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고영신/ 분야:교회음악/분량:90면/발행일:2007.11.07/ 정가:6000원
예솔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리즈 2006이 새로 출간됐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리즈는 우리말로 우리정서에 맞는 예배음악을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말씀에 충실한 가사와 정감있는 곡으로 예배가운데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고영신 작사.작곡의 [기쁘다!왕이 나셨다]는 총 9곡으로 구성되었다. '놀라운 하늘의 소식'은 소프라노의 아리아, '아기 예수를 위한 자장가'는 소프라노와 알토 아리아, '나 주니께 무엇드리리'는 바리톤 아리아와 함창을 위한 작품이다. 아기 예수의 거룩한 탄생 순간과 기쁨을 큰 스케일 속에서 탄탄한 고전미와 유려한 선율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각 곡이 지닌 음색적 음영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면서 예수 탄생 과정과 이에 대한 희망과 기쁨들을 감각적으로 대비, 전개시켜가면서 한층 드라마틱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다.
기쁘다! 왕이 오셨다
1. 기쁘다! 왕이 오셨다
2. 주의 약속 믿으리라
3. 놀라운 하늘의 보석
4. 천사들의 노래
5. 아기 예수를 위한 자장가
6. 동방 박사 세 사람
7. 나 주님께 무엇 드리리
8. 할렐루야 아멘
9. Finale: 기쁘다! 왕이 오셨다
작곡가 고영신
서울대 음대 작곡과, 매네스 음대 졸업,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작곡과 박사 졸업.
현재 한국 교원대학교 음악 교육과 교수, 수원 순복음교회 호산나 성가대 지휘자
논문으로 <포레의 13개의 녹턴에 나타나는 작곡기법 연구>
<베토벤의 전기 소나타의 제시부 1악장 경과구의 화음 진행 고찰>등,
<악보집으로 한유한 가곡 합창 편곡집>-예솔-
<합창 연가곡집"아름다운 부산">-예솔-
<고영신과 아이들이 만드는 피아노 세상>-세광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