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유의 맛집....맛집 소개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지예, 이 책도 증보판이 나올 때 666, 777, 888, 999 로 나왔지예. 오래된 판본을 보면 가격의 변화에도 눈길이 가지만 먹거리도 시대의 유행을 따라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예. 요즘 이런 형태로 책을 내시는 분은 김순경님이 계시지예.
십여년 전 주간조선에 백파선생 연재 할 때 밀양 무안시장에 있는 돼지국밥 집이 올라와서 울 쌔이 차꺼정 빌리가 칭구캉 갔었다가 욕만 바가지로 얻어 문 기억이 납니더... 킁 그래도 백파 선생때매 이쪽 삐알 관심을 갖게 됐지예 88돼지 갈비믄 부산은행 본점 뒤쪽 삐알에 있는 그 집 이바굽니꺼
첫댓글 음.....옛생각 절로나는군요....달짝지근하니 맛있었는데...ㅎㅎㅎ
언제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을까요....넘 올라서 요즘 돼지고기가 안팔린다고 하던데....
99돼지숯불갈비집은 없나요
88까지만 있고 아직 99는 없어유~ ㅎㅎ
나, 88에서 큰 쌔이한테 돼지갈비 얻어문 넘 또 사주이소
홍성유의 맛집....맛집 소개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지예, 이 책도 증보판이 나올 때 666, 777, 888, 999 로 나왔지예. 오래된 판본을 보면 가격의 변화에도 눈길이 가지만 먹거리도 시대의 유행을 따라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예. 요즘 이런 형태로 책을 내시는 분은 김순경님이 계시지예.
소실적에 벽파 선생님 책을 보고 많은 상상을 했습니다. 안가셨는가 보네요~
여기는 여수, 스마트폰 접속이라예, 뱩파선생님 고희때 맛집 999곳에 등재된 음식점의 음식들로 잔치를 했다고 하데예, 댓글 잘달믄 그리해 줄런지 모르겐네예 ㅋ
제가 고희가 되면 까옹은 이미 저세상분이 아니실지에.. 제 고희때 푸짐하게 대접은 하겠습니다만...
까 행님은 다른 사람 꿈에 나타나 (저 세상에서도 댓글 다실 분임돠.... )
아니면 참된님 고희 때 따로 상 차려서 촛불 켜고 물한사발 대접 하셔야 할 듯...
바로 잡습니더... / 소싯적(小時的)→ 어린 시절
소실적→첩 생활 할 때
이집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며칠전에도 갔다 왔어요....
돼지갈비 아주 맛나 보여요 ^&^
십여년 전 주간조선에 백파선생 연재 할 때 밀양 무안시장에 있는 돼지국밥 집이 올라와서 울 쌔이 차꺼정 빌리가 칭구캉 갔었다가 욕만 바가지로 얻어 문 기억이 납니더... 킁 그래도 백파 선생때매 이쪽 삐알 관심을 갖게 됐지예
88돼지 갈비믄 부산은행 본점 뒤쪽 삐알에 있는 그 집 이바굽니꺼
77이나 88이나 목살이 저렇게 비싼게 양념값이 아닌가 합니다 ... 마누라랑 둘이서 가서 먹으면 기본 6인분은 먹게 되는데 저렴한 소고기집 보다 더 나온다는 ㅠ;
감사합니다!
여기서 피로연하기 괜찮나요? 직장분들 모실거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ㅠㅠ
별도 룸있고 아줌마들이 다 구워줘서 무난할듯 합니다.. 가격이 좀 나올듯 한데요.. 아비바에서 결혼하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