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는 이익 상승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경우는 다르다.
기업의 실적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경우 경영자는 사업 확장이나 매출 신장을 위해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이 보통이다.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하락하거나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경우 기업의 경영자는 회사가 다시 정상괘도에 오를 수 있도록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것이고, 대 규모 인력 조정을 통해 사업을 정상화 시키도록 구조조정 등을 단행할 것이다.
이런 경영자의 행동 때문에 경기는 과도한 하락은 있어도 끝없는 하락은 없다.
기업의 실적과 성쇠가 바탕이 되는 주식 시장은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기업의 변동성은 언제나 평균으로 돌아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이 점을 알고 투자에 임한다면 투자에서 가장 확률 높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고수들의 투자비법을 알 수 있다고 자부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평균으로 회귀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강자는 영원히 강해지고 약자는 영원히 약해져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경제 부문에서도 세상은 거대 기업 독점만이 존재하고, 중소기업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첫댓글 과도하게 빠진거 제 자리 찾아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