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p>
<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74" class="txc-image" id="A_2545733B5626F3C0178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ownload.png" exif="{}" actualwidth="474" id="A_2545733B5626F3C017861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출처: </strong><a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591033&date=2016012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strong>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591033&date=2016012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strong></a>“평일 할인도 없고, 역방향 좌석 할인도 없고, 대체 되는 게 뭡니까?”<br><br> 오랜만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span class="word_dic en">KTX</span>를 타려던 직장인 김태섭(42)씨는 당황했다. 표를 사려다 보니 쓸 만한 할인 혜택이 죄다 사라진 걸 뒤늦게 알고서다. 꼼짝없이 5만9800원을 다 냈다.<br><br>김씨는 “<span class="word_dic en">KTX</span>의 요금은 해마다 오르고, 타는 사람도 늘었다는데 서비스 품질은 후퇴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br><strong> </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58A4C56A8084C2F" class="txc-image" width="2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htm_201601273431347249_99_20160127074105.jpg" exif="{}" actualwidth="250" id="A_21558A4C56A8084C2FBFF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class="word_dic en">KTX</span>와 달리 요즘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특가 항공권 요금은 3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저가항공사가 늘면서 항공업계 요금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다.<br><br>시간대별 할인 요금에 호텔·관광지를 연계한 초특가 상품까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서울~제주 노선은 편도 1만원짜리 티켓까지 등장했다. 경쟁의 힘이다.<br><br>그러나 <span class="word_dic en">KTX</span>는 다르다. <span class="word_dic en">KTX</span> 운임은 2004년 개통 당시 4만4800원(서울~부산 편도 기준)에서 올해는 5만9800원으로 1만5000원(33.4%)이나 올랐다. 비행기와 기차 요금이 역전된 셈이다.<br><strong></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E844C56A808582E" class="txc-image" width="2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htm_201601273434984457_99_20160127074105.jpg" exif="{}" actualwidth="250" id="A_253E844C56A808582EF452"/></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철도 시장은 코레일 천하다. 당연히 경쟁도 없다. 적어도 코레일이 경쟁에 밀려 가격을 낮출 이유는 없다는 의미다. 요금을 올려도 타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04년 약 7만 명이던 하루 평균 <span class="word_dic en">KTX</span> 이용객은 올해 17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br><br> 그러자 코레일은 <span class="word_dic en">KTX</span> 개통 초기 이용객을 늘리려 도입한 각종 할인 제도를 슬그머니 없앴다.<br><br>승객들의 반발이 가장 큰 건 회원 포인트 제도다. 원래 코레일은 <span class="word_dic en">KTX</span> 이용금액의 5%를 쌓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적립식 포인트 제도를 운용했다. 20번 이용하면 한 번은 공짜로 타는 셈이니 꽤 매력적이었다.<br><br>그러나 2013년 7월 이 제도를 폐지(기존 포인트는 적립일부터 5년간 유효)하고 쿠폰제를 도입했다. 당시 코레일 측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BB94956A8086506" class="txc-image" width="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htm_201601273652801293_99_20160127074105.jpg" exif="{}" actualwidth="540" id="A_267BB94956A8086506B301"/></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쿠폰제는 포인트를 쌓는 대신 이용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할 때마다 10% 할인쿠폰을 주는 방식이다. 대략 50번을 타야 한 번 공짜로 타는 셈이니 고객 입장에선 조건이 훨씬 나빠졌다. 결국 2013년과 2014년 사이 승객의 연간 할인액은 1인당 3000원 이상 줄었다.<br><br>승객 이승환(35)씨는 “그나마 주는 쿠폰도 유효기간이 석 달밖에 안 돼 못 쓰고 버리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꼬집었다.<br><br> 평일 할인(7%), 역방향·출입구 좌석 할인(5%)도 지난해 폐지됐다. 그나마 남은 할인 제도 역시 할인율을 조정하거나 수혜 범위를 축소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br><br>할인폭이 가장 큰 가족석 할인이 대표적이다. 객석 가운데 4명의 가족석을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37%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다. 그러나 이마저도 연회비 4만6000원짜리 ‘가족애(愛)카드’ 보유자에게 우선 발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br><br>가족애(愛)카드가 있으면 출발 1개월 전부터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지만 일반 고객은 출발 2일 전부터 남는 자리가 있어야만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 역시 37%에서 15%로 축소됐다.<br><br> 코레일은 할인 제도가 줄어든 대신 승차율에 따라 15~30%를 할인해 주는 ‘파격할인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한다.<br><br>그러나 승객 정지아(23)씨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이 아니면 <span class="word_dic en">KTX</span>는 대부분 꽉 차서 운행하기 때문에 할인표를 구경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나마 있는 티켓도 일부 암표상이 싹쓸이하는 상황이다.<br><br>이민성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1인당 구매 매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부당 유통을 완전히 차단할 방법은 없다”며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해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사례를 적발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14C4A56A8087A08" class="txc-image" width="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htm_201601273438573195_99_20160127074105.jpg" exif="{}" actualwidth="540" id="A_22114C4A56A8087A080CF4"/></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코레일은 출범 9년 만인 2014년 처음으로 흑자(1034억원)를 기록했다.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쌓아왔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코레일은 인력 감축,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의 결과라고 설명하지만 할인 제도 축소 역시 경영 정상화의 일환이었다.<br><br>이종원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는 “실적이 개선된 만큼 고객을 위한 혜택을 먼저 되살려야 한다”며 “조만간 수서발 <span class="word_dic en">KTX</span> 개통으로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갖춰지는데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도 서비스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strong><br></strong></span></p><strong>
</strong><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strong>
</strong><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strong>
</strong><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strong>
</strong><p style="text-align: center;"></p></div><p><br></p>
<!-- -->
33
서울역에 서는 게 편해서 타긴 타는데 넘나 비쌈ㅜㅜ
ㅂㅣ싸ㅜㅜ
케텍스 비싼데다사 좌석 사이 너무 좁아서 핵불편해... 그래서 난 그냥 고속버스탐.. 거의 3-4만원 차이 나는데 그냥 한시간 반 정도 더 타구 말지..
케텍스 일반석 존나불편하고요? 비싸면 와이파이라도 잘 되던가ㅠ 와이파이 존나구려
마자 와이파이존구
민영화때문이디뭐 ㅎ 겁나비싸진짜 포인트왜없앰?
근데 공항까지가 너무 멀어8ㅅ8...
마자 잘찾으면 사만원대비행기도 있도라 ㅋㅋㅋ나도담에 서울갈때 뱅기타야지
동생이랑 둘이 케텍스타고 부산가는데 왕복 20만원 나옴...ㅋㅋㅋㅋㅋㅋ올때 버스탈까했는데 전날에 고속도로 차충돌사고가 엄청나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탔는데 넘 비싸ㅠ
열라비싸 공항이 머니까 방법도 없지만서도ㅋㅋㅋㅋ
그래서 나 비행기 타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ㅏ비싸 개짜증...왕복하면 십마넌 훌쩍이야
진심 겁니비싸...
서울-대구 강아지 델고 다녀서 어쩔 수 없이 케텍스 타고 다니는데, 진짜 교통비..... 넘 비싸...
그래서 나 뱅기타 ㅋㅋㅋㅋ 무조건ㅋㅋㅋ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무조건 비행기!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비싸도 7만원대라 차라리 더 주고
40분만에 가는게 낫지 ㅋㅋ
존나비싸..안타
청소년드림 할인을 노리고 아님 넘나비싸8ㅅ8
이래서 부산사는 내 친구가 뱅기타고 왔다갔다하지..
시간생각하면 비행기콜 ㅋ 다음부터는 비행기타려고 ㅋㅋㅋ
돈에비해 존나좁고불편
비행기랑 가격은 비슷하지만 비행기는 공항이 정해져있어서 공항에서 멀면 버스+지하철 요금이 추가로 든다능 ㅋㅋㅋㅋ 어쩔수없이 KTX를 타야되서 존싫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집이 언양이라 어쩔수없이 케텍스타야될듯 ㅅㅂ
오.. 다음부터 놀러갈때 비행기타야겠다 ktx 진짜비싸
민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진짜 나쁜놈들
마자심지어포인트적립도안됨ㅡㅡ
그냥 버스탐 우등타고 푹자고가고 말지 우등이 자리더 편하구
우등버스 편하고 좋아 ㅋㅋ 아님 뱅기타고 뭐 ㅎㅎ
ㅁㅈ비행기랑비슷함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등버스 개조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마자 ㅠㅠ 나도 장거리라 ㅠㅠ 비용 넘나 비싼것
뱅기가 훨쌈 ㅋㅋ부산 놀러갈빠엔 제주도가ㅜ더쌈 ㅋ
그래서 안탐 뱅기가 훨씬싸고 빠르고 조음 케텍스꺼져
만 24세까지 할인받고 타!
특히 정기권이면 70%할인!
콧멍에 할인받는 방법 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6015?svc=cafeapp
진짜이래서 이용안하고싶은데ㅠㅠ 비행기타는 공항까지 왓다갔다 택시비가 더들어서 기차탐..짜증 ㅠㅠㅜ
만 24세 이하는 청소년 드림으로 할인받으면 되고 만24세 넘는사람은 힘내라청춘으로 할인받으면 돼!
ㅇㅇ존나비쌈 ㅅㅂ
ㅇㅇ안타 부산 갈건데 뱅기타고 갈거임
적립이라도 해주라 몇번을탔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야 이거 편도 가격 아냐??!나도 사울갈일있어서 방금 검색햇는뎅 선택하니까 오는날 표도 다시 선택해야하더라 ㅋㅋㅋㅋ
ㅁㅈ케텍 존나비사진짜.....서울갈때마다 한숨나옴
아 너무 비싸 코레일진짜 ㅡㅡㅡ
돈없고 시간많은 학생은 걍 무궁화호 탐.. 아 부산-서울 아니고 대전-서울ㅋㅋㅋㅋㅋ 뷰산은 넘 멀어 엉덩이터짐
케텍 ㅅㅂ 개좁은게 개비싸
케텍존나비싸 시발 매년마다 서울 부산을 몇번을 타는데 할인쿠폰보다 연착이 더 많어ㅋㅋㅋ 몇분은 애교지 사고도 없었는데 40분 연착도있었음ㅋㅋㅋㅋㅋ 진짜 걍 뱅기타는게절약임
진짜 비싸..ㅡ0ㅡ 거기다 왕복하면..휴.. 그래서 작년 휴가로 외가댁 전라도 갈때 렌트해서 엄마랑 둘이 갔는데 KTX타고 간거보다 쌌음.. 게다가 편하고.. 외가댁에서 챙겨둔거 바리바리 차에 싸들고 올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