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는 거의 유일한 예인데 우리는 그렇게 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예외 인정이요?? 그건 대중들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알싸 국톡에서는 풀네임으로 부르자는거 아무말 안해요. 다만 다른 규정없는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부르는것가지고 그거 마음에 안든다고 이름바꾸자고 하지는 말자는겁니다. 그건 그사람들 마음이죠. 정식명칭에 지역명 빠진것도 아니고 말이죠.
@작은하마글쎄요. 지역명 없애버리고 기업명 붙이면 투자가 획기적으로 늘거라는 추상적인 믿음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편하게 부른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구요.
예를 들면 도로명 주소 표기 같은것도 전세계 보편적인 제도이고. 익숙해지면 혼동 훨씬 우려가 줄어드는 경제적인 제도지만. 사람들은 지번주소 익숙함에 젖어 배척하는거랑 같은 논리입니다. 대중들이 편하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란 이야기죠. 아직 창단 1년밖에 안되었으니만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로열쉴즈파크네. 그럼 팀명바꾸지말고 그냥 풀네임으로 부르자고 일일이다 댓글다세요. 알싸에서 규칙에의해 풀네임 부르자는건 뭐라 안합니다. 다만 팀명바꾸자고는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인테르는 괜찮고 기업명은 안괜찮다??? 이거 기준은 또 뭐죠??? 팬들이 정한건 괘찮고 기업명은 그럴 가치가 없다는건가요?? 기업이 없었으면 탄생되지 못했을 구단입니다. 기업명도 충분히 지킬만한 가치가 있죠. 원칙을 내세우려면 똑같이 내세우십쇼. 지역명 안들어가도 뭐는대고 뭐는 안된다 라고 하지마시고.
첫댓글 거의 유일한 예죠. 일종의 고유명사가 된 셈이고 몇 안되는 예외지만. 이랜드 그룹이 축구팀 운영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예외 인정해야 할만큼 자리잡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님 그게 보편적인 현상이라고할만큼 숱한 예시들이 있다면. 찾아보시겠어요?
뭐. 전에 인테르 밀란을 예로 드신거는 생각하지 않으신가봅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가 그룹 이름인가요? 감바 오사카나 세레소 오사카도 그룹 이름 붙인거였겠네요.
아니 인테르밀란은 또왜요?? 결국 지역명 아닌건 똑같고 기업명이 아니냐 마냐의 차이인데요.
지역명이 아닌건 결국 공통점이고
그게 기업명이면 어떻고 사람들이 정한거면 어떻습니까???
PSV는 거의 유일한 예인데 우리는 그렇게 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예외 인정이요?? 그건 대중들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알싸 국톡에서는 풀네임으로 부르자는거 아무말 안해요. 다만 다른 규정없는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부르는것가지고 그거 마음에 안든다고 이름바꾸자고 하지는 말자는겁니다. 그건 그사람들 마음이죠.
정식명칭에 지역명 빠진것도 아니고 말이죠.
@작은하마 글쎄요. 지역명 없애버리고 기업명 붙이면 투자가 획기적으로 늘거라는 추상적인 믿음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편하게 부른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구요.
예를 들면 도로명 주소 표기 같은것도 전세계 보편적인 제도이고. 익숙해지면 혼동 훨씬 우려가 줄어드는 경제적인 제도지만. 사람들은 지번주소 익숙함에 젖어 배척하는거랑 같은 논리입니다. 대중들이 편하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니란 이야기죠. 아직 창단 1년밖에 안되었으니만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로열쉴즈파크 네. 그럼 팀명바꾸지말고 그냥 풀네임으로 부르자고 일일이다 댓글다세요. 알싸에서 규칙에의해 풀네임 부르자는건 뭐라 안합니다. 다만 팀명바꾸자고는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인테르는 괜찮고 기업명은 안괜찮다??? 이거 기준은 또 뭐죠???
팬들이 정한건 괘찮고 기업명은 그럴 가치가 없다는건가요??
기업이 없었으면 탄생되지 못했을 구단입니다. 기업명도 충분히 지킬만한 가치가 있죠.
원칙을 내세우려면 똑같이 내세우십쇼. 지역명 안들어가도 뭐는대고 뭐는 안된다 라고 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