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새벽의 기상-3093
신년을 맞는 것은 삶의 가장 큰 선물
새해에 솟아오는 태양을 보았는가
벽계수(碧溪水)* 흐른 물에 영혼을 씻어내고
의초롭게* 여는 한 해 가슴을 활짝 펴면
기필코 이루어 낼 승리의 그날까지
상록수 푸른 날개 드높이 솟아보자.
*벽계수-푸른빛이 도는 말고 깨끗한 시냇물
*의초롭다-화목하고 우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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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주간행시방
Re:신 새벽의 기상
최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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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18.01.04 13:4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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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강은 뿌리에 있으니
상록수만 더욱 푸르러 가겠지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ㅡ방긋
천리마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더욱 일취월장 하시기 빕니다.
새벽의 기상이
기상 시인님의 그 기상하고
같이 어울려서
한해 쭉쭉 뻗어나길 빕니다
하하하
내 이름이 보통이름 입니까
애국가에서도 불러 준다고요
이기상과 이맘으로~~~
그태양이 그 태양인대 새날 새해 인간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하여 나눈 건가요. 감사합니다.
뭔가 새로운 이름을 붙혀
다짐함으로 변ㄹ화의 계기를 만드는 인간의 지혜겠지요
기상이 나타나는 힘찬 시향에서


랑산님

기운을 받으니 새해는 잘 풀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곱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모수 술술풀리는 황금 개띠해 되기 빌어 봅니다.
동해의 해돋이를 보는 듯 합니다























랑산님의 새해 건강하시고
모든게 잘 풀리는 복이 가득하시길
포춘님 감사합니다.
봄에는 한번 만납시다.
울산 같은 열 성회원이 있으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