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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심형래 "디워 후속편은 광개토태왕 주연의 반지급 영화" (인용)
다물전사 추천 0 조회 200 08.01.22 23: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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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3 00:19

    첫댓글 이거 또...ㅋ

  • 08.01.23 00:37

    혹시...반지하급은 아닐지...(농담입니다...ㅎㅎ)

  • 08.01.23 02:35

    CG는 영화의 화면을 멋지게 보이게 하는 첨단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그것만 믿고 징기츠칸이나 알렉산더를 능가하는 역사대작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사극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첨단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의 고증을 얼마나 잘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CG만 믿고 위와 같은 소리를 하시는 심형래 감독의 말은 조금 자만감이 드러나 보이네요. 사극영화 제작은 다른 영화보다 몇 배로 어려운데..단지 CG기술력만 믿고 제작을 하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 08.01.23 02:59

    제발 부탁이니 각본 감독은 김성수 감독이나 장준환 감독이나.. 김지운 감독같은 각본과 감독을 모두 할 수 있는 분들에게 맡기시고 제작 혹은 기획으로서 총 지휘만 해주시길... D-war를 블루레이로 보고 나니 허망한 영화의 질에 비해서 CG능력은 헐리우드 A급 CG 제작사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솔직히 디워보면서 이 CG를 배경으로 한국의 에픽 시대극을 만들면 본좌겠구나 싶긴 했습니다마는.. 감독만은 자제해주시길..

  • 08.01.23 08:18

    제발 현재 사극 작가들과 연출자들 데려다 쓰지 마시길 빕니다... 제발~

  • 08.01.23 11:44

    제발 감독은 다른 분이.. 그리고 고증은 충실히...

  • 08.01.23 14:04

    태왕사신기의 병폐란 만이련가~ㅋㅋㅋ 기대되네요^^

  • 08.01.23 14:19

    이것 보세요;; 태사기가 괜히 좀 뜨니 -_- 이런 부작용이.... 디워를 괜히 응원해줬나...

  • 08.01.23 20:36

    이게 어째서 부작용일까요?? 태사기도 부작용인가요? 오히려 새로운 장르에 역사를 포함시켜 역사의 폭을 넓혀줄 계기가 되었음에도 부작용일까요? 드라마의 작품성은 둘째치고서라도 새로운 시도라고 봐야 됩니다. 새로운 시도를 드라마의 작품성이 후지다고 해서 부작용이라 몰고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도는 새로운 시도대로 인정받고 결과물인 방송분 사극은 어디까지나 사극으로서 어떠한가를 따져야 냉정한 판단 아닐까요? 결국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졸작이었다. 이게 맞지 않을까요?

  • 08.01.24 01:47

    당연히 태사기도 부작용이지요~~ 설마 지금 그걸 사극의 범주에 넣으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은 판타지 볼거리 만들고 싶으면 우뢰매 말고도 여러 가지 좋은 예가 있는데 왜 굳이 역사 껍데기를 빌리는지 원...

  • 08.01.24 12:53

    허... 이거참.... 님은 그럼 중국의 무협과 사극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무협과 사극에 인용되는 역사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 08.01.24 16:57

    그렇다면 님이야말로 무협과 사극은 차이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그 경계가 모호하니 역사 소재로 쓰면 다 사극이라 쳐 줘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런 물타기가 어디있습니까? 무협과 사극의 차이? 간단하지요~ 당대 역사의 시나리오 흐름과 더불어 상식적인 개연성을 지켰느냐, 그거 안지키고 역사물을 액션 / 판타지물로 만들었냐지요....

  • 08.01.24 17:02

    이미 판타지가 들어간 이상 역사의 상식을 깨뜨렸으니 사극으로 불러주기도 뭐하다... 이 명제가 그럼 틀린 말입니까? 굳이 장르의 명칭도 불분명한 역사 소재의 판타지물을 왜 자꾸 사극의 범주에 넣으려고 하는지 전 그걸 더 모르겠군요... 사극은 그나마 있었던 역사를 최대한 현실성 개연성 있게 재구성하는 드라마입니다~ (삼국지연의는, 정통론이 달라도 그나마 이 방면이라도 지켜졌지요..) 역사 소재의 판타지물은 역사 배경을 껍데기로 사용하지만, 사극은 역사를 알맹이로 사용합니다~

  • 08.01.24 20:44

    예. 저도 하고 싶은 말이 그겁니다. 사극으로 불러주기 힘들어도 어쨌건 역사를 소재로 삼았다는게 굳이 잘못이냐 이겁니다. 그런걸 굳이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역사를 소재로 삼건 뭘 소재로 삼건 간에 소재 제공 자체가 왜 부작용이냐 이겁니다. 오히려 역사가 쓰이는 분야가 넓어진 이상 그건 일단 긍정적으로 봐줘도 괜찮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비록 태사기가 졸작으로 끝나긴 했어도 판타지를 역사로 끌어들인 부분에 있어선 긍정적이다 이겁니다.

  • 08.01.23 16:26

    저 알렉산더는 스톤본좌의 알렉산더임? 심감독 님아... 제발 개념좀 갖으라능 지금 자기가 무엇에 손대는지도 감 안오시는 거 같은데 사극과 무협 액션 빤따지는 다르다능...

  • 08.01.23 16:27

    M&마두/// 용가리 쪽박찬 후에 사람들이 심형래에게 요구한게 스토리 텔링 보강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디워;;

  • 08.01.24 00:03

    스토리만 보강한다면 심형래 감독 영화는 대박입니다.

  • 08.01.24 22:00

    무슨 비판만 잔뜩이군요 ㅡㅡ 황당해라... 존경스러울뿐인디.. 뭐 각자의 생각이다르겟지요.. 저도 심감독님 팬으로 디워 의 작품성에 얼굴이 화끈 달아오랏지만... 생각해보세요... 반지의제왕 트로이 스타워즈?? (ㅋㅋ) 그런것 보면서 우리의 고구려 발해도 저런 엄청난규모의 전쟁을 수행해 왓던 국가 엿는데... 전 정말 기대 되는군요.. 초딩때 봣던 삼국지 만화 정말 기가막혓습니다. 기억하시는분 게실런지.. 정말 어린저에겐 엄청난 볼거리 와 충격이엇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저런역사가 없나? 관심갖게된 계기가 되엇으니.. 전 정말 응원하고싶습니다. 시도에 박수를 처드립시다. 물론 비판도 해야지만요^^ 태사기 라...

  • 작성자 08.01.25 01:50

    판타지란 상상의 세계를 형상화하는 문학 장르입니다. 그러니 역사를 판타지의 소재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고구려도 가상의 나라다, 허구의 나라다하는 이미지만 심어줄 수 있어 위험천만한 시도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역사물 제작자들의 무개념성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오히려 판타지에 역사적 요소들을 자유롭게 넣어서 그 품격을 높이고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역사를 판타지화하고 있으니 이걸 도대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08.01.25 09:16

    찍지마~~~~~~~~~~~~~~~ 제발.......ㅠㅜ. 그리고 반지의 제왕 얘기는 하지 마시길. 심형래씨 인생의 목표로 삼아도 좋을 스케일의 영화가 반지의제왕이니까..

  • 08.01.25 09:17

    수십만명의 군사가 움직이는 장면이라면 마땅히 병사들 움직임 간의 '규칙성'을 피해가며 복사해서 붙여넣어야 하거늘.... 디워 조선시대 괴물 침공 장면에서는 '복사해서 붙여넣었소' 하고 광고하더군요?

  • 08.01.25 20:06

    일부 장면에서야 그랬지요.. 하지만 왠만한 장면 거의 대부분이 디지털 캐릭터였고, 거의 실사와 구분이 안 가는 세계 톱클래스 CG 퀄리티였습니다..-,.-

  • 08.01.26 23:16

    저질 디워 찬반논쟁 하자는겁니까? 님은 우리가 고조선시대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로 넘어왓습니까?

  • 08.01.27 14:49

    왜 논쟁으로 이어져야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디워의 CG 퀄리티가 세계 톱클래스에 들 수 있다는 것을 얘기했지 디워만 세계 톱클래스 CG라던가 고조선시대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로 넘어왔다는 비유를 할 만한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기냥 디워 조금 칭찬해줬다고 바로 발끈하는 안티의 습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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