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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국 현지 이야기(통합)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더니...횡포같네요;;
웃겨증말~ 추천 0 조회 397 10.01.05 15: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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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05 17:26

    첫댓글 약간은 횡포같네요. 크리스마스는 그집 가족들만 있고 싶어서 그런가? 학생들에게 방해받기 싫어서?ㅠ 좀 심한거 같긴 하지만, 런던도 그렇게 받는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엔 좀 더 부르는 것 같던데요?

  • 10.01.06 07:37

    홈스테이를 안하지만... 방값 2배는 좀 그렇네요. 근데... 두번째 내용은 당연한거 같은데요.
    아싸리 2주후에 방을 바꿀경우엔 짐을 친구한테 맡겨 놓거나... 2주후 새로 들어갈 집에 가져다 놓으면 되는 건데.... 보관비라기 보다는 당연한 듯..
    저도 유럽여행 3주 다녀왔거든요.. 1주씩 간거 하면 한 6주 정도 다녀 왔는데 그냥 돈 똑같이 냈는데요.. 당연히..
    유럽여행 2주 갔다 올테니깐.. 2주동안 방값은 받지 말고 짐보관비만 받아라는....한국이라도 당연히 좀 말이 안되는듯.. 아주 친하거나 그렇지 않는 이상...횡포같진 않으니 진정 하세요! 그리고 같은 반 형이랑은 같이 살지 마세요.. 검트리 가서 혼자 구해서 꼭 혼자 사세요!

  • 10.01.06 08:54

    원래 크리스마스 때는 조금 더 내긴 내는데 저정도로 많이 내진 않는데;; 한 20파운정도 더 내는 경우는 봤어요. 짐만 두고 집 비울 때는 보통 그냥 원래 홈스테이비 반값만 냈는데 저기 책정된 가격이 높은 데인가봐요. 어떻게 대화로 잘 협상해 보세요..^^ 한국인하고 사느니 그게 낫네요.

  • 10.01.06 22:29

    절대 같이 살지 마세요. 추락의 지름길일 확률이 높습니다. ㅎㅎ

  • 10.01.07 03:33

    추락의 지름길 또는 날개없는 추락이 될 수도 있죠.. 그냥 나와서 혼자 사세요... 외국인들하고 사는 집으로.. 그리고 본머스는 원래 뿌리깊게 연수생들이 소비하는 돈과 홈스테이, 학비등으로 유지되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머스 토박이 아줌씨들이라면 다 알죠.. 이게 돈이되겠구나!! 그래서 북부 사람들이 좀 투박해 보여도 더 솔직하고 정이 많다고 하는 겁니다. 저도 남쪽에서 공부했지만 북부사람들이 더 진솔한 반면 남부사람들은 친절하기는 한데 돈을 잘 챙기죠... 인정합니다.

  • 10.01.08 11:44

    힉... 2배까지 받아요? 저도 한달만 홈스테이 하고 나왔는데... 나오길 잘했네요. 뭐 저야.. 돈도 아끼고,, 홈스테이가 그닥 만족스럽지 않아서,, 고민없이 나왔지만... 근데 아는 형하고 나오면... 윗님들말씀처럼 추락의 지름길일것 같아요. 혼자 나오세요. 혼자가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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