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스턴 로키츠에서 방출된 베테랑 포인트 가드 로드 스트릭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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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9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을 관전하며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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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989 시즌 데뷔한 스트릭랜드는 통산 14000점과 7000어시스트를 돌파한 베테랑 포인트 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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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매우 정확한 표현입니다..워싱턴 시절 준수한 스태치와는 달리,경기내용은 썩 좋지 않았어요..가는 팀마다 선수,감독과 다툼도 많았고..포틀랜드 있을때는 PJ칼레시모와 싸우고 플오 얼마 안 남기고 1주일 정도 잠적했다가 복귀한적도 있고..워싱턴에서도 트레이시 머레이와 주먹다짐을 벌였었죠..
첫댓글 결국은 이리 쓸쓸하게;;;; 한때 어시스트왕이기도 했는데 실력에 비해 인기도 너무 없었고 좋은 팀 성적을 올려본적도 없죠. 꾸준하게 져니맨 신세만 지다 가네요.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였다면 ..
과거 워싱턴 시절 골밑돌파후 득점으로 마무리지는 능력은 정말 nba 최정상급이였습니다.
워싱턴 시절 포스는 웨버못지않았던 선순데..
참..아쉽다..
정말 실력이 출중했던 선수이고 좋아하던 선수인데 너무 아쉽네요. 진짜 돌파에 이은 득점&어시스트 능력은 대단했었는데, 마지막 길이 너무 초라하네요.
아직 은퇴할만한 기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페넌트레이션은 정말 굿
하지만 볼이 한번 들어가면 잘 나오지않는 블랙홀임은 확실하죠..
로드 스트릭랜드 이선수 NBA올스타 한번이라도 뽑힌적이 있나요...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존 스닥턴을 제치고 어시스트왕을 한적이 있는걸로 알고있느데....
블랙홀..매우 정확한 표현입니다..워싱턴 시절 준수한 스태치와는 달리,경기내용은 썩 좋지 않았어요..가는 팀마다 선수,감독과 다툼도 많았고..포틀랜드 있을때는 PJ칼레시모와 싸우고 플오 얼마 안 남기고 1주일 정도 잠적했다가 복귀한적도 있고..워싱턴에서도 트레이시 머레이와 주먹다짐을 벌였었죠..
그래도 포가 센스만큼은 키드 못지 않았죠.. 정말 워싱턴 시절에 웨버와의 그림같은 플레이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아쉽네여..
아쉽네요 무지 쓸쓸히 은퇴하는것 같넹
스트릭랜드... 어시1위를 달릴때도... 인기부족으로 올스타전에는 뽑힌적이 없죠...^^ 워낙 포가쪽에 스타들이 많아서...ㅋ 그래도 이렇게 은퇴한다니 아쉽네요...!! 포가가 부족한 휴스턴에서 컨디션 좋을 때(^^;;)그나마 역활을 좀 해주던데...ㅋ
외곽이 뛰어나진 않았지만..진짜..페넌트레이션은 감탄사가 나올정도였는데...아쉽네요..
아쉽다는 말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