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른은 박동훈이고 잘 자라지못한 아이는 이지안이구요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해서 또 안좋은 경험만을 해와서 사람을 지나치게 경계하고 곧 떠나갈거라고 믿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를 어른이 가르치는 내용같아요 전체적으로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그게 사랑이라 오해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진짜 어른은 그걸 얼씨구나하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게아니라 말해주고 스스로 멀어지려는 아이를 잡아주고
그게 어제 슬리퍼가지고 박동훈이 이지안한테 말하는 장면이구요
ㅠㅠ 너무 좋네요 이 드라마
ost 중에 어른이라는 노래가 이걸 말해주는거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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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나의 아저씨는 진짜 어른과 잘 자라지못한 아이의 이야기같아요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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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12: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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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안이의 감정 변화를 보는 것 꽤나 매력적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