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data-ke-size="size23">▶ 이 사주는<span style="background-color: #0db4a0;"> <b>관설인가요</b>?</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0db4a0;">관이 약한게 맞나요</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9d9d9d;">화가 왕한가요?</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 #9d9d9d;">격이 뭔가요?</span>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span></p><p>삶이 연속성을 가지고 지나갈때도 있고'</p><p>변곡점이 생겨서 뭔가 변화가 생기는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p><p> </p><p>계묘년.. 그간 살아오던 삶과 .. 가치관.. 나라는 존재에 대해.. 정말 다른 생각을 던져보게 됩니다</p><p>오랜시간 생각도 안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고.. 왜 [나]라는 존재는 이래야 하나..</p><p> </p><p>이런게 단지 세운의 문제일까요? </p><p>내년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달라질가요?</p><p> </p><p>마치 봄에 느꼈던 감정을 겨울인 지금은 다르게 느끼듯이?</p><p> </p><p>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도 사람도 감정? 마음상태가 변하는게 상리이나</p><p>큰틀에서 보면 사람 잘 안변하더라. 거기거 거기더라.. </p><p> </p><p>해마다 변할 것이라면 덧없는거 같고]</p><p>달라질게 없는 인생이라면 그것도 허망할것 같고</p><p> </p><p>암튼.. 계묘년의 다양한 스텍타클한 감정과 인식의 변화는.. 생전 처음(정말 처음일지.. 과거의 처음은 이미 퇴색되어 이미 잊은건지)</p><p>느껴본다고 싶을 정도로.. 많이 사람을 뒤흔듭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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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국이 근본이고 시작이고 세운은 감정의 기복일 것이고 대운은 감당 해야 할 큰 파도와도 같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원인이 되어 결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