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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eemingly countless trade rumors flying about, it seems Jason Kidd's days as a Net are almost over.
Chris Hampson/NBAE via Getty Images |
Despite how well everything appears to work on paper, in reality this deal has about as much chance of happening as Terrell Owens winning the Sportsman of the Year award. For one, Kidd wants to compete for an NBA title, and his window is closing fast. The Warriors have started the season 0-5 and show no signs of being a contender any day soon. As much as Kidd might want to finish his career close to his roots, he wants a ring more. Second, Warriors boss Chris Mullin would have to be very leery of taking on Kidd at this point. As talented as Kidd is, he's also 31 years old with a questionable knee and $90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The Warriors just recently forked over big-money extensions to Jason Richardson and Troy Murphy, and it's hard to believe they would be willing to take on such a huge additional financial risk.
In other words, don't expect Kidd to be in a Warriors uniform this season. But that doesn't mean Mullin won't try to package Davis and Robinson for some kind of big-name player. Baron Davis, for example, wants out of New Orleans and probably wouldn't mind playing in his home state of California.
si.com에 떠서 봤는데, 혹시 리차드슨이라도 줄랑가? 하고 보니깐 데일과 클리프 두 할배를 가지고
셀러리 비우기 놀이를 하는 게 어떤가란 제안을 하는 거 같은데...
사실 셀러리 비우기 놀이, 부작용 한번 생기며 잭 모 가수 성형 보다 더 심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란
건 이미 애틀란타가 잘 보여 주고 있죠.
셀러리 비우기도 때를 봐가면서 해야 됩니다. 내용상으론 래드를 노린다라고 하는데, 넷츠가 래드를
안 노리더라도 래드 노릴 팀이 이미 벅스 잔류, 혹스, 포틀랜드, 시에틀이 있습니다.
물론 시에틀은 알렌과의 재계약을 포기한다란 전제가 깔리긴 하지만 말이죠.
이건 이번 오프시즌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혹스가 그렇게 셀러리 비우기 놀이를
했는데도 결과적으로 무덤 파기 놀이를 하게 된 이유는, 자신들이 아니더라도 덴버와 유타는 정말
살인적인 페이롤의 여유분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외에도 스퍼스가 10mil 이상의 페이롤 여유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틴, 부저, 베리 등 쓸 만한 FA들은 다 놓치고, 사실상 어부지리로
워커와 해링턴을 얻는 데 그치죠.
혹스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 혹스는 지금 상당히 애매한 상태입니다.
워커는 다음 시즌 FA가 되고, 해링턴은 그 다음 시즌 FA가 됩니다.
이게 무얼 뜻할까요? 오늘 혹스는 4패 뒤에 겨우 1승을 거뒀습니다. 신생팀 밥 캣츠 보다 1승을 거두는 데
더 오래 걸려 버렸죠. 과연 이 암울한 팀에, 별 다른 전력 보강이 없는 상태에서 워커와 해링턴이 잔류를 할려고 할까요?
이건 곧 혹스의 장기적인 암흑기를 뜻 합니다. 어쩌면 팀을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 지도 모를 판이죠.
넷츠도 그 꼴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키드를 가지고 셀러리 비울려는 엄한 생각 말고, 적당한 준척급
여러명 잡는 것이 훨씬 나을 겁니다. 웨스트 할배 잘 꼬셔서 왓슨+본지+1라운드 지명권이
나 노려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모닝, 조홀라 짠 금액으로 바이 아웃 하면 모를까 절대로 바이 아웃 해주면 안됩니다.
이미 히트에서 2년 날려 먹고 넷츠로 튀었는데, 넷츠에서 1년도 못 뛰고 또 튈 생각 하니 정말 정이 안 갑니다.
사실 제가 감독이라면 절대로 모닝 안 데려 갑니다. 언제 아플지 어떻게 알고...
그렇다고 그런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가치는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죠.
돈이나 적게 먹으면 몰라~~
그리고 혹시나 포틀이 압둘을 가지고 키드 데리고 가면, 혹스는 정말이지 배 아파서 병원에
입원 해야 될 겁니다.
첫댓글 워리어스는 키드 노리면 안되나요?;
Despite how well everything appears to work on paper, in reality this deal has about as much chance of happening as Terrell Owens winning the Sportsman of the Year award 이 표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스피디와 피셔로 될듯한데...흠...센터나 좀 노리지..
제목은 상당히 좀 자극적이네요. 키드라면 어느팀도 노려볼만 하죠. 제이리치와 던리비등이 키드 효과를 볼지도 모를 일이구요. 위에 레온님 말씀대로 워리어스는 정말 노리면 안되나요? 허허
현재 키드가 없음에도 네츠는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키드가 돌아오면 더 상승할 여지가 있는데 겨우 저정도 카드로 덤비다니.. 혹여나 리차드슨or 던리비+ 머피나 준다는줄 알았습니다
피셔를 그 돈 주고 영입할 정도이고, 예전 부터 클리퍼스와 함께 뻘 짓 트레이드의 대명사이던 팀이 이런 도둑놈 심뽀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 한 거에 놀랐으며, 그 카드 조차도 포틀의 샤립 보다 나을 게 없어 보입니다. 저 카드 가지고 키드를 노린다란 거 자체가 어이 없단 뜻입니다.
키드를 노린다는 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클리프와 데일 가지고 키드를 데려오려 한다는게 웃긴다는 거 같은데요.
키드가 어느팀이던 노려볼 만 한 선수인 만큼, 그렇게 쉽게 데리고 갈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글쎄요. 오프시즌 부터 이미 키드 영입을 계획 세운 경험 있는 골스라.
espn insider왈: 골스는 리차드슨이라는 이기지못하는 스타와 거액계약을 맺는 뻘x을 해버리고 말았다.
아이큐 두자리의 프론트진들이 계획을 세워도 저런 무모한 오퍼는 안할것 같네요. 리그에 선수 한명으로 인해 팀을 바꿀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를 샐러리비우기로 오퍼를 한다면 네츠프론트진은 그저 쓴웃음만 지을듯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골스라는 팀은 키드를 데리고올만한 카드가 없는것 같네요. 미네소타에서도 가넷 빼고는 다 줄수 있다고 오퍼를 넣은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알렌의 성적으로 본다면 재계약 안하면 시애틀 구단주 총맞을듯...ㅡㅡ
키드가 골스에 가려할까요..;;
1. 아니, NBA 중 한팀이 선수 한명을 노린다는게 그게 웃을 일입니까? 당연히 아니죠. 다만 클리프와 데일 영감 비워 리그 최강 포가를 노린다는 것이 말조차 되는 구상이냐는 잘 아시는 분들께서 왜...
그렇죠 역시 골스는 키드를 데려올 카드가 없습니다... 사실 키드와 맞먹는 카드는 리차드슨을 포함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럴바에야 차라리 안데려오는게 낫죠.
애틀랜타 리빌딩 아직 평가하기 이르죠.. 올해가 리빌딩 첫해이고... 내년에 크로포드랑 워커 나가면 샐러리 꽤많이 남는데요.. 솔직히 5밀리 넘는 사람이 워커랑해링턴밖에 없는 애틀이 상위권에 있다면 그게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