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테아인들의 고대 도시 요르단 페트라 , Jordan Petra
장엄한 사암 도시 페트라는 기원전 3세기에 나바테아인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나바테아인들은 부드러운 돌 절벽에서 궁전,사원, 무덤, 창고 및 마구간을 조각했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소개가 거의 필요 없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요르단 방문은 적어도 이틀 동안 이 놀라운 고대 도시를 탐험하지 않고는 완성될 수 없다.
숙박 및 교통 허브인 와디 무사(Wadi Musa)의 인접한 마을을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력 공학, 철 생산, 구리 정제 등의 기술을 가진 건축의 대가들로 이루어진 나바테아인들이
다마스쿠스에서 아라비아에 이르는 무역로를 장악하고 나바테아 영토를 통과하는 대상들에게
세금을 납부하여 이익을 얻은 것은 페트라 출신이었습니다.
서기 555년에 발생한 지진이 도시 멸망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다행히도 페트라의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 중
많은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다양한 길이와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를 따라 숨겨진 건축학적 놀라움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고대 도시는 1.2km 길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시크(Siq)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데,
이는 지각력에 의해 찢어진 바위의 균열입니다. 시크에 끝이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쯤,
페트라의 가장 인상적인 명소인 알 카즈네(Al Khazneh)로 알려진 재무부를 앞두고 숨막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해 철을 잔뜩 넣은 사암을 깎아 만든 보물창고라는 이름은 이집트 파라오가
보물을 항아리 꼭대기에 숨겼다는 잘못된 현지 믿음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리스 스타일의 기둥, 골방 및 주각은 석조 작업의 진정한 걸작입니다.
암벽을 통째로 깍아 만든 보물창고라는 뜻의 알 카즈네는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보물을 저장하기 위해 전해지는데, 실은 나바테아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기원전 1세기경 나미테아인들이 만든 원형극장은 암반인 바위산을 깍아 만든 것으로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것을 후에 로마인들이 8500명을 수용하게 확대했다.
첫댓글 너무나 멋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