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ough the Premier League started in 1992/93, that rivalry became the highlight of the league season," said Sir Alex. "Liverpool, without question, is the biggest fixture United ever got involved in, simply because of the history of both clubs: the two most successful clubs in Britain. I love those games, they’re fantastic.
"1992/93시즌에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했고, 아스날과의 라이벌 구도가 그 시즌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물론 의심의 여지없이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라이벌입니다. 두 클럽의 역사만 놓고 봐도 쉽게 알 수 있어요. 영국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두 팀이니까요. 전 그들과의 경기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환상적이었어요."
"I know that now the rivalry has changed a bit, against City, Liverpool, Arsenal, Chelsea, Tottenham. There are some great clubs and some fantastic competition in the Premier League now, but United against Arsenal was great for the game. It made the Premier League."
"요즘은 라이벌이라는게 의미가 약간 바뀌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훌륭한 클럽들이 꽤 많아졌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환상적인 경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날, 첼시, 토트넘 핫스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엔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게임이 최고였습니다. 그 두 팀의 라이벌 구도가 프리미어 리그를 만들었어요."
"When Arsene came to Arsenal, he changed a lot of the eating habits and fitness regimes at the club," added Sir Alex. "He was ahead of the game at that particular time. We took examples, as we always tried to take examples from anybody who was improving.
"벵거가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 그는 그 클럽의 식습관과 신체 단련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그때 벵거는 선구자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발전하는 모습을 본받으려고 노력했었고, 그것처럼 그의 아이디어들도 본받았습니다."
"It was like when you’re driving along the road: you have to be aware of somebody coming up in your wing mirror, trying to overtake you. That was the case with us and Arsenal for quite a few years.
"그건 우리가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운전자는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다른 차가 다가오는 걸 알아채야 합니다. 또 다른 차가 추월을 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시해야 하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수 년간 그런 식으로 경쟁했습니다."
"Virtually every game we played against Arsenal, there was a real edge to the match. There were confrontations, because there were two teams and two managers battling for one award: the Premier League. In my time, we had a few arguments but I always did really respect the man because he did a fantastic job at his club."
"아스날과의 거의 모든 경기는 정말 날이 선 경기들이었습니다. 엄청난 대립들이 있었죠. 두 팀과, 두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놓고 싸웠으니 말입니다. 제가 감독이었던 시절, 우리는 꽤나 언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항상 존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클럽을 위해서 환상적인 일을 해낸 사람이니까요."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8/Apr/sir-alex-ferguson-says-united-v-arsenal-made-the-premier-league.aspx
첫댓글 저는 항상 맨유가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했음
ㅇㅈ합니다
예전 비에이라 로이킨 터널캠 뜨고할때가 절정이였죠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아스날이 가장 라이벌로 인식했었음
리스펙 감사합니당
채널5에서 해준 The Feud: Ferguson v Wenger 한번 보십쇼. 재밌습니다.
ㅇㅈ
영감님 벵감님 리스펙
ㅇㅈ 또 ㅇㅈ
맞죠 그 시절 아스날 경기는 진짜 전쟁...
캬 영감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누적된 세월만큼 존중도 커져간듯
당시 맨유vs아스날 경기는 epl 최고 빅매치였죠.
아 옛날이여
그립 ㅠ
한 시대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