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백신선택 관련하여 간단한 정리.
panchan1 추천 0 조회 1,372 21.05.31 23:5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1 00:02

    첫댓글 아이고 우리 가족 중에 정부의 마루타 실험에 참여하면 안된다고 완전한 백신이 나올 때까지 접종 미룰 것을 권유하는데 그 근거를 드는게 영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6.01 00:21

    아닙니다! 부디 집안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21.06.01 00:09

    얀센신청했습니다. 11일날 접종하는데 여러모로 회원님 이 올려주신 기사를 많이 참조하여 별걱정없이 맞게되네요. 이기회를 빌어 감사하단 얘기를 드리고싶네요 .

  • 작성자 21.06.01 00:21

    저도 감사드립니다!

  • 21.06.01 00:20

    덧붙여 얀센, AZ 맞는 분들은 4일 경과했는데 두통, 복통 있는 분들은 혈전증 검사하시면 됩니다.

    오늘 국내에서 AZ 부작용인 희귀 혈전증이 최초로 발생했는데, 사전에 예상한 대로 동아시아에서 혈전 발생 빈도가 서구와 비교해 유의미하게 낮습니다. 영국에서 10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하고, 100만명 당 한명 꼴로 사망했는데, 한국은 327만명 접종해서 이제 1명 발생했습니다. 또 발빠르게 병원에서 검사한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구요.
    희귀 혈전증 발생이 대략 200만 분의 1이고, 관리만 잘하면 사망률도 10% 아래입니다. 2천만 분의 1 확률이라고 하면, 관리 잘하면 한국에서는 희귀 혈전 사망자 0명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질병청은 100만 중의 3.5명 발생으로 가정)

  • 21.06.01 00:20

    정은경 추진단장은 “혈소판 감소 혈전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 가능한 질환”이라며 “예방접종 후 4~28일 사이 심한 두통과 심한 복부통증이 지속하는 등 혈전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997388.html#csidxec1dcaec872b193a11c7adc049140e9

  • 작성자 21.06.01 00:20

    네 사실 면역 글로불린 집중 투여 등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초동대응이 가능하지요. 적시에만 내원하고 병원이 대응하면요:)

  • 21.06.01 00:26

    시노백 시노팜 가즈아아 후다다닥

  • 작성자 21.06.01 00:28

    제가 적극적으로 말릴 백신 들입니다~ 다른 추가 지표가 없는 한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0:28

  • 21.06.01 00:29

    @panchan1 요즘 태극기가 빨리 백신 맞는이유가 az 늦게 맞으면 시노백 시노팜 맞는다고 빨리맞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1.06.01 00:29

    @892클리너 푸하하하핫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0:30

  • 작성자 21.06.01 00:30

    @892클리너 뭐 상관없습니다. 덕분에 저는 웃습니다.

    저의 뜻대로 행동하는거니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0:31

  • 21.06.01 00:32

    @panchan1 네 뭐든 잘 맞아주니 다행이져 안맞고 안아키처럼그럴까봐 걱정이였는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0:32

  • 작성자 21.06.01 00:33

    @892클리너 사람은 보기보다 이성적입니다.

    어떤 스위치를 넣어주느냐에 따라서, 태극기 할머니도 자상한 할머니가 됩니다.(실제경험)

    인지심리가 그래서 재미있지요.

    뭐 여하간 이제 다시 일로 슝~~~

  • 21.06.01 00:34

    @panchan1 네넵 좋은 밤되세용

  • 21.06.01 00:44

    동생이 이번달 말에 군에 들어가는데, 화이자를 접종받게 될까요? 어차피 20대에게 아직은 AZ를 안 뇌주긴 하지만, 엄마랑 요놈 자꾸 언론에서 짖어대니 AZ에 대해 막연한 공포감과 불신을 가져 백신을 맞기 싫어하더라고요. 만일 맞는다면 화이자만 맞고 싶어하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조만간 군에 들어가게 돼 올해 안에 백신 접종을 받긴 할텐데, 안심이나 시켜 줘야지요ㅋㅋㅋ

  • 21.06.01 00:45

    20대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라 화이자입니다. 아니면 낮은 확률로 모더나

  • 21.06.01 00:55

    @알파카 오홍. 감사합니다! 모더나도 들어오긴 들어오나 보네요.

  • 작성자 21.06.01 01:03

    화이자입니다.

    대한민국 현역병은 입영 후 화이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21.06.01 01:04

    화이자는 20대 모든 인구 구성원에게 사실상 유일하게 허락된 백신이고, 대한민국 국군 현역 20대는 일반인 일정과 상관없이 우선 접종합니다.

  • 작성자 21.06.01 01:04

    부디, 무탈한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 21.06.01 01:09

    @panchan1 접종은 전방부대부터 진행될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1: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1 01:14

  • 21.06.01 01:16

    일단 아무것나 맞고 보자는 입장이었는데 하필

    새우 알레르기 반응이 얼마전에 첨으로 생겨났는데 상당히 넓은 면적의 살이 데인것처럼 크게 부풀어 올랐고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셨던 내력이 있는 사람인데 이 경우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하시니 좀 무섭네요 ㅠ

    그래도 일단 병원 가서 상담 후에 맞아야겠지요 ㅠㅠ 제발 별 후유증 없기를...살아서 뵈요 여러분..흑

  • 작성자 21.06.01 01:16

    아하. 알러지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게 처리될 겁니다. 무슨 이론이건 확진이 안된 지금 시점에서는 논해 봐야 의미가 없고요.

    일단 알러지 확진부터 확실히 받아두세요. 그게 순서입니다.

  • 작성자 21.06.01 01:17

    그리고 백신은 방탄복입니다. 가급적 의사가 직접 말리지 않으면 맞으십시오. 전쟁터에서 생존의 시작은 경우의 수를 한정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 것을 전략과 전술이라고 부르지요.

    굿 럭!

  • 21.06.01 02:54

    사회필수인력 처리됐는데 30세 미만이라 제외됐네요 흠좀무

  • 작성자 21.06.01 10:39

    사회필수인력으로서 의료계열 관계되시면 모더나 5.5만 명 일차 접종 대상이 되실 수 있고,

    얀센의 경우 역시 오늘까지는 비교적 널널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추 후 기준이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접종 제도 관련 귀를 열어두세요.

  • 작성자 21.06.01 10:43

    생각보다 얀센백신건은 정보 전파가 늦는 편이고, 사람들의 시도도 느린 편입니다.

  • 21.06.02 08:02

    @panchan1 정확히는 저희 직종은 필수인력인데 30세 미만은 일단 제외한다고 공문와서 별 수 읎네요

  • 작성자 21.06.02 13:25

    @락뮤 그럼 아마 15일부터 진행하는 화이자 접종 대상이 되실 수도 있어요!

    계속 정보에 관심을 두셔요!

  • 21.06.03 13:20

    @panchan1 15일부터 접종 공문 왔네요 ㅎㅎㅎ

  • 작성자 21.06.03 23:33

    @락뮤 그럼 차근히 접종준비하세요! 축하합니다!

  • 21.06.01 09:59

    아버지가 새우알러지도 있으시고 심근경색, 당뇨등 지병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본인도 안맞으려고하시고..

  • 작성자 21.06.01 10:42

    일단 저는 제 부모님이나 친척 분들 모두 연령에 따라 AZ/화이자 접종 도와드렸습니다.

    다만, 저와 차징님 상황은 같다 할 수 없으니, 일단 본인께서 먼저 접종을 하시고 그러면서 아버님 문제를 의사선생님과 직접 상담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지만 어느 기관과 상담을 하건 결단을 대신해주지는 않을 것이고, 거의 대부분 접종의 이익이 감염의 위험보다 높다 답하실 겁니다.

    다만, 의사 선생님이 직접 말리신다면 그 것은 이유를 정확히 물으시고, 따르십시오.

  • 21.06.01 10:47

    당뇨가 있으시면 오히려 맞으셔야 합니다. 특히 고령+당뇨시면 고위험군 중의 고위험군이에요. 우선 의사랑 상담하시고 접종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52653


    -30년간 당뇨를 앓아 인슐린을 맞고 있다. 백신접종을 하는 게 좋은가
    =정말로 꼭 맞아야 하는 상황. 코로나19 확진자 중 예후가 안 좋은 분들 중 상당수가 당뇨병 환자다. 당뇨가 있으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감염질환이 발생시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60세 이상 당뇨병 환자라면 고위험군 중에서도 고위험군이다.

  • 작성자 21.06.01 11:04

    @알파카 ㅡㅡb

    위에 저도 같은 의견을 드렸지만, 누군든 지병이 있으시면 접종이 가장 나은 선택입니다.

    의사가 직접 말리지 않는 한 맞는게 유리합니다.

  • 21.06.01 11:05

    @알파카 오 빨리 맞춰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01 12:56

    야생이나 원시사회라면 도태될 지능을 가진 개체도 현대 문명사회가 멱살잡고 다 살려놔서 현대사회가 요모양요꼬라지라는 시니컬한 농담이 있지요.

    물론 사실 인과 관계를 따져보면 한참 틀린 글러먹은 농담이지만 그래도 이 상황에서 이 농담이 웃긴건 어쩔수 없네요.
    사실 이건 전 근본적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을 이루는 '시민'에 대한 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혈전이 무섭네 어쩌구 하는 멍청이들중에 백신이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기본 원리라도 이해하고 떠드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06.01 13:14

    인간은 희한한 존재라 과학과 정치가 하나 되어야 인간세상의 문제를 풀 수 있지요:)

  • 21.06.01 23:22

    @panchan1 으어! 테크노크라시 마렵다!

    평평지구 안티백서 달착륙음모론 숙청마렵다아아

  • 작성자 21.06.02 01:05

    @▦무장공비 평평지구는 신선하군요 ㅡㅡ;;

  • 21.06.01 13:20

    오늘 저희가족들 AZ 다 접종 끝남. 다들 증상 오지게 옴. ㅎㅎ

  • 작성자 21.06.02 00:36

    ^^ 부디 관리 잘하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