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권옥자 대한민국 경찰유가족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일성 기자) |
[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회장 권옥자)는 5월 19일 11시에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제5회 전사·순직경찰 추모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2부 추모제는 현충관에서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 박병규 유성경찰서장, 염상희 전몰군경유족회 부회장, 유영옥 국가보훈안보연구원장, 김화룡 대한민국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 회장, 대전시 보훈단체장 과 경찰관계자 및 유가족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대전보훈청장 격려사, 대전경찰청장 추모사와 회장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  | | ►전사·순직 경찰관 추모제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일성 기자) |
3부 경찰관련 학술세미나는 보훈쉼터에서 유영옥 국가보훈안보연구원장의 좌장사회로 김규남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의 대한민국 경찰의 6·25전쟁간 활약에 관한 연구, 박혜란 국가보훈안보연구원 교수의 6·25전몰군경유자녀의 상징성과 미수당유자녀 문제에 관한 고찰,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의 한반도 급변사태 발생시 경찰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조영갑 대진대 교수, 최상권 북한전략연구소장, 노재화 성결대 파이데이아 칼리지 학장의 토론 순으로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  | | ►경찰관련 학술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일성 기자) |
권옥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의 선친들이 안장된 이곳 대전현충원에서 본회 상임 고문이며 평소 존경하는 유영옥 국가보훈안보연구원장을 비롯하여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유가족회원들을 모시고 우리 경찰유가족회가 2013년 12월 16일 경찰청소속 NGO단체로 등록한 이후 처음으로 국가보훈처와 경찰청이 후원하는 "제5회 전사·순직경찰 추모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경찰가족과 경찰유가족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첫댓글 김일성 총무이사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6월6일 꼭올라오시는것 기억해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