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착첫날- 동네 돌아다니는 소떼들, 천진난만 아이들
13일 프랑스의 날 행사후 우리나라의 비빔밥을 선보이는 오금실 지휘자
같이 수고해주신 남문희씨, 한국의 연주자들도 애썼습니다
14일 한국의 날 공연이 성대히 열렸다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마치고나서 각국의 참가자들과 한컷
드미트리 마리아팬션에서 열린 뒤풀이 광경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기념 미사가 마을 성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전 마을 사람이 다 모여서 미사보고 성가대도 많은 마을주민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답하였다
세시간에 걸친 긴 미사에 평화로운 모습으로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부님의 멋진 노래가 이어졌다.
16일 시기쇼아라 도시방문,
17일 알바율리아 도시방문
이태리사람이 지었다는 알바율리아 요새는 아름다웠다
그아래 요새굴속에 하우스와인을 만들어 파는 아저씨가
계셨다, 그냥 지나칠리 없는 이병욱쌤이 한컷!!!
이태리의 건축가가 지었다는 알바율리나요새의 웅장한 모습
다리를 건너는 요새로 만들어졌다
근위병의 교대식 모습
18일 브란성-드라큐라성 방문 ( 드라큐라 거처하던곳 )
드랴큐라분장한 배우와 한컷
브라쇼브 도시 방문
19일 파이널 콘서트가 열렸다
한국의 대표 지휘자 오금실님이 세곡을 지휘하였는데
이병욱 작곡 " 기타협주곡"이 이병욱의 기타ㅡ, 황경애의 장구
협연으로 연주되었고 많은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병욱작곡 " 기타협주곡" ---지휘;오금실, 기타;이병욱 장구;황경애
루마니아 지휘자 라두의 지휘장면
시비우합창단 테너와 함께
공연관람석의 예술단 단원들 모습
20날 구라룰루이 마을전체의 축제가 열렸다
전 주민들이 민속옷을 입고 춤을 추는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독일에서 참가한 타악주자
마을축제에 참가하신 동네 신부님 일동
오후 4시 ; 마을회관에서 열린 전체 쫑파니--성대한 만찬이었다
마을회관파티를 마치고 걸어내려오다 만난 행운
버스를 타고 수시로 나갔던 가장 근접 도시 " 시비우" 시내광장
22일, 비로 인해 트래킹이 취소되고 휴식
늦은밤 자연스레 양국의 민요와 노래를 부르며
아쉬움을 달내는 모습
드미트리 가족의 합창이 아름다웠다
22일 떠나던 날 12일간이나 머물던 민박집주인
드미트리 가족과 함께, 루마니아지휘자 라두 부부도 보인다
(좌로부터 오금실, 마리아, 이정혜, 크리스티나, 황경애, 이병욱, 보그단
라두, 기부차, 드미트리)
민박집 다나네 가족과 함께 (아내 다나 , 남편 죠지, 딸 마리아 )
전통과 현대가 그대로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 루마니아
참으로 정을 잔뜩 들이고 왔다
첫댓글 아직 사진규합이 다 이뤄짖않아서
충분히보여드리지
못하네요
단장님께서도
단원들 이끄시느라
고생많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