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의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 이후 거래량이 늘어나며 회복 조짐을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다.7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지난 6일 기준 8만 149건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매물 건수가 8만건을 넘기는 지난 11월3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지난달 3일(7만 8199건)과 비교하면 한 달 새 2000여건 가까이 증가했다.지난해 8월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7만 건대로 올라선 이후 단 한번도 그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경기도도 사정은 비슷하다.
경기도 매물건수는 14만 8931건으로 15만 건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아실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21년 4월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 이후 최근 거래량이 일부 반등하며, 바닥을 다지고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으나 여전히 시장은 침체했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95889?sid=101
서울 8만건 돌파, 경기는 역대 최대…쌓여가는 아파트 '매물적체' 심화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의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 이후 거래량이 늘어나며 회복 조짐을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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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번개님이 경부소를 살리고 있습니다..^^*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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