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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농약도 안 친거라는 말에.....아!! 네......고맙심니더....
들국화 여인 추천 0 조회 207 09.11.18 18:17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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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8 18:54

    첫댓글 이잉 ~ 배추김치묵고싶퍼랑 주욱쭉욱 찌어서 한모금 ...ㅎㅎ.으엥 그맛에 침넘어가네 요놈의 묵고싶은것 님 책임져여 아니면 호박고구마 쪼끔만 주면 안카지룡~ ㅎㅎ 김치냉장고에 푹담아놓으면 일년동안은 누가머래도 부자지멀 .. 과일두 좀 넣어놓이소 ...ㅎㅎ좋겠다..

  • 작성자 09.11.18 22:00

    점심때 한쪽 무쳐서 다 먹었어요....얼마나 맛있는지....ㅎㅎㅎ호박 고구만ㅡㄴ 흔해졌지만 자주색 고구마가 그리 좋다네요....그것도 한박스 얻어 호박 고구마랑 같이 구우면 호박고구마 물이 나와 같이 다 맛이 긑내줘요....ㅎㅎㅎㅎ작은 딤체는 몇개 안넣으면 꽉 차버려 해마다 큰거 한개 구입 하고 싶었답니다....팔공산 등산 가면 좀 줄수 있는데...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09.11.18 18:59

    부럽습니다. 김치를 함께 담글 친구가 있다는거... 제일루~~~ 일만 하다보니 친구가 그립네요.

  • 작성자 09.11.18 22:04

    성격상 친구 하나는 부자랍니다...친구 만드실려면 종교 가지시면 제일 쉬워요...우린 김장 하는날이 잔칫날이예요...일 하시면 좀 그렇죠??? 그래도 자기 일 하는 사람이 더 나아요...나중에 친구야 만들면 되죠 뭐....가까우면 울 친구들 끌고 가서 김장 담아 줄수 있는데....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09.11.19 11:07

    그 말씀 괜히하셨단 생각들겁니다. 가까울 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말이지요^^

  • 작성자 09.11.19 16:40

    가까울것 같다는 느낌???ㅎㅎㅎ 콜 하세요...시간만 맞으면 언제든 달려 갑니다....ㅎㅎㅎ

  • 09.11.18 19:25

    ㅎㅎ아우님 무농약 배추에 딤채김치냉장고을 장만하셨으니 ,,정말 부자맞아요 ㅎㅎㅎ 아우님의 즐겁고 행복한 삶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ㅎㅎ 아우님 행복은 별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마음이 즐거운자 멋진 인생입니다 ,,아우님표김치 언제 맛한번보루 갈까요 ,,맛있는 김장속좀 남겨두소 ㅎㅎㅎ ^*^...

  • 작성자 09.11.18 23:34

    딤채가 적어 늘 신경 쓰였는데 큼직한것 하나 장만 하니 푸근 하네요...디오스가 더 맘에 들던데 26일경에 배달 된다니 너무 늦어 딤체로 했답니다....작년에는 소금통을 친구 옆에 두었더니 배추 덜 죽었다고 소금을 쳐 가며 했나봐요...새우젓으로 충분히 간을 했는데 ...좀 짭어 맛이 좀 덜하던데 올해는 새우젓으로 마지막 간을 해 맛이 있더군요....새우랑 표고버섯도 갈아서 넣었답니다....내일 딸도 한통 보내주고 오늘 친구들도 한봉지씩 주었지요....ㅎㅎㅎ친구들이 놀라대요....배추도 적당히 잘 죽었고 양념도 너무 잘 됐다고......이거야 원...이쁜데다 못 하는게 없으니...히히히

  • 09.11.19 10:28

    ㅎㅎㅎ 그러니까 내아우님이지 ,,못생기고 김치도못담으면 ,,내 아우님이 ,,않이지라 으 하하하 ...

  • 작성자 09.11.19 17:42

    아침 밥상에서 김치 한쪽 머리만 뚝 잘라 내 놓고 먹는데 울 남편 입에서 감탄사가 연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당신은 참 복이 많은 남자야...어디 가서 이런 여자 만나겠노...이쁘지 반찬 잘 만들지....못하는기 없으이...ㅎㅎㅎ 이러구 살아요....언니!! 용서 하시요...ㅋㅋㅋ

  • 09.11.18 20:11

    부자가 맞네요. 그렇게 간단히 구입을 결정하는 걸 보면요. 중년이 넘으면 손이 가기가 그리 쉽지 않죠. 저도 매년 농협 전무로 있는 친구 부인이 터밭에 심어놓은 배추와 무우를 그냥 얻어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거리상(마산- 김해- 부산), 또 아내가 간수물 하기가 그렇다고 양해를 구해 재려놓은 배추를 구입하여 집에서 양념만 하기로 했습니다. 두 식구 뿐이지만 제가 김치를 무척 좋아해서 매년 30~50포기 담는답니다. 어제는 무척 즐거웠겠네요. 김장할 때 마다 어린시절 엄마의 김장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09.11.18 23:44

    전 거진 10년을 씻어 오는걸로 했기때문에 배추 준다 해도 겁 부터 났답니다...근데 마음 먹고 해 보니까 정성이 들어 가 적당하게 잘 죽었고 또 깨끗이 씻게 되고...김장 많이 하시는군요...25포기만 해도 딸 주고도 둘이 먹으니 아직 작년게 남아 올해는 적게 했답니다...옛날 엄마 옆에앉아 있으면 배추 양념이랑 깨무쳐 주어서 먹던 생각 나시죠??ㅎㅎㅎ고맙습니다....

  • 09.11.18 20:22

    들국화여인님과 제가 삶의방에 소비를 부추기는 것은 아닌지요?쓸만 하면 쓰야죠? 부자십니다. 그럼 키큰김치냉장고 사셨나요?서랍식이요. 저도 좋은것 사고 싶은데 김치냉장고가 2개라 김치냉장고가 하나는 싱크대에 붙어 있네요. 새거라 좋으시지요?ㅎㅎㅎ

  • 작성자 09.11.19 00:52

    새 아파트 가니까 요즘은 붙어 있어 저절로 두개가 되더군요....여자들은 냉동고랑 딤체가 넉넉해야 곡식이랑 멸치도 넣어야 하잖아요....요즘 바깥에 뭘 둘수가 없지요....여름에 벌래도 나오고.... 보기도 안 좋고........둘이서 사는데 냉장고가 세개가 뭐 필요 하냐고 남편이 그러지만 남자들이 뭘 아나요...저도 낭비벽이 있는건 아니랍니다....새거라 좋은게 아니고 넉넉하게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오늘 당장 인삼도 세 채나 갖고 왔는데...ㅎㅎㅎ 행복 하게 살아요...

  • 09.11.18 21:01

    집집마다 살림장만에 바쁘시네요. ^^* 찬스를 잘 잡으셨나 싸게 사셨네요? 새 냉장고에 김치 가득해놓으니 마음 푸근하시겠습니다. ^^*

  • 작성자 09.11.18 23:50

    요즘 디오스에 딤체가 밀리는 느낌이더군요....디오스 냉동고에 살얼음이 끼는 공간이 있고 도어에 작가의 꽃 그림이 100,000원 더 하더군요...딤체 냉동고에는 고기 넣어 두면 적당한 살얼음만 끼는 공간이 없어 약간 단점이지만 26일까지 김치가 시어질까봐 딤체로 해 버렸지요....김장 하고 목욕 갔다 오니 세상이 내것 같아요....ㅎㅎㅎ 여자들이란...이리 단순하니...ㅎㅎㅎㅎ고맙습니다...

  • 09.11.19 12:34

    들국화 여인님께 한수 배웠습니다. 김장하고 목욕 갔다 오시는거, 각시한테 써먹을라구요, 머리속에 있는 지식이야 종이에 있는 지식을 잠시 머리에 저장하는 것에 불과하면 안되잖아요? 실천을 해야 지식이 되는 것이지요.이래서 삶의 이야기 방이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1.19 16:46

    ㅎㅎㅎ 대가족님! 여자들은요 단순해서 " 당신 수고 많았으니 우리 찜질방 갑시다" 하면 정말 좋아 해요....찜질방에서 미역 많이 든 수제비랑 감주랑 계란 사드리는것도 잊지 말구요....ㅎㅎㅎ

  • 09.11.18 21:09

    맘 좋은 분 덕에 얼결에 ㅎ 김장하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저두 해마다 제맛도 못내면서 올해도 동치미 담궈서 작은 냉장고에 넣고 큰 냉장고엔 배추 알타리가 익어 가고 있답니다..오늘은 깍두기 무채 김치 버무려 놓고 간 맞추기 하다가 카페 마실 왔답니당 ㅎㅎㅎ 동치미 제대루 익으면 (자신 없지만 ㅋㅋ) 고구마 말랑하게 삶아서 초대장 남발 할그야욤 ㅎㅎㅎ

  • 작성자 09.11.18 23:56

    사흘전에 전원 주택하는 친구가 (사진방에 제 사진 올린 지아네) 잔 무우를 가져다 주어서 총각 김치는 한통 만들었어요....일찍 무 씨앗을 뿌렸더니 새들이 다 쪼아 먹어버려 늦게 다시 뿌렸더니 무가 잘아 전 총각 김치 담았으니 오히려 잘 된 편이지요...동치미 맛있겠는데요....ㅎㅎㅎ 초대 해 주시면 안자바 묵지.....ㅎㅎㅎ

  • 09.11.19 06:05

    역시 남에게 많이 베풀고 좋은일을 많이 하시니 모두가 잊지않코 님,을 생각하시나 봅니다.김장을 잘,하셨네요.언제나 즐거운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11.19 16:50

    그렇게 말씀 하시니 오히려 부끄럽네요....제가 배풀은것 보다 더 많이 받아 버려 나중 천국 가서 할 말이 없을것 같네요....ㅎㅎㅎ 암튼 번개치기로 김장은 잘 했답니다....배추에 왕벌래가 10마리 정도 나와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ㅎㅎ 벌래 보고 기분 좋은 건 처음이예요...ㅎㅎㅎ 김장 하셨는지요....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 09.11.19 08:02

    수고 많이 하셨네요~~~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9.11.19 16:58

    무슨 김치를 그렇게 많이 하시는지??? ㅎㅎㅎ 전 21포기 해도 7군데 나누어 주고도 내년까지 먹을수 있는데....ㅎㅎㅎ 아마 형제들에게 통으로 나누어 주시나 봐요....김치 많이 잡수시고 건강 하세요....

  • 09.11.19 08:58

    내용을 다 이해를 했지만 중요 대목, {영국 신사가 딸이 대충 통역을 해 주었더니 "네가 엄마 세일즈 하는 능력을 닮아서 그렇게 일을 잘 하는구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육이 국제시대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고 하일라이트가 유통인거 다 알잖아요, 사업의 꽃 유통, 중요한 사항입니다.

  • 작성자 09.11.19 17:07

    영국인이 제게 묻더군요...왜 그렇게 잘 팔리는것 같으냐구요...그래서 제가 " 물건이 좋아 아는 사람들에게 좋은걸 같이 먹고 싶었고 또 제가 아는 사람이 많다 보니 그런것 같다"고 했더니 고개를 꺼떡이며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웃더라구요.......ㅎㅎㅎ근데 전 굉장히 쉽게 사는 편이거던요...요즘도 제주도에서 저장할때 쓰는 약품 안친 귤을 한 상자 신청해 먹어 보니 정말 맛이 다르더라구요....요즘도 메시지로 열상자도 넘게 직거래 해 주었답니다...ㅎㅎㅎ 좋으면 혼자 못 먹으니...원...ㅎㅎㅎ

  • 09.11.19 10:22

    김장 끝내면 밀린 숙제 다 한 기분이지요...난 언제나 할꼬...ㅎㅎ

  • 작성자 09.11.19 17:08

    진짜 그래요....근대 전 또 고추장 할려고 준비 중이예요....ㅎㅎㅎ 김장 맛있게 담그세요....

  • 09.11.19 11:45

    아니 작년에 들국화 여인님이 삶방에 김장 담그는 법 갈차 줘서 담궜더니 올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러요~ㅎ 저만 그런게 아니라 김치를 갖고 나가면(야외) 다덜 맛있다고 글드만유~ㅎ 작년에 여인님께서 새우랑 또 다른 거 뭐 하나 더 갈아 넣으시라고 했는데요~ㅎ 저는 새우를 그냥 보통 밑반찬 해 먹는 새우를 갈아 넣었어요~ㅎ 그랬더니 김장 해 주러 오신 분이 보리 새우를 갈아 넣어야 한다고...ㅎㅎ (그리고 생 새우를 다른 해에 비해서 많이 넣었어요~ㅎ) 우짜둔둥 맛있게 먹었으니까요~ㅎ 김치 냉장고에 넣으시고 남으시면 오늘 점심때 삶방으로 가져 와 보세요~ㅎ 맛 좀 보게요~ㅎ

  • 작성자 09.11.19 17:16

    네...보리 새우랑 청각 갈아 넣어요... ....ㅎㅎㅎ 맛 있게만 하면 돼요....전 올해 매실 엑기스란 표교버섯도 갈아 넣은걸요...새우젖으로 마지막 간만 맞으면 굿이예요...ㅎㅎㅎ울 남편 밥상에서 제 이름 넣어 "***표 김치 맛이 끝내 준다"...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당신은 우째 그래 마누라 복이 많노??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기고 살아요...ㅎㅎㅎㅎ

  • 09.11.22 04:37

    각시가 김장하는 것을 도와준거 아니겠어요, 들국화 여인님이 하신말씀, 수고했오 찜질방 갑시다. 찜질방에서 미역 많이 든 수제비랑 감주랑 계란 사드리는것도 잊지 말구요까지요-말로 때운거지요, 아직도 두려운 시어머니 오시고, 마음 잘 통하는 시누이가 와서 김장 도와주는데 늦게 시작해서 너무 늦은 시간이라 침대온도 올려놓고, 힘들어 하는 각시(절임배추 30포기) 주물러주고, 양념과 간을 맞누는 속배기 한것이 짤라나 어쩔라나 하는데, 들국화 여인님이 지혜 마지막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거 각시한테 가르쳐 주겠습니다.

  • 09.11.19 12:17

    부귀재심(富貴在心) 이라고했습니다. === 늘 넉넉한 마음으로 === 늘 행복하시고요 === 한 입 생각난다.

  • 작성자 09.11.19 17:18

    ㅎㅎㅎ 고맙습니다....샘새암님도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 09.11.19 12:24

    회사에서 김장 천포기를 이틀째 어제 저렸다가 오늘 오전까지 씻고 건저놓고 오후 부터서는 양념에 비비고담고 진행 중입니다 반은 심었었고 반은 그제 농협에서 세포기 묵은 천칠백원에 구입했구요 너무싸서 농사지은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올해 처음으로 시도를 하는데 시행착오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서울에서 아주머님 다섯분이 오시고 식당두분 선생님들 3분 도움이로 붙여주고 정신없습니다 ㅎㅎ 김장 말씀이 나오니까 두서없이 바쁘기만 하고 아휴 장난이 아닙니다 끝이 안보입니다 은하루 되세요 ^^~~~

  • 작성자 09.11.19 17:23

    아휴! 라신랑님!!! 김장 천 포기면 정말 끝이 안보이는것 맞아요....회사에서 식사때 드실려고 하시나봐요....맞아요...농촌 실정이 정말 딱하지요...근대 제 친구 시숙은 부농가예요....좋은 차에다 시내에 집까지 사 두었고 ...그저 땅이 있어 고구마 심고 다른건 자기들 먹거리만 하기에 제게까지 주시더라구요....몸살 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 09.11.19 13:31

    진짜 든든하고 배부르시겠음다.김장 잘 담아놓으면 겨우내 다른 반찬 하기도 쉽잖아요 ㅎㅎㅎ

  • 작성자 09.11.19 17:26

    배추랑 무 청도 푸른 잎이 깨끗해서 잔뜩 삶아 된장이랑 멸치 갈아 무쳐 냉동고에 넣어 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겨울 대비 이만하면 괜찮겠죠??ㅎㅎㅎ김장 안하세요??? 요즘 아들때문에 밥 안드셔도 배 부르시죠??ㅎㅎㅎ 행복 하세요...

  • 09.11.19 16:37

    김장담그셔서 걱정없으시겠어요 ~맛있게드세요

  • 작성자 09.11.19 17:27

    네, 정말 한걱정은 들었네요....이제 시래기 삶고 있어요....양념 무쳐 냉동고에 넣어 둘려고요... 나리 향기님!! 고맙습니다....건강 하세요...

  • 09.11.19 23:23

    와~~~ 좋것다,,,,겨울준비,,,끝~~~,,,,,,건데 김치통 먼저 빼와서 김치 담았다,,,,,넘 웃겨요,,,,국화님 다운 솜씨네요.

  • 작성자 09.11.20 16:29

    울 친구들이 우리집에 먼저 와 있다가 남편과 김치통을 한아름씩 안고 오니까 " 어디 가서 김치통은 그만큼 갖고 오노??" 하길래 길에 떨어졌길래 얼른 줏어 왔다 하고는 얼마나 웃었는지요...ㅎㅎㅎ우리끼리 하는 얘기지만 남자들은 그 머리 죽었다 깨나도 못쓰요ㅋㅋㅋ 될수 있으면 집 좁아진다고 아무것도 사지 말자 했는데도 필요에 의해서 또 사게 되네요...시래기를 삶아 된장이랑 멸치가루 버무려 냉동고에 넣어 두니 정말 부자 따로 없어요.... 아침에 시래기 국 끓여 먹으니 무공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아직 김장 안하셨죠?? 맛잇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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