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제2회 구호급식 경연대회가 열렸다.
전국협의회(김문식 회장) 주최로 전국 15개 시도 중 강원 울산 불참으로 13개 지구협의회가 참가하여 재료비 7000원을 기준으로 30인 분을 1시간 이내에 요리를 하여 재난시 대체 할 수 있도록 경험하는 중요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담긴 요리들로 종합운동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영동지구 박인환 회장의 음식에 대한 설명 중
심사위원들은 엄격히 심사 중
충북에선 영동지구협의회 (박인환 회장) 외 4명이 경연에 참가하여 대상이라는 큰 상과 상금(100만 원 )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립니다.
최우수상 대전 세종 상금 70만원
우수상 서울지구협의회 상금 50만원
참가한 시도. 협의회는 장려상으로 (30만 원)
을 받았다.
깜짝 아이디어상은
충남협의회에서 차지했다.
지사 차정주 사무처장, 도협의회 김은자 회장, 정학구 부회장, 도협 임원, 지사직원 등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에 격려해 주었다.
구호급식 경연에 올려진 도식락
밥, 올갱이국, 돼지고기 주물럭,
배추 겉절이, 느타리 야채볶음
서로 간의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토대로 수준 높은 재난 대응에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영동지구 협의회 수상의 영광을 축하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