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adTemplate=T
var isRecom = false;
var daumId = '';
var articleId = '4iDKj';
//로그인페이지 이동
function chkLogin(type){
if(type == 1){
url="loginAgreeArticle?bbsId=D109&commentId=0&type=R&articleId=44774&$parameter";
}else{
url="loginDisagreeArticle?bbsId=D109&commentId=0&type=R&articleId=44774&$parameter";
}
top.location.href=url;
}
function readRecom1(type){
//로그인체크
if(daumId==''){chkLogin(type);return;}
//본인여부체크
if(daumId==articleId){
alert("자신의 글에는 투표하실 수 없습니다");
return false;
}
if(isRecom){
alert("이미 평가하셨습니다");
return;
}
var url = (type==1) ? 'agreeArticle':'disagreeArticle';
var ftype = (type==1) ? 'A':'D';
//로딩이미지 보여주기
UI.$('bt_rcmd').style.display = "none";
UI.$('bt_oppo').style.display = "none";
UI.$('ld_image').style.display = "";
document.getElementById('ld_image').innerHTML = "";
new UI.Ajax( { url:url, param:'bbsId=D109&feedback.bbsId=D109&feedback.articleId=44774&feedback.commentId=0&feedback.type='+ftype+'&articleId=44774', onComplete:readRecom2 } );
}
function readRecom2(req)
{
var result = eval('(' + req.responseText + ')');
//alert(result.status)
UI.$('ld_image').style.display = "none";
UI.$('bt_rcmd').style.display = "";
UI.$('bt_oppo').style.display = "";
//로딩이미지 삭제
if (result.status == '500'){
alert("이미 찬성 혹은 반대를 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result.status == '600'){
alert("이미 추천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700'){
alert("이미 반대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300'){
alert("잘못된 오류입니다. 다시한번 시도해 주세요.");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200'){
UI.$('bt_rcmd').innerHTML = ""+result.agreeCount+"";
UI.$('bt_oppo').innerHTML = ""+result.disagreeCount+"";
//UI.$('bt_result').innerHTML = result.agreeRate +"%";
//setSwfScore(result.agreeRate);
//alert("투표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isRecom = true;
}else
return false;
//alert(req.responseText)
//status 체크
/* status
200 : 성공
500 : 중복 선택한 경우
600:찬성
700:반대
300 : 실패
{status:"500", bbsId:"K152", articleId:"58367", agreeCount:"3", disagreeCount:"0", agreeRate:"100"}
*/
}
tv나 인터넷보면서 너무신경거슬리는게있었다.
케로로가 쓰고있는모자.
이거 나이든 사람이면 이걸 멀 표현하는지 금방 알수있다.
불과 100년도 안지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잔인하게 살육하고 다니던 일본군의 그 모자이다.
일본만화니깐 그려려니했다.
언젠가부터 투니버스에서 버젓이 방영하기 시작했다.
어이없고 황당한건 나뿐인건가? 아무도 어떤매체에서도 이에대해 지적하는사람이 단한명도 없었다.
더욱놀라운것은 보기도역겨운 일본군 모자를 이젠 어느카페에서나
어느커뮤니티나 어렵지않게 볼수있다.
자랑스럽게 자기아이디를 케로로중사라하고 일본모자를 대문에 걸어놓고 좋아라 한다.
나로서는 이상황을 도데체 어떻게받아들여할지 당황스럽다.
지금 독도문제로 온국민이 광분하고있다.
하지만 독도문제나 일본에대해선 적개심을 가지면서 일본군국주의의 대표적 상징인
일본군 모자를 아무렇지도않게 사용하고있다는건 정말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않다.
cg쪽일을하다보면 인터넷상으로 만화광들을 매일 마주치게된다.
아무리 만화가 좋다지만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좋아라 하는거 정말 이해안된다.
멋모르고 보는 애들도 걱정이지만 다큰 어른들이 자기 아이디를 케로로라고 하고다닐때
머리뚜겅 열어서 머리속에 머가 들었나 쑤셔보고싶다. 정말!
http://tangmi.mireene.com/zb/data/sdf/keroro_kazelnigh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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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윗글은 네이버 모 카페에서 허락받고 퍼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모를 무개념人들의 공습을 막기 위해서 카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라는 애니메이션이 국내 수입을 전제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투니버스라는 국내 방송업체에서 수입을 했다는 것에서 문제가 됩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제작한 회사가 우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옛 일본군 모자를 쓰고 세계정복을 외치는 개구리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우익 성향의 회사에서 만들었다. " 어떤 의미이겠습니까?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카페에 간혹 일본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면
거기 사람들은 무조건 일본을 옹호부터 합니다.
어릴 때부터 여과 없이 일본문화를 흡수하고 일본에 대해 좋은 이미지만 심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문화 침식이 아닐까요?
케로로에 친숙해진 아이들은 일본이 다시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하려고 해도
좋다고 두 팔 벌려 환영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와~ 재미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이 가득가득한 일본께서 우리를 지배하신데~"
"우리는 이제 XX사마랑 같은 나라 사람이야"
지나간 과거 일에 목숨을 건다거나 학교 교육에 세뇌되어서 가 아니고
-인조이 재팬에 가보면 다수의 일본인이 '한국이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는 엉터리 학교 교육에 세뇌당해서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만 보아도 일본은 절대로 우리의 친구가 아닙니다.
사이좋은 이웃도 아닙니다.
일본은 호시탐탐 예전으로 돌아갈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군대를 만들겠다는 기사도 보았고요.
-전범국가라 현재 군대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일본을 용서할 수 없으니 쳐부수자!"라는 게 아닙니다.
뭔지도 모르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괴롭히고, 죽이고, 유린한 그들을 의미하는 것들을
어린이, 청소년 또는 어른들이 좋다고 열광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투니버스 기타 등등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사에서 더는 왜색 짙은 애니메이션들이 방영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닌자, 사무라이 이런 것들도 말이죠.
깡패, 조폭 따위를 미화하는 드라마, 영화가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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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 제 의견을 제대로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 글에 달렸던 덧글에서 본 공감 가는 의견도 섞여있는데 혹시나 원래 쓰신 분의 기분이 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그가 안 먹혀서 그림파일은 주소만 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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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주소입니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4343&kind=petition&cateNo=241&boardNo=14343
첫댓글 저도 예전에 이거 보고 놀랬는데......무슨 짝꿍 그런 프로에도 문제나오더라구요....이거 정말 문제에요....애들 되게 좋아하는거 같고 무슨 빵에도 스티커같은건가 뭔에도 그림 들어가고....
케로로중사 스티커모으기에 한참이던데..아이들요...완전 이상한;;;;ㅠㅠ
ㅎㅎ 이제는 이런 것을 일본앞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젊은이들은 문화는 받아들이고, 정신은 배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일본에서도 나옵니다..하이브리드 한 문화방식입니다..
그 모자가 우리민족을 억압했던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라면, 문제는 또 달라집니다. 그 의미와 상징에 대해 알았다면 무턱대고 좋아라 할 수는 없지요.
몰랐던 사실이에요... 모르는 게 죄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우리는 우리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이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일본에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고 젊은이들을 우리것으로 포섭하도록 각자가 노력합시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 만화가 문제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우리 동네에는 저 만화가 방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잊지 마십시오. 문화로써 지배 당하는 거 들어보셨나요? 이런 것들이 우리의 머릿속에 남게 된다면 서서히 지배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보세요 우리나라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