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만들어진 퍼즐 게임. 그냥 흔히 아는 큐브랑 상관이 없으며, 'Q.U.B.E' 제목을 해석하면 Quick Understanding of Block Extrusion의 약자가 된다.은근 갑툭튀 같은 공포스러운 요소도 존재하는데, 게임의 주인공이 어떤 알 수 없는 시설에 오게 되는데 그곳을 탈출하는 이야기다.
은근히 밸브 코퍼레이션사의 포탈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게임이다.그렇지만 이쪽이 좀 더 폐쇄적이고 기계적인 느낌이라, 포탈이 퍼즐보다는 스토리를 강조했다면 이 게임은 오로지 퍼즐만 강조했다. 그런데 너무 퍼즐만 강조한 탓에, 스토리는 사실상 없으며 심지어 엔딩에 대한 해석도 안 밝혀졌다.(...)
또 포탈처럼 안내해 주는 목소리 같은 게 나오지 않아서, 모든 퍼즐 요소들은 자기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첫댓글 고마워!
우와 짱이다!
잼겠다 해봐야지
와와!!
고마워❤️🔥❤️🔥
고마워 구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