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제목과 같이 1년 계약직 원어민 강사의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P>
<P>저희 회사에서는 원어민 강사를 1년마다 재계약합니다.</P>
<P>퇴직을 하면 퇴직하는 달 급여날에 퇴직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P>
<P>문제는 이번 8월 31일에 1년 계약이 종료되고 자동 재계약을 하게되는 원어민 강사가</P>
<P>재계약이 되더라도 이번 급여날(저희는 매월 21일이 급여날입니다.)에 지급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문의를 합니다.</P>
<P>저희 회사 급여부서에서는 재계약이 되는 경우 익년 2월(회계말)에 퇴직금을 지급한다고 하여 원어민 강사와 급여부서와의</P>
<P>의견차이때문에 강사관리를 하는 제가 어떤 것이 법적으로 옳은 것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리는 것입니다.</P>
<P>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 -->
근로기준법(제36조)에 의하면 퇴직금 등의 금품청산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야하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당사자의 합의가 없으면 기일연장이 불가한 것이지요 재계약이 계속되더라도,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볼때에는 퇴직후 재입사의 형식으로 보여지므로, 8/31 계약종료 이후 14일 이내에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미리 급여일에 주는것은 상관없음.) 또한 최근 퇴직금 중간정산제도가 근로자에게 유리한쪽으로 변경되고 있으므로, 익년2월에 준다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학원에 근무하시나봐요. 영어학원겸 보습학원?
근로기준법(제36조)에 의하면 퇴직금 등의 금품청산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야하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당사자의 합의가 없으면 기일연장이 불가한 것이지요
재계약이 계속되더라도,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볼때에는 퇴직후 재입사의 형식으로 보여지므로, 8/31 계약종료 이후 14일 이내에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미리 급여일에 주는것은 상관없음.)
또한 최근 퇴직금 중간정산제도가 근로자에게 유리한쪽으로 변경되고 있으므로, 익년2월에 준다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절대강사님..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