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23-24]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아멘!!♥
20231118 날마다기막힌 새벽 #1384
"예수님이 좋아하는 간사함이 없는 사람"
요한복음 1장 47절
"어제 저는 호주 집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해외에 집회를 가면 더 큰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날기새 스쿨 하는 학생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간사함이 없다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은
완전한 사람 실수가 없는 사람 완벽한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 "위선자"
그래서 하나님이 바리새인을 좋아하지 않으셨잖아요...
오늘 본문에 나다나엘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는데
나다나엘 맘속에는 간사함이 없어라는 것입니다...
흔히 간사한 사람은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지요...
비굴한 사람 간사한 사람 전형적인 간신배의 모습입니다..
진실되지 못해서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모습이 변모하는 사람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잘못할수 있습니다...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앞에서 큰 허물이 되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이 원래 부족한 한계가 있는
사람인줄을 아시기때문입니다...
사람의 부족함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셔요....
또 실수하고 잘못하는 것도 인정하셔요....
간사함 위선자 겉다르고 속 다른 사람 혹 사람은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수가 없습니다...
나다나엘은 속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곁에서 듣고 있는데도
나사렛에서 어떻게 선한것이 나올수 있냐고...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런 나다나엘은
인정하였습니다...속에 정직함과 신실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다나엘을 칭찬한것이 저는 특별하게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앞에 늘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마음은
겉과 속이 같고 간사하지 않고 실수하고 잘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앞에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이 중요하겠다..
라는 깨달음을 갖제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큰 결정을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깊은 고민을 할때가 있어요
여러 회의를 하고 당회에서 의논을 많이 하지요
하지만 가장 마지막 결정의 단계에서는 이 결정이
정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행하는 일인가 하는것입니다..
아니면 하나님을 빙자해서 내 유익을 위하여 하는 것이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젊어서 담임목사를 했는데요 34살에 첫 부임지에서
출석교인이 150명 모이는 교회였는데요 처음 부임해서 한 일이
교인 배가 운동이었어요..300명으로 늘리는 일....
정말 열심히 했어요....그런데 어느날 새벽기도시간전에
하나님이 저에게 마음에 왜 300명이냐하시며
그냥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못마땅한듯이 물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당황했어요...
젊은 목사가 열심히 한 번 해 볼려고 하는데 왜 못마땅해 하실까?
깨닫지 못했는데...
자꾸 왜 300명이냐 라고 물으셨을때 깨달았어요....
하나님의 교회 보다 나 자랑하고 싶어서 나 이런 목회자야라고
유능한 목회자야 이런 칭찬 높임을 받으려는
인간적인 야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때 정말 소중한 것을 깨달았어요...
소명을 가장한 야망에 내가 속았구나라고....
평생 목회하면서 속지 않을려고 조심을 해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판단을 해봐....
너 정말 하나님 때문이야 교회 때문이야
아니면 빙자해서 너 어떤 유익을 얻기 위함이야 이 마음은
늘 챙기고 조심할려고 했었습니다...
이 마음이 저에게 얼마나 자유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잘못했으면 고치면 되니까요....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해 생각을 하지만 제일 마지막에는
내가 양심적으로 이건 정말 교회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하나님때문에 그러는 거야...라고 살펴서
인간적인 야망이 있는 것은 아닌가?를 살필려고 했는데...
그것도 다 완전하지는 못하지만...그런 마음의 자세를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지 않는가?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일을 옳고 그름을 분별하세요...
나에게 이익인가 손해인가를 따지지 말고
옳은 일이면 손해가 나도 하고 그른 일이면 이익이 되지 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우리가 늘 옳은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마지막으로 꼭 챙길것은 양심을 보면서
내가 정말 소명을 가장한 야망인가?\
정말 순수한 소명감인가?를 확신하고 그것이 판단이 서면
두려워 하지 말고 가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인정을 해주시고 저와 여러분을
너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구나 너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야라고
네 속에 간사함이 없구나 이런 칭찬을받지 않을까싶습니다..
나다나엘처럼 네 속에 간사함이 없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의 좋은 소식들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들은 저의 마음의 바닥을 뚫기에 충분히 날카롭고, 충분히 살아 있고, 충분히 활력이 있어서, 죄의 거짓말들이 참으로 거짓된 말들이라는 것을 제게 보여줍니다.
낙태는 멋진 미래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야하게 옷을 입는 것도, 성적 순결을 던져버리는 것도, 일터에서 부정직한 것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도, 이혼도, 복수도 그 어느 것도 멋진 미래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이같은 속임수에서 나를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마치 커다란 창문을 열어 우리 마음 속에서 만족케 하는 기쁨인척 가장하는 바퀴벌레같은 죄 위에 밝은 아침 해를 드리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도록 유혹해서 결국 파멸로 이르게 하는 죄의 깊은 속임수로부터 당신을 지키시기 위해 그분의 좋은 소식을, 그분의 약속들을, 그분의 말씀을 당신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의 믿기 위한 싸움에 있어 격려를 받으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으며 좌우에 날선 검보다 더 날카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의 기만이 파고들은 지점보다 더 깊이 우리 마음 속을 뚫고 들어갈 것이며 무엇이 진정 가치있는 것인지, 무엇이 정말 믿을 만한 것인지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