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체코주재 북한외교관 김태산氏 북한남침땅굴폭로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no=419120&s_work=view&tcode=01001--강연동영상링크연결 콕~클릭..육성 폭로 들어보셈
**첨부된 지도들이 좀 늦게 나타나오니 시간을 가지고 보세요...
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6&page=1&wr_id=29922
남한을 무력으로 깔고 앉으려는 김정일의 야망은
그가 살아 숨 쉬는 한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러면 김정일이 노리는 무력침공의 전술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특수 부대를 통한 공중과 해상, 그리고 땅굴을 통한 순간의 제압전술이다.
그 중에서도 북한이 제일 관심과 무계를 두고 꾸준히 준비해오는 것이
바로 땅굴 작전이다.
지금 남한은 자신들의 그 어떤 군사기술적 우위만 믿고
북한의 “땅굴 전술”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특히 남한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김정일이 임의의 지점에서
땅굴을 지상과 연결하여
유사시에는 무력을 지상으로 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이 노리는 것은 땅속으로 거미줄처럼 뻗어 나간 남한의 지하철과
저들이 수 십 년 동안 파오고 있는 땅굴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김정일식의 꿩 먹고 알도 먹기 전술이다.
그 것이 완성되면
서울시 중심은 물론 북으로는 의정부까지,
서쪽으로는 인천과 수원까지 남쪽으로는 천안, 그리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순식간에 점령하고 600여개나 되는 매 역전마다에서
잘 훈련된 특수 부대 군인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불가능 한 것인가? 아니 매우 가능한 것이며
설사 군인들이 땅 위로는 못나온다 해도
자폭정신으로 무장된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서울의 지하는 무사하겠는가?
그 증거는 충분하다.
이미 전 부터 서울 수도권을 향하여 수개의 땅굴이 내려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오씨를 통하여
북한은 남한 지하철의 노선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방법과
종합사령실 연락망, 1호선 사령실 비상연락망,
상황보고방법, 승무원 근무표 등
300여 쪽에 달하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들을 몽땅 빼갔다.
북한이 군사비밀도 아닌
남한의 지하철 자료가 무엇에 필요 했겠는가 하는 문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둔다.
그리고 북한군 수 만 명이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을 점령하고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서울을 날려 보내겠다고
위협을 해 온다면
과연 어찌 해야 하겠는가하는 문제도 남한국민들의 판단에 맡겨 둔다.
<동영상>
< 출처 : http://cafe.naver.com/worbs55/2473 >
<분석>
이종창 신부님의 '남침땅굴 33년 총정리'에 의하면
휴전선을 관통하는 대남땅굴 17개이며
그 중 이미 서울에 진입해 있는 땅굴은 2호 및 4호 땅굴입니다.
* 2호땅굴 : 개성 - 파주시 - 운정역 - 일산 - 서울역 후문
(예상출구 : 운정역, 탄현역, 백마역, 행주산성, 화전역, 수색역, 가좌역, 능곡역,
신촌역, 서대문역, 서울역)
* 4호땅굴 : 개성 - 문산 - 의정부 - 청와대(예상출구 : 의정부역, 미아역, 기타)
* 경의선 : 문산 - 파주 - 월릉 - 금촌 - 금릉 - 운정 - 탄현 - 일산 - 풍산 - 백마 - 곡산 - 대곡(환승) - 능곡 - 행신 - 화전 - 수색 - 디지털미디어시티(환승) - 가좌 - 신촌 - 서울역(특히 최단거리 침투로인 경의선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고)
2009년 1월 30일 대남땅굴실체를 폭로했던 김영환 님
(前 국정원 소속 국가정보대학원 첩보학 교수 겸 첩보팀장)의
증언에 의하면
군/관공서 부근 개활지(학교 운동장)를 출구로 꼽고 있음.
이종창 신부님의 의견과 같음.
지하철역사와 학교운동장을 동시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됨.
침투시각은 새벽 지하철 운행(오전 5시) 이전이 될 것임.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네들의 땅굴땜시 서울과 근방의 지반은 약할것같네요.
항상 궁금했던 내용인데요... 물밀듯이.. 라면 몇 명 정도를 얘기하는 건가요? 중공군도 아니고.. 인구가 적은 북한이 물밀듯이라면.. 몇 명정도를 예상해야 하는 건지...
그런데 저렇게
관계자의 증언이 있고 구체적인 지도까지 나오는데... 군통수권자인 가카께서는 대체 뭘하고 계시는걸까요?
땅속의 구조물을 궂이 구멍을 안뚫고 그래픽으로 볼수있는 전자장비가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 스케너로 한번 쭈욱 훑어보고 의심스러네에 탐침봉 박아보면 끝나는 일인데....
저렇게 열심히 북한의 위협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저의"가 뭘까요?
혹시 정일이의 사주를 받고 민심교란이 목적이 아닐까?
아니면 가카와 무슨 뒷거래?
ㅎㅎ
요즘 북한애들이 열심히 떠드는... "불바다" 발언하고 차이가 뭔가요?
북한의 "나팔수" 입니까?
(요즘 가카쪽에세 일부러 이런 불안 상황을 만들어갑니다. 왜? 전쟁이라도 안나면 죽을지도 모르겠거든요. 우리나라 선거철만 되면 간첩단 사건, 휴전선총격사건, 총풍... 불바다 위협... --- 이젠 식상하네요...훗)
이런글은 삭제대상 아닌가요? 무슨 지금이 베트남전쟁과 같은 60년대 전쟁도 아니고 저런 허무맹랑한 소설로 사람들을 움직이려하니 아직도 딴나라당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니까. 지금은 위성으로 원하는 지역을 찍고 미사일로 얼마든지 쑥대밭 만들수 있는 시스템인데 굳이 땅속으로 몇백키로를 기어온다고? 에라~~~~~~~~~~이
선거철 인갑네!....
북한산만 봐도 돌산이죠. 서울의 지반에 암석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지하철 팔 때 암석 폭파시키느냐 난리도 아닌거죠. 38선 이북에서 서울까지 땅굴을 판다? 일단 미친짓일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불가능합니다..예전에 제가 다니던 교회 새로 신축하는 데 지하에 암석이 있어서 수많은 민원을 무릅쓰고 기계로 화약으로 부술려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포기하고 지하 주차장 못 만들었어요~그 때 수백미터 밖에 있는 집들도 흔들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