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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페미니즘 중에는 남성의 핍박을 통한 여성 억압의 해방만이 아니라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사상도 존재하나요?
프리드리히대공 추천 0 조회 433 24.03.28 08:12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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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08:44

    첫댓글 양성평등 지향이 페미니즘의 기본인데요?

    광신이 무슨 표준인거같이 생각하시는듯한데 우려스럽습니다.
    광신을 자칭 명사, 지도층이 받아들인다, 눈에 많이 띄는자들이 그런 광신계열이라 광신이 표준인거 같이 받아들이시는듯한데....

    우리가 흔히 보수라 부르는 자들의 상태와 같습니다.
    진정으로 국익을 우선시하고 나라를 위해 몸바치며 전통을 숭상, 계승하는자들이 보수가 아닌
    친일 매국노, 타락관료, 검룡인의룡인, 언론사, 과잉충성, 출세주의자, 재벌숭배자, 먹사가 이 나라 보수의 주류입니다.
    페미니즘도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24.03.28 09:10

    그렇다면 본 고장인 유럽 미국에서는 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표준이 맞다는 거군요?

    여기서 올라오는 자극적인 것, 예를 들어 무개념 페미짓을 한 서양녀가 경찰에 잡혀가는 그런 식 컨텐츠나

    과도한 pc로 욕먹는 것만 봐서 그런지 그런 생각이 들기가 어렵더군요

  • 24.03.28 09:06

    @프리드리히대공 맞습니다. 양성평등이 표준이에요.
    정치적올바름에 저항하는 유저, 사상가, 명사도 머릿수가 많죠.

    내가 6년전 학교 교재로 페미니즘 인류학 논문 몇편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양성평등이 있지 어느 한놈 파괴하자 그런거 없습니다.

  • 24.03.28 09:06

    @프리드리히대공 엠마 왓슨이 리버럴계 페미로 이해하기 편하며 이 사람이 상호 이해와 포용을 연설할 때 격분(?)한 래디컬 페미들한테도 상당한 왜곡 및 인신공격 받았던거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 24.03.28 08:59

    땅이 넓어 실상 50개의 주가 아닌 5천개, 5만개의 소국이 하나의 정부하에 통합된 형세인 미국
    교회나 UN같은 국제기구의 영도하에 수십개나라가 공존하여 하나의 세상을 유지하는걸 중시하는 유럽

    이곳에서 태어난게 패미니즘입니다. 별의 별인간이 많고 지리범주도 다양하며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기술력, 사상이 태어나고 동시에 부정부패와 극단적 자본주의, 인종주의, 나치같은 극단적인 사상도 같이 태동한 곳이죠.

    이런곳에서 억압받던이들을 해방시키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는 사상이 같이 생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곳이 아닙니다.
    하나의 나라라 땅이 좁고
    못해도 1300년이 넘게 이어진 통일국가
    계급중심사회, 문화단일성 종족단일성이 엄청 높은나라라
    다양한 사상발달, 혁신에 제약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미국, 유럽, 한국의 문명간 차이가 한국에 들어온 사상이 이권다툼, 교조주의로 흐르게 만드는게 아닌가란 읫심을 하고있습니다. 보수도, 패미니즘도, 시민운동 절반이상이 이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이들은 물밑에서 활동하고
    잿밥에 눈이 먼 자들이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더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 작성자 24.03.28 09:16

    한국에서 유독 악질적인게 유행하나보군요

    국내만 놓고보면 페미니즘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모순도 기여한 결과일수도 있다 느끼긴 합니다


    미국 등지에서 컨텐츠에 들어가는 과도한 pc로 논란 생기는 것을 보고는 바뀌기 힘든것 같다 느꼈었는데

    말씀하신 것을 보자면 그런 것은 논란의 과정을 통해 자정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할수 있겠군요


    반면 한국에서는 그런 변화의 희망이 아직은 안 보이는 듯 합니다

  • 24.03.28 09:28

    @프리드리히대공 맞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인구가 억단위이고 별의별 집단이 많아서 자기네끼리 경쟁하는 식으로 자정이 가능하죠.

    우리는 그게 잘 안되지만,
    요번 총선과 차후 대통령직의 행방을 통해 변화의 기회가 있을지 모릅니다.
    즉, 이재명과 민주당이 보수라고 불리는 (즉, 보수를 참칭한) 극우, 광신, 탐관오리, 광신교회를 숙청하면서 겸사겸사 광신 페미니즘도 숙청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나란 인간도 열심히 해야겠죠.

    덧글에서 짐작했겠지만, 내 본진은 아즈텍 마야고, 이를 토대로 전지구적인 거시적 흐름 몇개(전부가 아님!) 파악하는게 나의 일입니다.
    페미니즘은 박사과정 초기에 기초 이론 몇개 들은게 전부입니다.하지만, 이곳에서 보고들은것, 전지구적 흐름 몇개를 소개하면서 제대로 된 것을 소개하여
    사파(邪派)를 몇개 처단할 필요성이 있는데...그 때 나도 겸사겸사 진정한 페미니즘이 정착해 광신을 몰아내는데 힘을 보탤까 싶습니다.

  • 24.03.28 19:05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은 사실 우파의 상징이나 마찬가지가 된 한국 개신교계도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무슨 좋은 사상이 들어와도 다 열화시켜버리고 말죠.

  • 24.03.28 08:54

    나눈다면 리버럴계와 래디컬계로 양분되어있다 할 수 있는데... 그나마 리버럴 계는 이대남이 떠들기도 전 90년대부터 여성징병제 주장했고 기업 성차별권 박탈을 여성 한정 우대가 아닌 양성 우대 평준화로 추진한 전례가 많아서 그나마 양성평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래디컬은 아시다시피 양성평등이 아니라 남자를 하층민으로 끌어내고 여자가 권력을 차지하는게 목적.

    한국은 래디컬이 주류이고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개독 근본주의와 결합한 악질 파시즘적 페미니즘이라 그 해악이 더욱 위세를 떨치는거죠. 그들의 행동은 옛날 만화책이고 뭐고 다 불태우면서 어린 아이들의 문화와 교육을 철저한 유사 군사적 통제와 세뇌를 주장하던 YWCA 패거리의 행패와 1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공통점은 정부가 밀어줬다는거죠. YWCA 검열 모니터링도 군사정권~물태우~한나라당에 관련 개독 여성 인사가 상당수 포진하면서 힘깨나 썼었고 래디컬 페미들도 문재인 정권에서 온갖 시민단체 대표성 확보하여 그 깽판을 쳤으며 룬두창 정권인 지금도 의도적으로 보수 정권 하에서는 언론 등장 비중도 낮추기만 했을 뿐 인권위 등 곳곳에서 암약하면서 꿀자리 냠냠하고 있는걸요.

  • 24.03.28 09:00

    그리고 래디컬페미 밀어대는 여성 교수 나으리들의 과거행적 파보면 결국 교회와 연관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속성 거의 어디 가지 않지요 ㅎㅎㅎ 거기에다가 반사회적이고 광적인 행동인 걸 너무도 잘 알고 운동권 시절의 투신 성향도 유명하다보니 의도적으로 기레기와 유착하여 민주당과 진보에 페미 프레임을 제대로 씌워버렸죠. 한국 페미는 머리비우고 선동당하면서 떠드는 바보들만 페미니즘이 진보인 줄 아는거고, 실상 힘을 휘두르고 지휘하며 수혜를 빨아먹는 대가리들은 아주 적나라하게 개독-민정당계라 봐야합니다.(특히 대학 교수진들) 그 외 유명세 갖고 있는 자들은 이상주의에 빠져있는 망상가거나 정치 해먹으려는 몇몇이 프레임을 활용하기 위해 민주당적 유지하는 정도

  • 작성자 24.03.28 09:11

    @눈사람no.3 아하 교회라...

    딱 납득이 가는군요

  • 24.03.28 09:57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인가?“를 물어보면 바로 싸이즈 나오죠. 생물학적 여성 중심의 극단 페미니스트들은 아주 나쁜 사람들이에요.

  • 24.03.28 10:00

    @돈데기리 80년대 미국 래디컬 흐름을 보면 이것들도 극우계 교회랑 손잡으면서 본격적으로 트젠과 동성애자(그것도 게이 위주로)를 사회도태자로 낙인찍고 공격했죠... 그냥 생물학적 여성이 아니면 모조리 쓰레기 취급하는게 이 폐기물들 근본 속성입니다. 그리거보면 우리나라도 변희수 하사나 숙명여대 트젠 입학거부 사건 등에서 래디컬들이 피해자를 엄청나게 인신공격했죠. 변 하사의 경우는 진짜 3방향 4방향으로 두들겨맞았으니 ㅡㅡ

  • 24.03.28 11:27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뭐 래디컬이 그 정도 주류인가는 의문이 많이 들기는 하는데 이화여대가 있긴 하니 애매모호하네요.

    다만 지금 래디컬 페미가 그 정도 위험집단인가는 부정적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전반적으로 작살난 게 보여서요. 반대로 페미 싫다는 놈들의 파시짓거리가 끙... 여성쪽은 아니지만 지방에서 불체자들에게 폭력 행사하는 깡패집단까지 출현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전광훈 정당 소속으로요. 아 물론 전광훈 그 정당 반페미 부르짖는 놈들이긴 합니다

  • 24.03.28 11:17

    @롱기누스 불체자에게요?
    그게 정말입니까?

    전광훈 그 놈은 정말 효수해야겠네요.

  • 24.03.28 11:26

    @밸틴1 정확히는 외노자 대상입니다. 자경단마냥 물리력 행사하고 경찰인양 행세했다더군요.

  • 24.03.28 11:29

    @롱기누스 그거 완전 미국의 인종주의 민병대니까요. 이거야 원....

  • 24.03.28 22:22

    래디컬 페미를 옹호하는 무뇌성 민주당PC충들 탓에 또 다시 상식적인 유권자들이 민주당에게 실망할 가능성이 크고, 그래서 이 약점을 공략하는 국민의힘 계열이 결국 집권하였습니다. 그 결과 벌어지는 국가에 대한 손실은 대단히 크죠. 충분히 위험한 집단입니다. 어디에서나 바보 취급 받는 일베야 국힘에서도 실은 꺼리고 별반 반사 이익은 못낸다는 점을 봐선, 래디컬 페미와 그들을 옹호하는 PC충들이 더욱 위험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래디컬 페미가 전반적으로 작살나 없어졌고 따라서 메갈페미측 얘기는 더 이상 하면 안 된다는 얘기, 반페미 부르짖는 바보들로 엮어 메갈페미 및 얼나간 민주당PC충 메갈 옹호자를 비판하면 그것도 같은 수준인 반페미란 주장은 그냥,

    북한도 옹호하는 5.18.을 옹호하는 민주당은 북한과 같은 수준인 빨갱이란 얼나간 프라퍼갠다에 불과합니다.
    걔들도 누구처럼 특정 시기 이후에 북괴 도발이나 양민 희생자가 거의 없다는 데이터는 주욱 뽑아올 수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냥 저질 프라퍼갠다고 실제 그런지 데이터를 믿을 수도 없지요.

  • 24.03.29 08:32

    @마법의활 비열하져
    비얄하게
    열화된다는 비유. 교회가.
    낮술이 츰 좋네요. 불금보내세오

  • 24.03.28 08:55

    https://youtu.be/1396OdbJC0I?si=ptCB0F74zGwtRoDX
    6년전 뉴스인데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 24.03.28 09:27

    걔네 시작은 그랬죠. 점차 이권집단화의 길을 가면서 그리 된거지..모든 집단의 필연이죠..

    아시듯이 자원이 유한한 이 세상에서 이거 하나로 뭐 더 뜯어낼 수 있게 된 만큼 그 변질은 쭉 이어질건데 더 큰 문제는 확증편향의 고착화랑 상대방의 악마화, 스스로의 정의화도 함께 가는거 아닐지..

    이게 너무 단단히 체결돼서 조금이라도 빗겨나가면 찢어죽일 기세가 되는거 진보 보수 가리지않고 항상 보이죠

  • 24.03.28 09:43

    과거 한국여자들이 가사노동에만 전념하다보니 가부장제 하에서 무시받고 급속한 산업화 속에서 바깥사회 경험은 적어서.. 자기네 처지에 따른 사고중심으로 여성운동으로 흘러간 때문이죠.

  • 24.03.28 10:01

    위 벨틴님, 눈사람님이 말씀하시듯 이 나라 진보의 극단에 김일성주의가 있듯이, 이 나라 페미니즘의 극단에 TERF로 대표되는 극단 페미니즘이 있는거죠. 진보진영이 으레 오해받듯 정치가 묻으면서 소수가 다수를 대표하는 듯 오도된 경향이 있기도 하고요.

    사실 (여기서 논란이 된 마소의 게임제작 가이드라인에서도 보이듯) 세계적으로 보면 여성인권에 초점을 맞춘 페미니즘은 이제 한물 갔고, 생물학적 여성 중심주의적인 페미니즘은 캔슬의 대상입니다. (MZ세대의 아이돌인) JK롤링도 TERF주의자라며 캔슬될 정도니까요. 이제는 ‘여성’이 아니라 ‘성’의 구조와 권력에 집중하죠. 요즘 페미니즘의 주류 관심분야 중 하나가 남성이 전통적인 성 구조로 받는 피해와 영향입니다.

    어쩌면 한국에서 페미니즘의 지지와 반대 세력들은 다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24.03.28 11:26

    하지만 그게 왜 게임과 드라마,영화계에선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성 캐릭터에 대한 캔슬과 성욕에 대한 죄악시, 성적 엄숙주의의 부활("성상품화 반대"라는 명분하에)로 나타나는 거임?

  • 24.03.28 11:37

    @너클 정치+돈+엉뚱한 신념+권력지향(확증편향, 극단화, 고립, 유착등등)+환경(나라, 문명, 지세, 사회분위기)+분파형성

    지난번과 이번 글, 덧글 다 보고 종합하면 바로 나오는 답입니다.

  • 24.03.28 18:02

    @너클 그거야말로 '한국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형의 전형적인 보기 아닐까요.

  • 24.04.01 13:09

    @young026 한국 얘기하는거 아님

  • 24.04.01 17:23

    @너클 그럼 어디 얘기인가요?

  • 24.04.01 17:25

    @young026 미국,서유럽

  • 24.04.01 22:22

    @너클 거기에서 실제로 그렇게 나타나나요?

  • 24.04.01 22:38

    @young026 https://m.cafe.daum.net/shogun/TAp/120217?svc=cafeapp
    ?

  • 24.04.02 15:44

    @너클 링크 내용에서 찾을 수 있는 건 말씀하신 셋 중 처음 하나 뿐입니다.

  • 24.04.02 16:11

    @young026 오.. 생각치 못한 반박인데
    마치 나치가 유대인을 탄압한걸 보고 유대인을 캔슬하는거지 유대인을 죄악시,민족순혈주의를 부활시킨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같군

  • 24.04.03 10:39

    @너클 여성 신체를 과장되게 표현하는가의 여부는 성욕에 대한 죄악시, 성적 엄숙주의와 별 관계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미국 서유럽 사회에서 실제로 그런 성향을 가장 드러내는 쪽은 PC진영이 아니라 보수 기독교 세력입니다.

  • 24.04.10 10:49

    @young026 그리고 그 둘은 기묘하게 융합됬지 페미니즘의 역사 보면 나올텐데?

  • 24.03.28 10:07

    내가 극우 꼴통 보수지만, 한국에서는 극우 꼴통 진보로 평가 받듯,

    한국 사람들이 페미니즘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페미니즘이라기 보다는

    선 권력 획득 후, 양성 평등 계보에서 떨어저 나간 친구들이 권력 및 학계와 야합해서

    똥을 싸지른 병신같은 거랄까요.

    애초에.. 여성에게 투표권을! 외치는 시절은 많이 지나서.. 해당 분들은 다른 곳으로 빠지기도 했고

    걍 똥 통만 남아서 똥 통을 진짜인줄 아는 상태입니다.

  • 작성자 24.03.28 10:19

    페미 한다는 사람이 가족인데 그 똥통이 페미라는 믿음이 강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그나마 트젠도 여성이다를 지지해서 그 똥통 안에선 나은 편이나 자기 딴에는 그거땜에 래디컬 아니다고 굳게 믿고 잇더군요

  • 24.03.28 10:22

    나 배웠다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밉고 그래서 대체 뭘 배웠다는 건지 의구심이 든다면 일단 뭐라 적혀 있는 건지 고전서부터 차근차근 독서해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득은 주장하는 이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시작되는 부분이 크기에 역겨운 말을 하는 상대의 사상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다는 게 꽤나 어려운 일이기는 하죠. 그 부분은 참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24.03.28 14:40

    상식선으로만...가야

  • 24.03.30 16:14

    교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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