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만 그 스쿼드 활용을 제대로 못한거라고 뿐 생각이 안드는데, 부상의 여파도 있었고 하겠지만,기본적으로 주전라인업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로테이션이 해야될떄 제대로 안이루어졌기에 로테이션 선수들이 폼저하가 심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나오더라도 </p><p>경기력 부분에서 큰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p><p><br></p><p>지금 스쿼드만 보더라도</p><p><br></p><p>권순태=국가대표,리그탑3안에드는 골키퍼</p><p><br></p><p>최철순=국가대표급 풀백</p><p><br></p><p>김기희=국가대표</p><p><br></p><p>이호=국가대표 출신,울산시절 핵심멤버</p><p><br></p><p>김형일=국가대표 출신 포항시절 핵심멤버</p><p><br></p><p>한교원=국가대표 출신 인천시절 핵심멤버</p><p><br></p><p>루이스=한 떄 리그에서 제일가는 크랙,지금은 노쇠화기미. </p><p><br></p><p>레오=현재 리그 제일가는 크랙</p><p><br></p><p>이동국=말이필요합니까?</p><p><br></p><p>이승현=국가대표 출신 부산시절 핵심멤버</p><p><br></p><p>정훈=리그에서 가장 끈질긴 수미중 하나</p><p><br></p><p>박희도=부산시절 핵심멤버 </p><p><br></p><p>조성환=국가대표 출신, 전북팬이면 말안해도 될듯</p><p><br></p><p>이재성=국가대표 ,추가설명x</p><p><br></p><p>박원재=국가대표 출신 포항시절 핵심멤버</p><p><br></p><p>서상민=경남시절 핵심멤버</p><p><br></p><p>김동찬=경남시절 핵심멤버</p><p><br></p><p>유창현=포항시절 공격 유틸리티자원</p><p><br></p><p>이승렬=국가대표 출신 신인왕출신으로 기억</p><p><br></p><p>이재명= 경남시절 핵심멤버</p><p><br></p><p>이규로=국가대표출신, 인천시절 주전 풀백</p><p><br></p><p>문상윤=올림픽대표출신 인천시절 주전 미드필더</p><p><br></p><p>이승기=국가대표출신 광주시절 핵심멤버</p><p><br></p><p>신형민=국가대표 출신 포항시절 핵심멤버</p><p><br></p><p>정혁=인천시절 핵심멤버</p><p><br></p><p>최보경=울산,전북에서 준수하게 잘해준 선수</p><p><br></p><p>대충 이정도네요.여기에 외국인 선수 1명,아시아쿼터 1명 포함안되어있고, 이종호,임종은,김보경아직 넣지도않았습니다.</p><p><br></p><p>그리고이재명,최보경 군입대고 이승기,신형민,정혁은 아직 군복무중</p><p><br></p><p>이거 제외하더라도 무조건 더블스쿼드라고 봅니다. 레바뮌으로 불리는 팀들도 이정도로 스쿼드 구축은 안해놓죠.</p><p><br></p><p>위에 스쿼드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국가대표를 뛰어봤거나 리그내 타팀에서 핵심멤버로 활약하던 선수들입니다. 에이스였던 선수들도 꽤많구요.</p>
<!-- -->
저기서 박희도랑 이승렬 제외하곤 대부분 팀에서 최정상 찍고 전북 건너간 케이스입니다.박희도는 부산에서 에이스하다, 서울가서 부침겪고 전북온 케이스고, 이승렬도 왜데려왔지?라는 얘기가 나왔죠.이호는 상무에서 활약하고 바로 울산 복귀후 전북으로 건너온 케이스이고, 이규로도 인천에서 프로데뷔 최정점찍고 같이 이적한 케이스. 유창현이야 데려올떄부터 저정도 기대치였을거구요
버릴경기 버리는데 어떻게 성적이 더좋아요. 버릴경기 버린다는건 챙길건 챙긴다는건데, 서울은 결국 아시아챔피언스 티켓을 차지했고 목표를 달성했고 ,전북은 목표였던 더블 혹은 트레블 달성실패하고 리그우승만 성공했죠. 전북스쿼드로 사실 리그우승을 못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되고(우승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확률이 높았다라는뜻) 전북제외 리그에서 돈푸는 클럽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여지는데, 단순 리그성적으로 서울과 전북을 그런식으로 나누는건 말이안되죠
왜 영입하지?? 라고 생각했던 선수들도 다수 있었죠. 그리고 영입을 했으면 써야하는데 실전을 못뛰니 경기감각은 곤두박질 치고..이건 구단이 영입 실수한 게 맞다고 봐요. 거의 타팀 주축인 선수들 데려온건데.. 또 올해 루이스나 이근호를 봐도 욕먹어도 계속 기용해서 이근호는 결국 어느정도 폼을 찾았지만 루이스는 끝까지 똑같다가 시즌 끝났고..이건 감독님 고집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영입하는 거 보니 확실히 젊고 정말 바로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없는 선수들이라 기대가 되긴하네요..진정한 더블스쿼드와 이원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인과관계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폼이 안좋아서 활용할 수 없었느냐 혹은 계속 활용이 안되서 폼이안좋았느냐 라는건데, 전 후자로 보거든요. 더군다나 영입해온 선수들 대부분은 그소속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던 선수들인데, 갑자기 서브보직을 받으면 당연 그부분 적응이 힘든거도 사실이구요
제가 그냥 여기 국톡방 눈팅만 해도 느낀건데, 왜 로테안돌리지?라는 얘기가 자주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물론 그런얘기 나오다 로테가 돌아갔을떄 로테이션멤버도 잘못하니까, 그냥 주전쓰자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지, 사람들 대부분 로테를 잘안돌린다 인지하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말이져
제가 이글 쓴 이유가 질적인 부분에서 더블스쿼드가 아니였다,즉 주전과 로테이션간의 격차가 컷다라는건데, 개인적으로 그의견에 동의못할뿐더러 ,선수기량에 대해서 본인팀 선수인데 그팀 팬이 평가절하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요. 분명 리그중에는 최강희감독이 로테이션을 잘돌리지않는다라는게 게시판 중론이였는데 ,지금은 로테를 돌리려고 했는데 선수기량 부족으로 제대로 돌리지못했다라고 평하는게 개인적으로 이상하게만 보이네요
@갓주용전제는 안돌렸다 라는걸 깔고가는거고 ,그게 게시판 중론이였다는 얘기죠. 안돌린 측면에 대해서 저는 로테이션을 안돌렸기때문에 선수들 폼이 저하됬고 ,그게 다시 악순환으로 반복되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지않았음을 얘기하는거고, 몇몇 전북팬들은 로테이션 멤버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로테이션을 돌릴수 없어서 주전라인업이 고정된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그냥 본인팀이 욕먹는거 같아서 그러시는것들 같은데,"라고 말한 부분은 제가 경솔했던것 인정합니다만, 게시판에 대해서 전북 로테이션만 쳐봐도 전북이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렸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은 알수 있을것같은데요. 시즌 평가함에 있어서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리지못해서 그게 아쉬웟다 라는 얘기가 많았던걸로 알고요. 그로테이션이 안돌아간 부분을 선수들에게 이유를 물을 순 없다 보는데, 전소속팀에서 에이스 놀이하던 선수들을 벤치에 넣고 10,15분 사이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라는게 사실 롤이달라서 매우힘든 문제구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데 과거폼, 전국대 커리어같은 이름값으로 질적으로 더블스쿼드였음을 증명한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박희도 이승렬 외에 박원재, 김형일 역시 전 소속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던 선수들이 아니죠 박원재는 일본에서 폼 죽어서 전북와서 살아난거고 시즌아웃 부상 당한 이후로 폼 죽고 투병생활하고 후반기에 복귀한겁니다. 정혁도 정인환+이규로 영입하면서 어찌어찌 오게된건데 전북팬들은 뭐지? 했던 선수였어요. 전북와서 노예급으로 활약해주니 진짜 알짜배기라고 전북팬들이 좋아했던 선수고 조성환은 올해 전북 오기전 반년 공백 있었구요
"질적문제"를 얘기하자면, 즉 그선수들 능력이 주전들에 비해 밀린다 라는 측면에서 그런얘기가 나오는건데, 제가 그이전 커리어 얘기한건 적어도 폼이란 부분에서 문제 있을 순 있어도, "능력자체"만 놓고볼떈 그선수들이 주전에 비해 밀리지않는다라는 얘기인거구요. 그리고 정혁은 제가 인천팬이여서 잘아는데, 이미 인천에서 핵심멤버였어요. 전북팬들이 그부분에대해서 잘모르던거지, 정혁 기량이야 인천팬들이 가장 잘알고 있었고, 그세명 떠날떄 정혁이 떠나는부분을 가장 아쉬워 했죠.
그리고 님은 로테부족으로 전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잘하던 선수들이 폼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하는건데 그에 대한 반례도 제시가능하죠 이재명 이규로 전북 와서 주전급으로 뛰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폼 저하를 보여줬고 이규로는 부상도 잦았죠. 전북팬들이 최철순 노래부르다 14년 4월에 최철순 제대후 풀백한자리 붙박이로 뛰고 6월쯤 이주용 풀백포변시켜 쓰면서 이규로 이재명은 말 그대로 밀린거지 로테부족으로 폼 유지 못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정훈도 상주에서 밀려서 폼 떨어진거고 그래서 1년전에 전북팬들이 정훈 폼 회복해야한다고 누누히 얘기한게 팩트, 정훈 역시 전북로테문제로 폼 떨어진게 아니구요.
@7라울곤잘레스7서상민도 상주에서 작년말 수술하고 8-9개월 회복해서 제대하기전 2경기 뛰고 전북와서 회복훈련 좀더 받고 막판 2경기인가 뛰었네요. 이호는 이적시기가 늦어서 훈련을 제대로 못한 상태로 아챔 첫경기부터 초반 일정 소화하다 부상이 있었고 이후 부상 반복하면서 폼 떨어지고 그 사이 전반기에 최보경이 올라와서 밀린거구요. 한교원은 전북와서 대표팀 뽑히고 대표팀 왔다갔다 하더니 시즌 끝날때쯤 다시 경기력 안좋다는 얘기가 나왔고 올 시즌초 에닝요랑 같이 뛸떄도 경기력 문제 얘기나왔고 그러다 펀치사건 징계 받고 복귀후 꾸준히 뛰었음에도 지금 폼인거구요.
타팀팬으로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2선자원 과포화인 것 같아요. 올시즌 스쿼드만 봐도 2선에서 뛰는(또는 뛸 수 있는) 자원만 해도 루이스,레오,이승현,박희도,이재성,서상민,장윤호,문상윤,이근호,이승열,한교원,김동찬으로 12명이고 이번에 영입이 유력한 선수들이 이종호, 김보경, 로페즈입니다. 군대에 간 이승기 선수는 다음 시즌도 상주에서 뛰니 제외할게요. 12명+3명이면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2배수, 3배수 포지션 선수구성보다도 훨씬 넘어서 출전기회를 못 받는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더 잘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저도 감독님이 로테이션 안돌리셔서 아쉬운점 많아요. 근데 팀에서 에이스 역할하다 이적해서 주전만 보장받고 경기 뛰면 경기력이 유지되나요??망한 케이스도 많고 폼이 갑자기 죽어버린 경우도 많구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꼭 경기를 못뛰어서 폼이 떨어졌다라고 단정짓는거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살 때 왜사지?라는 영입은 제가 봤을떄 유창현,이승렬,박희도 말곤 딱히 없어보이는데말이죠.또 누구있었죠??
매경기 나오는 선수만 나오는것도 문제였지만 선수들이 나왔을때 자기 역할 제대로 못해준것도 컸죠.. 그러다보니 결국 나오는 선수만 나오는거였고
매경기 나오던 선수만 나왔다라는건 못나오는 선수는 계속 못나오는 상황이였다는데 그상황에서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엔 무리가있지않나란 생각이 드네요
@7라울곤잘레스7 기회를 얻었을 때 보여줘야는건 선수 자신입니다
기회를 얻었을떄 보여줘야하는건 선수가 맞지만, 그기회를 못살렸다고 그선수의 그이전의 커리어가 폄하되선 안되겠죠. 전시즌 까진 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나오던 선수들인데 말이죠,
@7라울곤잘레스7 부상 등으로 전력이탈 하거나 기량 하락에 경쟁에서 밀리거나 사유는 충분한데요..로테이션은 무조건 선수를 번갈아 활용하는게 아니고 적재적소에 해야는데 전력의 밸런스가 무너지니 그게 안 됐던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기서 박희도랑 이승렬 제외하곤 대부분 팀에서 최정상 찍고 전북 건너간 케이스입니다.박희도는 부산에서 에이스하다, 서울가서 부침겪고 전북온 케이스고, 이승렬도 왜데려왔지?라는 얘기가 나왔죠.이호는 상무에서 활약하고 바로 울산 복귀후 전북으로 건너온 케이스이고, 이규로도 인천에서 프로데뷔 최정점찍고 같이 이적한 케이스. 유창현이야 데려올떄부터 저정도 기대치였을거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전운영은 잘하지만,로테이션 운영이란 측면에선 잘모르겟네용
버릴경기 버리고 그래야 되는데, 주전급이 혹사당한 경우가 은근 많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저정도 스쿼드 구축한 자체가 로테이션을 활발히 돌리기 위함이였을텐데, 그런모습은 안보인거같은데요
버릴경기라고 다버리는게 아니라 1.5군 정도로 게임풀어나갈 순 있는데, 그게 전혀 안됬다라는거죠. 거의 대부분 게임 주전들 위주로 게임뛰었거든요 전북같은 경우.오히려 서울이 버릴게임 확실히 버리는 느낌을 받았구요.
버릴경기 버리는데 어떻게 성적이 더좋아요. 버릴경기 버린다는건 챙길건 챙긴다는건데, 서울은 결국 아시아챔피언스 티켓을 차지했고 목표를 달성했고 ,전북은 목표였던 더블 혹은 트레블 달성실패하고 리그우승만 성공했죠. 전북스쿼드로 사실 리그우승을 못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되고(우승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확률이 높았다라는뜻) 전북제외 리그에서 돈푸는 클럽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여지는데, 단순 리그성적으로 서울과 전북을 그런식으로 나누는건 말이안되죠
왜 영입하지?? 라고 생각했던 선수들도 다수 있었죠. 그리고 영입을 했으면 써야하는데 실전을 못뛰니 경기감각은 곤두박질 치고..이건 구단이 영입 실수한 게 맞다고 봐요. 거의 타팀 주축인 선수들 데려온건데..
또 올해 루이스나 이근호를 봐도 욕먹어도 계속 기용해서 이근호는 결국 어느정도 폼을 찾았지만 루이스는 끝까지 똑같다가 시즌 끝났고..이건 감독님 고집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영입하는 거 보니 확실히 젊고 정말 바로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없는 선수들이라 기대가 되긴하네요..진정한 더블스쿼드와 이원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네 몇번의 영입실수도 있었고(재활공장장으로 불리니까, 살려내는걸 원하던 팬들도 잇엇지만 대부분 실패) 루이스와 이근호 같은 경우에도 말씀하신것 처럼 폼이 안좋았으면 로테가 돌아가야되는게 맞는데 고집한 부분이 있었죠. 온전히 로테이션 멤버들의 "실력부족"을 탓하기엔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전팀 에이스들인데 질적인 부분을 논하는건 말이안된다 생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과관계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폼이 안좋아서 활용할 수 없었느냐 혹은 계속 활용이 안되서 폼이안좋았느냐 라는건데, 전 후자로 보거든요. 더군다나 영입해온 선수들 대부분은 그소속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던 선수들인데, 갑자기 서브보직을 받으면 당연 그부분 적응이 힘든거도 사실이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그냥 여기 국톡방 눈팅만 해도 느낀건데, 왜 로테안돌리지?라는 얘기가 자주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물론 그런얘기 나오다 로테가 돌아갔을떄 로테이션멤버도 잘못하니까, 그냥 주전쓰자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지, 사람들 대부분 로테를 잘안돌린다 인지하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말이져
그냥 본인팀이 욕먹는거 같아서 그러시는것들 같은데, 정작 로테이션 멤버들 수준이 떨어진다라는 얘기는 본인팀 선수욕하는 얘기로뿐 안들리는데, 개인적으로 전소속팀 에이스였던 선수들 데려간 팀인데, 정작 로테이션으로 박아놓고 기량떨어진다 하니까 전소속팀 수준도 욕하는것처럼보이네요.
@7라울곤잘레스7 님말공감하고 로테안돌린거 사실인거아는데
님 이댓글도 그렇게보인다. 라고 못박고 얘기하시는것같아 좀그러네요
로테안돌린거 사실인데 몇몇선수들은 나와서 못해준부분이있는것도 사실이에요 더구나 전북은 연습게임도 실제처럼 아니 실제보다 더 힘들게 연습하는팀이라 거기서 못보여준것도 있다고보거든요. 전소속팀 수준욕하는게아니고 선수욕하는게아니에요 로테를 안돌린것도맞는데 안돌린 이유도 있을거란얘기를 하는거임
그리고 우리팀 선수인데 못한다고 하면 전팀욕하는게 되는건가요?
제가 이글 쓴 이유가 질적인 부분에서 더블스쿼드가 아니였다,즉 주전과 로테이션간의 격차가 컷다라는건데, 개인적으로 그의견에 동의못할뿐더러 ,선수기량에 대해서 본인팀 선수인데 그팀 팬이 평가절하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요. 분명 리그중에는 최강희감독이 로테이션을 잘돌리지않는다라는게 게시판 중론이였는데 ,지금은 로테를 돌리려고 했는데 선수기량 부족으로 제대로 돌리지못했다라고 평하는게 개인적으로 이상하게만 보이네요
@7라울곤잘레스7 이유없이 안돌렸을리없다라는 말을 전북팬들이 하는거고 님은 그냥 아무이유없이 로테돌리지않는다 를 얘기하려는거아닌가요?
평가절하가아니고 로테를안돌린이유중 하나가 그게될수있다는얘기를하려는건데
@갓주용 전제는 안돌렸다 라는걸 깔고가는거고 ,그게 게시판 중론이였다는 얘기죠. 안돌린 측면에 대해서 저는 로테이션을 안돌렸기때문에 선수들 폼이 저하됬고 ,그게 다시 악순환으로 반복되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지않았음을 얘기하는거고, 몇몇 전북팬들은 로테이션 멤버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기에 로테이션을 돌릴수 없어서 주전라인업이 고정된거다 라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그냥 본인팀이 욕먹는거 같아서 그러시는것들 같은데,"라고 말한 부분은 제가 경솔했던것 인정합니다만, 게시판에 대해서 전북 로테이션만 쳐봐도 전북이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렸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은 알수 있을것같은데요. 시즌 평가함에 있어서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리지못해서 그게 아쉬웟다 라는 얘기가 많았던걸로 알고요.
그로테이션이 안돌아간 부분을 선수들에게 이유를 물을 순 없다 보는데, 전소속팀에서 에이스 놀이하던 선수들을 벤치에 넣고 10,15분 사이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라는게 사실 롤이달라서 매우힘든 문제구요
@7라울곤잘레스7 님의견 받아들여도
몇몇 전북팬이말하는걸 중론에 반하는 의견을 이해할수없다는것도 이해가안가네요.
님말대로 몇몇 전북팬이 형편없는모습보였기에 로테이션돌릴수없어고정된거다 라고 한말이 전북팬들이 평가절하하고 남의팀욕했다고 할수있는게아니죠
로테안돌린거 인정하시는팬들도 많아요. 님말대로 그게중론이라고 해도 그거에 다르게생각하시는분도있고 아닌분들도있는데
몇몇분이그렇게생각한다고 " 지금은 로테돌리려고했는데 선수기량부족으로 못했다고 평하는게"이상하다는것도 웃기네요.
국대급 멤버몇이 충원된다 하더라도 로테이션 문제는 마찬가지일겁니다.적어도 그이전 멤버들이 기량이 주전들에 비해 밀려서 경기력이 들쑥날쑥했다라곤 전혀 생각치는 않네요.
주전급과 로테이션 멤버들이 수준차가 존재하지않는팀은 없구요(레바뮌이나 기타빅클럽모두 마찬가지) 어떤식으로 영입되더라도 분명 격차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소리죠.영입을 한다면 주전을 보강하는거고,그럼 원래 주전이던 선수들이 벤치로내려가는건데, 같은 기량일수가 없는거고 ,어쨋건 격차는 분명 발생.
@7라울곤잘레스7 그리고 저희는 님말대로 계속된 더블스쿼드 구축으로 연습경기가 정식경기보다 힘들게 훈련해요 그걸로 주전비주전 가를수도있다고보면 로테돌리지않았던이유중 하나가 될수있다고봐요.
님댓글읽다보면 에이스하던 선수들 안쓸꺼면 데리고 가지마라 하는 느낌인데 스쿼드 비축은 구단의 능력이고 선수쓰는건 팀주관아닌가요?
전소속팀 에이스라 불릴만한 선수영입이 드물었다구요? 김동찬,서상민,정혁,이승기,문상윤,이승현,한교원은 제가알기로 전북이적직전까지 에이스로 알고있는데말이죠 얘기그만하죠 님도어차피 본인 말만 하시는것같으니
@7라울곤잘레스7 님아 지금얘기하는 저분들 이승현 김동찬은 예전에 전북들어와 에이스 놀이하고 잠깐밀려있는거고.
한교원 주전이고. 서상민 정혁이승기는 에이스하다 군대가고 왔고
님이말하는 에이스지만 쓰지않는선수는 문상윤밖에없는데요?
동감
이렇게까지 우리팀선수들 신경안써주셔도됩니다ㅎㅎ
이런 댓글은 비아냥으로 보일 위험이 있어요~~ 조심하셔요. 제가 그렇게 본다는 것은 아닙니다. 신고는 터무니없이 일어나요.
@부서진환상 이런걸로 강등당할일도없어보여요ㅋㅋ
@문태종 저도 그렇게 봐요 ㅋㅋ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데 과거폼, 전국대 커리어같은 이름값으로 질적으로 더블스쿼드였음을 증명한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박희도 이승렬 외에 박원재, 김형일 역시 전 소속팀에서 에이스 노릇하던 선수들이 아니죠 박원재는 일본에서 폼 죽어서 전북와서 살아난거고 시즌아웃 부상 당한 이후로 폼 죽고 투병생활하고 후반기에 복귀한겁니다.
정혁도 정인환+이규로 영입하면서 어찌어찌 오게된건데 전북팬들은 뭐지? 했던 선수였어요. 전북와서 노예급으로 활약해주니 진짜 알짜배기라고 전북팬들이 좋아했던 선수고
조성환은 올해 전북 오기전 반년 공백 있었구요
"질적문제"를 얘기하자면, 즉 그선수들 능력이 주전들에 비해 밀린다 라는 측면에서 그런얘기가 나오는건데, 제가 그이전 커리어 얘기한건 적어도 폼이란 부분에서 문제 있을 순 있어도, "능력자체"만 놓고볼떈 그선수들이 주전에 비해 밀리지않는다라는 얘기인거구요. 그리고 정혁은 제가 인천팬이여서 잘아는데, 이미 인천에서 핵심멤버였어요. 전북팬들이 그부분에대해서 잘모르던거지, 정혁 기량이야 인천팬들이 가장 잘알고 있었고, 그세명 떠날떄 정혁이 떠나는부분을 가장 아쉬워 했죠.
그리고 님은 로테부족으로 전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잘하던 선수들이 폼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하는건데 그에 대한 반례도 제시가능하죠
이재명 이규로 전북 와서 주전급으로 뛰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폼 저하를 보여줬고 이규로는 부상도 잦았죠. 전북팬들이 최철순 노래부르다 14년 4월에 최철순 제대후 풀백한자리 붙박이로 뛰고 6월쯤 이주용 풀백포변시켜 쓰면서 이규로 이재명은 말 그대로 밀린거지 로테부족으로 폼 유지 못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정훈도 상주에서 밀려서 폼 떨어진거고 그래서 1년전에 전북팬들이 정훈 폼 회복해야한다고 누누히 얘기한게 팩트, 정훈 역시 전북로테문제로 폼 떨어진게 아니구요.
@7라울곤잘레스7 서상민도 상주에서 작년말 수술하고 8-9개월 회복해서 제대하기전 2경기 뛰고 전북와서 회복훈련 좀더 받고 막판 2경기인가 뛰었네요.
이호는 이적시기가 늦어서 훈련을 제대로 못한 상태로 아챔 첫경기부터 초반 일정 소화하다 부상이 있었고 이후 부상 반복하면서 폼 떨어지고 그 사이 전반기에 최보경이 올라와서 밀린거구요.
한교원은 전북와서 대표팀 뽑히고 대표팀 왔다갔다 하더니 시즌 끝날때쯤 다시 경기력 안좋다는 얘기가 나왔고 올 시즌초 에닝요랑 같이 뛸떄도 경기력 문제 얘기나왔고 그러다 펀치사건 징계 받고 복귀후 꾸준히 뛰었음에도 지금 폼인거구요.
@7라울곤잘레스7 개인적으로 올시즌 로테문제는 전반기 해외원정이후-전남원정/성남원정경기에서 로테안돌려서 체력저하문제 드러낸거랑 빈즈엉원정 이원화 실패한거
이주용 부진으로 김기희 풀백으로 쓰면서 경기력저하에도 계속 쓴거 외엔 모르겠네요.
이재성 혹사문제는 솔직히 제가 감독이었어도 걱정스러운 마음과 별개로 이재성 썼을거라 생각해서 비판하고 싶진 않구요.
김동찬은 선발보다 교체투입시 잘해서 교체카드로 썼고
유창현은 기회 왔을때 평타 이상의 경기력 보여주고 그 후에 더 뛰긴 했는데 부상자명단에 오르내리면서 쭉 이어가지 못한것도 있었고
로테부족으로 폼유지가 어려웠던/못한 케이스는 이승현, 문상윤 이 두선수라고 봅니다
타팀팬으로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2선자원 과포화인 것 같아요.
올시즌 스쿼드만 봐도 2선에서 뛰는(또는 뛸 수 있는) 자원만 해도 루이스,레오,이승현,박희도,이재성,서상민,장윤호,문상윤,이근호,이승열,한교원,김동찬으로 12명이고
이번에 영입이 유력한 선수들이 이종호, 김보경, 로페즈입니다. 군대에 간 이승기 선수는 다음 시즌도 상주에서 뛰니 제외할게요.
12명+3명이면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2배수, 3배수 포지션 선수구성보다도 훨씬 넘어서
출전기회를 못 받는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더 잘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죠 누가봐도 과포화고 대부분 선수들이 타팀가도 주전급으로 활용될만한 자원들인데, 질적문제를 얘기하는게 말이안된다봅니다
아직 이적시장 끝난것도아니고 아웃도 많을거에요 이런얘기는 이적시장 닫힌후 얘기해도될것같고요.
그리고 스쿼드비축은 팀의능력이고 뛰지못하는 선수들 케어하는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 출전기회를 못받는 선수들이 만족하지못한다면 다른팀을찾아 떠나겠죠.
근데 결국 이 정도 호화멤버 사놓고 쓸 선수 없으면 감독의 능력 문제죠
선수는 점점 늘어가는데 쓸 선수가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윤 시절 생각나네
윤시절은 우승못했죠. 전북은 그래도 돈을 많이 쓴건아니어도 쓴만큼 성적낸거죠? 윤과는 비교하지 말아야죠 애초에 다르죠 그리고 선수쓰는건 상황이 있어 쓰는거고 안쓰는거지 무작정 쓰는건 윤이나 그런거죠..이장님을 윤과 비교하는 글이 나올줄이야 허허..
@조캡☆전북☆조성환 그렇죠 윤은 말아먹고 최감독님은 2연패한게 차이죠
윤과 비교를 하다니....ㅋㅋㅋ선수영입해서 쓸 선수가 없는데 리그 2연패...감독 능력이 이정도 뿐인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북분들 중 더블 스쿼드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에게 하는 말 아닐까요 ㅎㅎ
솔직히 저도 감독님이 로테이션 안돌리셔서 아쉬운점 많아요. 근데 팀에서 에이스 역할하다 이적해서 주전만 보장받고 경기 뛰면 경기력이 유지되나요??망한 케이스도 많고 폼이 갑자기 죽어버린 경우도 많구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꼭 경기를 못뛰어서 폼이 떨어졌다라고 단정짓는거에 동의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