으니 그리 확신하는거같은데
종합적으로 모아서 생각해보면 계획성 월북은 절대 아니라고봄
스파이도 아니고 평소에 북한에 관심있는 주장이나 얘기하던 사람도 아니었고
형은 민주당쪽에서 선거유세도 했다는거보니 보수라고 보기도 힘들고
실족은 아니고 의도를 가지고 뛰어든 건 맞는 것 같아요. 그 의도는 확실치 않지만, 북에서 발견 되었을 때 월북 의지를 표명한 것 또한 사실이구요. 애초에 월북 의도하였다 또는 애초에 위장사고사 하고 주변 무인도 이런데서 은신하려 했다가 표류로 월북했다 이 중에 하나인 것 같긴 하지만 현재 결과적으론 북에 귀순 의지를 표명한 것만 확인되니 다른 의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명확한 녹취록 증거가 있으니 그것을 가지고 결론내리는게 쉬울듯
어쨋든간에 자녀들은 실족사가 아니니 아무런 보상도 못받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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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쩃든 실족사가 아닌이상 저거나 그거나 비슷하겠네요...
가족들은 보상도 못받을듯 자녀들 유산상속이나 못하게 잘 처리하기를
조류가 남쪽으로 흐르는대 어떻게 북한으로 들어갔을까요? 이거 얘기도 나왔나요?
아직 안나왔습니다 기관 4개에서 실험해본결과는 수영해서 북한측으로 못간다 고로 월북이다! 라는데
구명복입고 부표를 의지해서 사람이 맨몸으로 수영해서 월북을한다?
수영하는분들은 알겠지만 오히려 부피가 커지기때문에 수영이 더 힘들어지죠
@전북★이동국 북한측으로 조류가 흐르지 않기떄문에 의도가 아닌이상 북한으로 가기 힘들다로 기사를 읽었는데 말이죠 다른가봐요?!?!
@전북★이동국 채무가 많다는 점이 가장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월북한다고 할경우라면 수영은 오히려 위험한 부분입니다.
선원들이라고 수영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공무원들이면 더욱 수영 훈련할 일이 없죠 만약 수영해서 갈 경우라면
좀더 가까운 쪽에서 뛰어내렸겠으나 연평도 남쪽 부근입니다. 그냥 자기 직장 다니던 지역인거에요
그리고 땅으로도 월북할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누가 바다로 월북을 하는건지... 특수부대나 몰래 잠입할떄 바다로 통해 들어가죠
그만큼 바다로 들어가는건 수색하기가 어렵다는거에요,
꼭 보험이아니여도 공무원, 선원법 보상도 있고요 조류 실험 결과에서도 고의성 월북이라고 본다는 이유는
그냥 조류에 맡겨 표류할 경우 북한으로 갈일이 없다라고 발표를 보고있어요.
@전북★이동국 하나 빠진게 있는데 공무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쪽 해역 잘아는 분들 말로는 썰물 밀물때나 조류의방향이 꼭 일정하게 흐르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사람도 북한으로 표류할거라곤 생각도 못한거죠 저도 저기서 바다에 빠지면 북한으로 갈리가 없는데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나온 결론입니다.
@전북★이동국 네 저도 그렇게 봅니다.
@전북★이동국 결국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알 방법이 없겠죠 좀 더 깊이 수사해서 일일이 대조해보면 고의성 월북이라고 결론나오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근데 더 팔 이유도 없고 여론도 정부도 굳이 더 파길 원치 않죠
이미 명확한 녹취록 증거가 있으니까요
이미 실수로 인한 실족사망처리로 인정받기엔 사실상 힘들어졌으니...이러나 저러나 매한가지겠죠
형은 대충 진실을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도 국제 조사 해야한다고 우기는게 아닌가 싶고요
그런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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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는데 월북한다는건 저사람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가능한걸까요 차라리 파산신청하는게 낫지.. 채무자들이 쫒아올걸 염려해서
월북한다는건 좀... 북한에서 호의호식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런거 인터넷에 찾아봐도 별다른 대우 못받았다는거
흔하게 찾아볼수있는데 말이죠, 차라리 더 안전한 다른나라로 해외도피를 하겠죠
오호...보험사기라...
해상 공무원도 승선 도중 선원법 적용 받는지 모르겠으나
선원법에서 승선도중 사망하면 2~3년치 달하는 연봉을 수령할수있어요
공무원도 공무 도중 죽었으니 뭔가 더 보상이 크겠죠..?
그외 사망보험이라던가 들어놓으면 대략 2~3억정도 마련할수있죠
@눈팅한오백년 뭔가 그럴듯합니다
실족사를 노리려고 하는데 구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있나요??
어디 쥐죽은듯이 살려고했겠죠, 실종처리 되고나서 외딴데에서 살고있으면
자신 신분 되살리려고 하는거 아니면 아무도 모릅니다.
@눈팅한오백년 조용한곳에 산다는 말은 대한민국에서는 사망신고가 처리되어 더이상 살아도 산 사람이 아니죠 그렇게 되면 월북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쿄쿄 이미 빚이 수억인 사람이고 젊은 나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이혼도 한 상태이고 자녀들은 계속 커가고있고,
도박으로 정신상태가 정상이라고 볼순없죠 그렇기 떄문에 월북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으나, 저런 방식으로 삶을 선택할수있다고 봅니다.
공무원월급으로 갚기에는 너무 큰 빚인거같고 제1금융권 채무도 아닌거 같더군요 이자비용도 장난아니겠죠
채무자들도 눈에 붉을키고 받으려고 할거같고요
그상태라면 사망신고 처리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눈팅한오백년 님 말씀대로라면 사망신고로 가장하여 무인도에서 살겠다는 말인데 그게 더 비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보험금을 여부를 떠나 공무원신분을 이용한 북한체제선전용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월북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저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의도적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