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상큼해졌네요! 높은 하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우리 앞에 찾아왔습니다. 마라톤하는 우리에게는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어제와 그제는 오랜만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날씨가 많이 덮습니다. 회원님들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모는 코치님들이 모두 휴가라 결석을 하여 박창곤 전 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치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저번주에 오개구 합동훈련이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강마에 위상을 높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춘천대회와 중앙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에 매진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혹서기 마라톤대회에도 여러회원이 참가하여 강마에 위상을 놀였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9월 22일 청양 칠갑산전국마라톤대회에 야유회겸 단체참가를 합니다. 아직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인원이 참가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을 야유회행사라 생각하시고 다음주 (8월 25일) 까지 강북육상연합회 카페에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아무사고없이 훈련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이 끝내고, 박창곤 전코치의 오늘 훈련은 우이령에서 하는데 체력이 되시는 회원은 오봉전망대를 지나 송추방향으로 내려 갖다가 와도 된다고 하고 모든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오늘 정모훈련은 38명이 참석하여 훈련을 하였습니다. 아직 도로사정이 정비가 되지 않아 훈련하기에는 힘이 듭니다. 비가 오기 전으로 돌아 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갖습니다. 이경오전회장은 일찍나와 3시간이상 훈련에 임하였고, 정행기,김융희,안완준,장덕환,김충원,이만희,이명희,주종열,박상래,김명진,박시현,박창곤,김호순회원등은 오봉전망대 및 송추방향으로 한참 내려 갖다오고, 윤정헌,김병수,남상칠,조희웅,한우석,김영섭,신희숙,김석환,임상규,이윤선,조지환회원등은 우이령 언덕훈련을 2시간 이상 훈련을 하였으며,이영태,조진성,윤계숙,윤종란,김정례,김영순,최해정,김주영,김은경회원등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훈련과 걸었습니다. 이영태고문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북한산 및 우이령에 아름다운 식물과 경관를 찍어 제일 먼저 강북육상연합회 카페에 올려주었습니다.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훈련을 하면 땀이 많이 납니다. 집행부에서는 훈련중에 필요한 생수 및 이온음료(콜라, 케토레이,포카리스웨트등)을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창고에 생수,이온음료를 비치해 놓으면 자봉자가 미리 한병씩 갖고가 시원하게 해서 갖고 나오면 될 것 갖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합니다. 창고에 생수와 이온음료가 없으면 자봉자가 막걸리 살 때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우선 쓰고 영수증을 총무에게 청구하면 될 듯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정상용회원과 정순례회원이었지요! 아침일찍 텐트 2동을 깔끔하게 쳐놓고 운동전에 감자을 바로 쪄서 공수를 해와서 뜨거워서 손으로 까먹을 수 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지요!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커피도 두가지 아이스아메리카, 아이스커피라떼를 준비를 하여주어서 같이 들었습니다. 주로는 상용회원님이 수박과 얼음을 준비하여 나가고, 본부에서는 정순례회원이 하였지요! 운동하고 들어오는 회원에게 시원한 수박과 맥주, 막걸리 한잔씩 주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김밥과 미역냉국을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새콤하게 여러사람 입맛에 맞게 만들어 잘 들었습니다. 맥주안주로는 견과류와 여러 가지 스넥 과자를 준비를 하여주었지요! 오늘 자봉을 한 상용형님과 순례회원께 수고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명 언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지만, 기쁨을 나누면 배로 는다.
생활의 지혜
●다리미 온도를 잘못 맞추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눌어붙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땐 신문지에 굵은소금을 깔아놓고 조금 달군 다리미를 올려 밀어주면 돼요. 그래도 안 지워지면 아세톤으로 닦아보세요.
●트윈케익을 떨어뜨려 내용물이 부서지면 버리기는 아깝고 쓰자니 불편하죠? 이럴 땐 부서진 트윈케익을 랩에 싸서 덩어리가 안 생기도록 손가락으로 부수어 완전히 가루로 만드세요. 이것을 용기에 다시 담아 위에 랩으로 싼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새것처럼 다시 단단해 진답니다.
●양복이나 옷감이 다림질을 잘못해 번들번들 광택이 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물과 식초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셔 옷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 번 다림질해주세요. 또 옷을 오래 입어 옷감이 번들거리면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1큰술을 타 분무기로 뿌려 천을 대고 다림질하세요.
●뚝배기 오래 쓰는법 처음 뚝배기를 샀을 때 밑바닥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른 다음 약한 불에 5분 정도 달구었다가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가열한 후 사용하세요. 그럼 잘 안 깨지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데친 물에 행주를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됩니다. 녹색 물이 행주에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또 뜨거운 시금치 삶은 물을 도마에 부어 닦으면 도마의 소독도 됩니다.
좋 은 글
요즈음은 부모에게 물질로써 봉양함을 효도라 한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도 집에 두고 먹이지 않는가.
공경하는 마음이 여기에 따르지 않으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유 머
여비서의 아파트...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
"
"
"
"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사장님~생일 축하합니다 !!" ..
일요정모 참석자
윤정헌,정상용,정상모,이영태,조진성,윤계숙,윤종란,김병수,정행기,김융희,안완준,장덕환,김정례,김영순,김충원,이경오,이만희,이명희,최근호,박창곤,정순례,남상칠,주종열,박상래,김명진,박시현,조희웅,한우석,최해정,김영섭,신희숙,김석환,임상규,김호순,김주영,이윤선,김은경,조지환 총 38명
첫댓글 얼굴 두드리다 얼굴에 뻘건 반점이... ㅠ.ㅠ
그 정도로 두들겼습니까? 괜한 정보를 드렸네요 미안합니다.
어제 정모훈련에 제 개인 사정으로 조회만 끝내고 귀가하였고, 총무도 감기.몸살로 정모참석이 어렵다는 소식을 늦게들어서 회원님들의 훈련에 지원이 다소 부족했던 점 회원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모상황을 맛깔스럽게 올려주셔서 일찍 귀가한 저도 궁금한 사항이 해소 되었듯이 고문님의 일지가 더욱 더 빛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아울러 자봉해주신 정상용 前감사님과 정순례회원님의 급수자봉과 본부에서의 자봉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난 먹거리 준비하셨다는데 전 일찍 귀가하는 바람에 맛을 못본것이 약간 아쉽네요ㅎㅎ
네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온음료는 막걸리 사면서 시원한 것을 사면 좋을듯합니다.
고문님의 상세한 후기를 즐독했어요
지적하신 스포츠음료 조달문제도
회장님,총무님께 재차 말씀드렸고요
결론은
어차피 크럽지원품목인데 지봉께
준비시키고 영수처리만하면
된다는 고문님의 의견과 같아요
창고에 사다놓으면 보냉이 안되니
그럴수 밖에 없조
고문님의 훈련후기를 늘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조금 소통만 하면 될 문제입니다.집행부에서 조율하셔서 집행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