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못 보는 소경 남편과
말 못 하는 벙어리 부인의 日常 이야기입니다.
싸이렌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어느날
앞 못보는 남편이, 말 못하는 아내에게 물었다.
남편; 이게 무슨 소리야? 무슨 일이 났소?
아내: (남편 가슴 양 젖꼭지 사이에 사람(人)자를 적었다)
남편: 음, 불(火)이 났구만.
남편: 누구네 집에 불났소?
아내:(남편의 손을 잡아다가 자기 음부에 갖다 대었다)
남편: 음.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났구먼.....
남편: 그래 얼마나 탓소?
아내: (이번에는 갑자기 남편의 육봉(肉棒)을 잡아 흔들었다)
남편: 뭐야? 다 타고 기둥만 남았다구????
이 정도는 되야지 천생배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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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