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게 진짜 맞을 수만 있으면 꿀이라... 1회 접종컷인데 화이자는 아직 75+에게만 들어오고 있고, 30-50대는 아스트라제네카 맞아야하는데, 접종 완료하려면 화이자는 4주, 아스트라는 12주 기다려야하는데 당장 7,8월에 해외여행 가고 싶은 젊은 사람들에겐 이만한 게 없음
빠르게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싶다 => 얀센 접종 두 번 확실히 해서 안전해지고 싶다 =>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mRNA 존버타기
얀센이 거의 미국에서 밖에 접종이 안되서 폭넓게 데이터가 있는 거같진 않더군요. 아스트라는 영국에서 3천만건 넘게 데이터가 쌓였는데, 2차 접종 완료 기준 입원 예방률이 89% (화이자 90%)였습니다. efficacy니 이런 게 좀 애매한 면이 있다지만 실제로 영국에서 데이터가 이정도로 쌓였으면 신뢰할만하죠.
@초록마르스얀센도 접종 데이터 더 쌓이면 그보단 잘 나올거에요 아스트라도 임상에선 70%였는데 실제론 그 이상으로 나오니까요. 원래 효과란 게 좀 애매한 면이 있다고 하네요. 대충 전문가들이 이정도면 오케이 했으면 그냥 맞는게 낫긴한데, 지금 1회 접종이 변이에 약한 게 좀 많이 보여서 얀센도 과연 예외일까 하는 의문이 좀 있는거죠
첫댓글 이게 진짜 맞을 수만 있으면 꿀이라... 1회 접종컷인데 화이자는 아직 75+에게만 들어오고 있고, 30-50대는 아스트라제네카 맞아야하는데, 접종 완료하려면 화이자는 4주, 아스트라는 12주 기다려야하는데
당장 7,8월에 해외여행 가고 싶은 젊은 사람들에겐 이만한 게 없음
하루만에 바로 매진될까요??ㅋㅋㅋ 오늘 밤부터니.. 미국놀러갈사람들은 이거맞고 여름방학때 갈수도 있을테고요
30~50대는 화이자나 모더나 아닐까요?? 아스트라는 아마 5060이 맞을거 같은데요..
@바실리우스 2세 미국 갈거면 그냥 가서 맞는게 나을수도... 자가격리도 없고 확인도 안하고 막 놔주니까요.
@바실리우스 2세 아 전 노쇼백신 이야기였습니다 ㅋㅋㅋㅋ 2%밖에 안되지만요
@알파카 글쿤요..ㅋㅋㅋ
보나마나 수강신청 일듯...
기자들 또 이거 예약하겠네요. ㅋㅋㅋ 잔여백신 신청뉴스도 나오던데.
얀센은 효력이 약간 떨어지는 거 같아서..전 그냥 아스트라제네카 맞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해외 놀러갈 사람들은 얀센 백신 예약 하겠지요 뭐 여성들은 안되고 예비군-민방위인데 우리나라남성들은 거의 해당이니
내일 노쇼맞으러가는데
얀센이 좋을까요 AZ가 좋을까요
흠 그냥 대동소이 아닐까요??
빠르게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싶다 => 얀센
접종 두 번 확실히 해서 안전해지고 싶다 =>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mRNA 존버타기
얀센이 거의 미국에서 밖에 접종이 안되서 폭넓게 데이터가 있는 거같진 않더군요.
아스트라는 영국에서 3천만건 넘게 데이터가 쌓였는데, 2차 접종 완료 기준 입원 예방률이 89% (화이자 90%)였습니다. efficacy니 이런 게 좀 애매한 면이 있다지만 실제로 영국에서 데이터가 이정도로 쌓였으면 신뢰할만하죠.
@알파카 그렇겠죠? 얀샌이 60~70여 퍼센트라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초록마르스 얀센도 접종 데이터 더 쌓이면 그보단 잘 나올거에요 아스트라도 임상에선 70%였는데 실제론 그 이상으로 나오니까요. 원래 효과란 게 좀 애매한 면이 있다고 하네요. 대충 전문가들이 이정도면 오케이 했으면 그냥 맞는게 낫긴한데, 지금 1회 접종이 변이에 약한 게 좀 많이 보여서 얀센도 과연 예외일까 하는 의문이 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