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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화면입니다. 개통한 상태이며 2G 모델이라 010번호를 011로 입력한 모습입니다. 바탕화면입니다. 기기 뒷면입니다. 통화 시 뒷면의 송수화부를 이용해 통화하는 특이한 방식입니다. 착탈식 CDMA 모듈이 돌출되어 나온 모습입니다. 메모장입니다. txt파일 형식으로 저장되며 적외선통신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txt 소설도 전송은 되나 앞부분만 전송되어 별도의 변환을 거쳐야 합니다. 키패드 입력 모습입니다. 필기 입력도 가능합니다만 Palm 등에 비해 인식 속도가 느리고 띄어쓰기가 안 되네요. 기본제공되는 한영사전입니다. 영한사전도 있습니다만 메모리가 총 8MB밖에 안 되어 번들 어플도 다 설치하지 못하네요. CDMA 모듈과 더미 모듈을 분리한 사진입니다. 배터리도 착탈이 가능한 리튬이온 1000mA 제품입니다. 착탈식 CDMA 모듈과 미니 휴대폰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더미 모듈을 끼운 모습입니다. CDMA모듈을 제거하고 PDA로만 사용할 때입니다. 다른 PDA폰과 나란히 찍었습니다. 백라이트입니다. 반전 형태가 기본 설정(default)입니다. 휴대폰같이 정해진 시간에 켜지고 꺼지는 게 아닌 화면 아래 중앙의 버튼을 눌러 끄고 켭니다. 다른 형태의 백라이트입니다. 두 가지 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밝기는 어두운 편이고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최근에 중고로 구입한 셀빅XG PDA폰입니다. 자체OS를 갖춘 PDA로 자세한 건 검색을... 우연히 거의 박풀을 구해 전화번호를 입력해 개통까지 시켜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흔치 않은 휴대전화 겸용 PDA폰으로 기존 PDA의 용도 외에도 이동전화와 무선 인터넷, 그리고 각종 확장 슬롯을 제공한 것이 특징입니다. 당시 가장 뛰어난 한글 인식과 다양한 개발자 지원으로 한국형 PDA폰의 시작을 열었지만 아쉽게도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이름이기도 합니다. |
출처: [통화권이탈] 원문보기 글쓴이: 통화권이탈
첫댓글 정말 좋았던 폰이었지요? 피디에폰 이때는 hp 제품도 유명하였는데.........
hp가 요즘은 PDA를 안 내놓더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피디에이가 그다지 필요치 않다고 생각되나보지요?
이야 내친구가 썻던폰 ! ^^
친구분 폰이었군요ㅎ
셀빅도 모토제품이었나요??
모토로라 제품이 아니라 프리보드에 올렸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국내 제이텔 제품입니다.
이분... 번호가.. 참 대박이네여...011-9땡-9땡
합성한 겁니다. 원래 010번호인데 스타택과 같이 구형 2G폰이라 011로 입력해야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