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터미 리더는 국제적 리더이다]
기계의 문명이 발달해 가면서 인간 사이에 감정이 무뎌져갔고 그로인해 점차 감성에 따른 리더십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동양 3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개인주의가 발달한 사회체제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공산체제를 옹호하는 국가들이었으며,
동양문화의 제심합력, 휴수동행, 배려, 겸손, 용서 등등 인문학적 태도나 행동들은 보기 힘들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대통령 넬슨만델라의 평화적 정치, 용서의 정치가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고 아프리카 "우분투 정신"이 새로운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인도의 간디와 같은 무저항 주의도 큰 관심과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인간의 감성에 호소되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한국에선 이미 오랜 옛날부터 생활속에 배어있던 정신들 이었으나 세계적으로 조명받지 못 했던것은 나라가 가난했고 국력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라고 개인적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조선시대 부터 유교사상이 뿌리깊게 학습되었고, 선비사상을 주입하여 남을 먼저 침략하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누구도 우리를 영원히 귀속하지 못했던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농삿일은 품앗이란 공동체 정신으로 제심합력의 근본을 이루고 있었으며 잔치와 같은 큰 행사엔 늘 함께 일하며 음식을 같이 나눠먹는 풍습, 경주 최부자는 나라에 기근이 들었을 때도 내집으로 부터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는 유명한 전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분투" 그 이상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모습들은 다른 국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 아닐까요?.
최근들어 촛불혁명, 새마을운동 등은 불의와 가난을 타파하기 위한 공동체 의식에 의한 피나는 노력들은 집단지성, 제심합력으로 커다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연들을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로 넘쳐나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저력을 가진 나라, 이러한 저력을 지닌 민족이 대한민국 이란 말 입니다.
다른 민족들은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신의 경지에 이를 법한 유일한 민족을 가진 대한민국이라서 뿌듯 합니다.
한국의 애터미회원들이 이러한 풍토와 환경 속에서도 특별하고 철저하게 인문학으로 교육 되었고, 아니 이미 성장하면서 알게 모르게 인문학 환경속에서 지내왔기에 새로울 것은 없는 민족이라 해야 맞을겁니다.
더구나 애터미의 리더들은 더욱 다져온 리더들 이기에 국제적으로 진출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는 리더로서 이미 성장을 했고 또 성장해 나갈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품앗이 정신과 인문학 리더십은 "우분투" 그 이상의 멘토링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입니다.
애터미 리더 여러분!
우리들은 정말 대단한 국제적 리더이고 더욱 큰 모습으로 인식되어 질 것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제심합력과 마부작침의 정신으로 더욱 겸손하게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경험을 쌓아 나가야할 것입니다.
오늘은 애터미에서 리더로 살아가실 우리 사장님들과 함께 스스로 자부심을 느껴보며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장마와 코로나 시기에도 늘 건승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