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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또 다시 일베들에게 잘못 이용될 역사 - 후백제에 얽힌 위험성
마법의활 추천 1 조회 355 24.03.28 19:4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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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20:16

    첫댓글 그때까지도 문화가 융합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처음 듣네요...

    근데 신라는 오랜기간 지배했음에도 못한걸 견훤은 단기간에 했다니...사실 견훤부터가 신라 영토(현 경북) 출신이고 신라군 출신이었으니 신라 영향을 안받았을린 없으니 이상한건 아니지만

    그래서 전에 부흥에서 누가 만약 후백제가 통일을 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것 같냐는 말에 누가 "통일신라 시즌 2였을걸로 봅니다.견훤과 그 측근들의 출신성분,그리고 운영 모두 신라식이었으니까요"라는 말이 나온거였을테고.

    오래 통치한다고 융합이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군요...

    근데 후백제-신라 관계가 깊은걸 모르는 이유중엔 아무래도 견훤이 건국 과정에서 의자왕의 원한을 갚겠다고 한것.

    그리고 이후 실제로 신라에 대한 공격을 벌인점등도 포함될까요?

  • 작성자 24.03.28 21:09

    1. 통일신라 시즌2는 불가능하며 그건 이 본문에서도 나타납니다. 적어도 골품제는 완전히 무시하고 국가를 운영했을 테니 말이죠.
    물론 고려 초와는 달리 그야말로 "신라계"가 엄존하는 강력한 지배층이었을 개연성은 높았을테지만. (;;;;)

    실제로 몇몇 연구자는 후백제에서 기존 광주-전주 중심의 백제 유민 VS 원신라인 들의 대립이 있었을지 모른다고도 주장합니다.
    물론 역사적 증거는 없고 고고학적 증거는 융합을 강하게 지지하며 저도 여기에는 반대합니다만, 후백제가 통일했다면 벌어질 수 있는 일이긴 했습니다.

    2. 백제와 신라는 서로 적이며 다르니까 상호 연관이 있을리 없다는 이상한 관념 때문입니다.

    일례로 신라에 고구려 묻으면 그대로 신란데 (신라는 5세기에 50년 이상 고구려의 지배를 받으며 고구려화되었음)
    고구려에 신라 묻으면 고구려 아니라고 하는(고려 정부에 원신라인들이 참여했다고, 그리고 고려가 통일신라 영역 전체를 통합했다고 고구려 아니라고 합디다. ㅉ) 기괴한 순수성 절대시 문화도 이유가 크고요.

  • 24.03.28 21:17

    @마법의활 고구려도 중국 왕조들과 교류하고 수당 시기때도 영향 받은 부분이 있는것 같구만 어떻게 그런 생각이 가능한건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고려에 신라인들이 참여했다고 통일신라 영역 전체를 통합했다고 고구려가 아니라니?

    애초에 궁예나 왕건이나 고구려를 계승한다느니 하며 국호를 고려라고 한건데?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사례가 어떤게 있는지가 생각이 안나서 언급은 못하겠지만.

    정부에 특정 세력이 참여하거나 영역만 따져서 분류할수 있는겁니까 그게?

    발해에 말갈인들이 합류했다고 인정 안할것 같은 사람들 같으니

  • 작성자 24.03.28 21:22

    @paul1117 거론하신 어떤 커뮤니티의 적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더군요. 이 까페에도 한 놈 있었다가 유로파에서도 깽판치고 짤린 놈이 딱 그랬습니다.
    깝깝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딴 논리대로라면 한민족 자체는 1910년에 끝장났고 1945년이든 48년이든 다들 일본인들에 불과했는데 그들은 그건 생각지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죠.

    그러나 본문에서 밝혔듯 일베 경상부족주의자들의 망상은 그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는 병신력을 자랑하는데 사실 이게 매우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들의 망상에 제가 쓰는 글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죠. ;;

  • 작성자 24.03.28 21:24

    @paul1117 사실 발해 지배층에 퉁구스계 말갈이 고구려 시절과는 달리 좀 더 침투했다고, 발해는 중국사와 공유되어야 하고 고구려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현대 한국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정상인이 아닌 많이 불쌍한 분들입니다만 있긴 있는 게 현실입니다.

  • 24.03.28 21:25

    @마법의활 거기서 요즘 그런글은 못봐서...최근 한바탕 군사정권이 없었음 경제가 어땠을까라는 글에 박정희는 공공선을 지킨 독재자였기에 축복이었다느니 인혁당 사건 같은것도 공리주의적 관점에서.국가 안보의식의 관점에서 어쩌구 해댄것만 봐서.

    그러니까요.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교류가 있고 접촉이 있는한 순혈 민족이나 순수 정체성 같은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제가 어제 부흥에서 한바탕 키배 떠서 아는데.말 안통할거 같으면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되려 혈압 오르는 느낌 듭니다...

  • 24.03.28 21:27

    @마법의활 발해사를 그리 보는 사람이 있다고요?

    ...그거 동북공정이 생각나게 만드네...

    어쨌든 발해는 자기들이(전에 블로그 글 보니 신라,당은 또 달리 봤다고 하지만) 고구려를 계승했다느니 해대는데 그게 그렇게 가볍게 무시할만한게 아닐텐데?

  • 24.03.28 22:16

    @마법의활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끼워맞추려니 현실을 제멋대로 잘라버리는 거죠. 흔히 보이는 꼴갑떠는 짓인데, 보통 그런 꼴갑떠는 인간은 자기가 꼴갑떤다는 걸 전혀 모르더군요.

  • 24.03.28 22:17

    @_Arondite_ 그걸 알 사람이라면 남들한테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단편적으로 보는겁니다."라는 식으로 굴지도 않겠죠

  • 작성자 24.03.29 07:13

    @paul1117 원래 그렇게 논리 딸리는 떨추들이 꼭 그렇게 내로남불을 저지르더군요. 그 공간에서는 아예 댓글을 참는게 이롭습니다.

  • 24.03.29 11:01

    @마법의활 제가 키배뜬게 어떤 내용인지 아시나 보네요?

    가령 그때도 "박정희는 북한처럼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럼 유신정권을 수립하고 종신집권 하려 든게 사유화가 아니면 뭐냐?"는 식으로 했더니

    "그건 산업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행동이니 북한과는 다르다고 볼수 있다.애초에 독재를 비판할거면 산업화도 긍정적으로 보면 안된다.애초에 개발도상국들중에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성공한 사례가 어디있냐?"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진짜...ㅋㅋㅋ

    여기서 짤린 한분도 거기서 대놓고 이런 주장에 동조하고 있더군요

  • 작성자 24.03.29 16:48

    @_Arondite_ 발해사를 중간사로 놓으면 지가 겁나 쿨해보인다고 착각합니다. 저도 3년전까진 그런 얼간이 중 하나였던지라 할말은 없지만요.

  • 24.03.28 22:30

    이렇게 보니까, 견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가늠이 안 됩니다...

  • 24.03.28 23:41

    이런거 걱정하면서 일일이 반박할 골머리를 앓을게 아니라 사람들한테 천년 전의 사람과 현재 사는 사람들 간의 차이가 아득히 멀다는 상식을 힘껏 일깨워주는게 낫지않을지.. 자꾸 코끼리 떠올리게 만들어봐야 일베충 뜻대로 되는거지..

  • 작성자 24.03.29 07:07

    그렇게 빙빙 돌아가는 소리만 백날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해당 이슈에서 어차피 뻘소리만 늘어놓게 됩니다. 그리고 독립국과 지배국의 관계는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같기에 그렇게 하면 역효과만 더 납니다.

  • 작성자 24.03.29 07:11

    그리고 너 지금 이 댓글 상당히 말이 짧아요? 이번은 넘어가주지만 다음부터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여긴 디시나 펨코가 아닙니다.

  • 작성자 24.03.29 21:17

    심빈=Erreala 유저에게서 제가 미흡함은 여러 번 느끼지만, 그래도 어쨌든 흔한 일베쟁이들보다는 훨씬 지적 능력과 인품이 뛰어남은 저 또한 흔쾌히 인정합니다.

    그런 그조차 이렇다면 걔들은 어떨지 능히 상상은 되네요. 이 이슈는 좀 파묻어놔야 겠습니다. 큰일 나겠네요. -_-;

  • 24.03.29 07:48

    견훤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후삼국시대를 끝낸 인물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03.29 08:15

    골품제로 소외된 신라인들이 대거 견훤에 협력해서 문화혼화가 급진전 했다고요.....?

    그러면 지지기반의 상당지분이 신라출신 이라는건데 신라왕을 죽이는 악수는 왜 둔거랍니까....견훤은?

  • 작성자 24.03.29 10:22

    개인적 원한이 가장 큰 이유고요. 박씨 혹은 원성왕계 왕실에 대한 원신라 일대의 비토 분위기도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경애왕은 원성왕계인 동시에 박씨였으니 원신라내 비토 분위기에 더 크게 불리한 상황이었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백제 유민세력이 최대주주인 이상 그들의 눈치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24.03.29 10:58

    @마법의활 아 최대 주주 백제계는 신라왕 죽인것이 사이다 일 수도 있지요. 그게 불러올 결과는 나중 생각이어도요.

    근데 견훤이 개인적인 원한을 가질만한 동기가 있나요? 원래 경북 상주 출신에 신라 군대짬밥 먹던 사람이잖아요.

    물론 야심가고 차별받던 기억등 좋은 감정 가지긴 힘들겠지만 원한이라고 부를만 한게.....?

    차라리 애꾸땡추의 혐신라 발작은 찐이든 컨셉이든 이해라도 가는데 견훤의 엑셀 풀차지는 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 작성자 24.03.29 11:48

    @▦무장공비 경애왕의 트롤링 때문에 엿먹은 세월이 무려 7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십년 동안 이어진 신라의 꾸준한 디스. 충분히 울화가 터질 경위였습니다. 후삼국의 경과는 단순 지표나 출신 갖곤 해석이 어렵고, 그게 왜 어떻게 상호작용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봐야 의문이 풀립니다.

  • 작성자 24.03.29 11:51

    @▦무장공비 궁예의 신라 왕자설은 나름 개연성이 높은데도 임용한 선생이 헛소리하고 나무위키의 얼치기들이 그썰만 발라놔서 영 좀 그렇더군요. 임용한선생께서 여말선초 전공이라 나말여초는 좀 취약하십니다.

  • 24.03.29 13:38

    @마법의활 1. 경애왕의 트롤링이면 고려를 끌어들여서 견훤의 공세를 우주방어하던 때를 얘기하시나 본데.....음 여기에 수십년간 쌓여온 신경전 까지 더하면 개인적 원한으로 인한 급발진이 충분히 나올수 있다는 얘기군요.

    2. 궁예야 썰일뿐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기든 아니든 추측의 영역인데 일단 본인이 기라고 그랬고 신라측을 비롯한 적들의 반론도 딱히 없었으니 뚜렷한 반대 증거없는한 기가 아니겠는가....정도) 핏줄이 신라성골이던 아니던 신라 사회의 주류와 사실상 억만년 떨어져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란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24.03.29 13:14

    @마법의활 그래요?

    사실 개인적으론 "애초에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라면서 국가 세운 사람이 신라 왕자라는 사실을 조작을 하겠나(견훤도 상주 출생에 신라군 출신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백제 계승을 외쳤으니까) 해서 완전 뻥은 아니고 더 연구해야 알수 있는거 아니냐 라는 생각이라.

  • 작성자 24.03.29 21:20

    @▦무장공비 최대 주주가 백제계인게 여기서 핵심이 아닙니다. 원신라계 또한 지분이 적지 않은데 그들이 님 생각 같이 반응했으면 서라벌 함락은 고사하고 후백제도 건국을 못합니다. ;;
    신라 왕실에 애초부터 원성왕계 VS 무열왕계, 그리고 거기에 더해 원성왕계 내부의 파벌 다툼 및 박씨 왕가의 집권으로 인한 분파 형성을 더욱 염두에 두셔야 이 미스테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궁예는 그 비이성적인 행태로 볼 때 신라에게 큰 미움을 가질 어떤 동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신라 사회 주류와 떨어져서 자수성가했다는 내러티브는 이 부분에서 저언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런 기괴한 행태가 어떻게 가능했는가 입니다. 현재로선 궁예 자신이 밝힌 내러티브보다 강력한 설득 거리는 없습니다. 그저 술자리에서 한 소리라면 그런 괴행태는 불가능합니다.

  • 24.03.30 02:05

    @마법의활 ㅡ,.ㅡ

    또 슬슬 안좋은 습관 나오시기 시작하는군요.

  • 작성자 24.03.30 15:04

    @▦무장공비 제가 애초 댓글에서 밝힌 포커스는 원성왕계 박씨 왕실 자체가 신라 내부에서 가진 취약성이었는데, 백제 유민 지분을 거기서 거론하시면 인과 관계 자체가 안 맞기 시작합니다.
    엄연히 원신라인들이 최대주주는 아닐망정 적지 않은 지분이 있는 상황에서 무장공비님 애초 의문대로 기존 신라 왕실에 대한 충성심이 있다면 견훤이 반신라 활동을 그 수준으로까지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맞게 보신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일깨워드린 건데 그걸 기분 나쁜 반박으로 받아들이시며 불쾌해하시니 저로서는 심히 당황스러운 부분입니다. 저도 그냥 넘어가면 편합니다만 그렇게 한다면 그게 거꾸로 무장공비님의 지적 수준을 모욕하는 게 되지 않겠습니까? 무장공비님이 인과관계 자체를 이해 못하실 분이 전혀 아니니까요.

  • 24.03.30 19:20

    @마법의활 전에도 제가 웃으면서 좋게좋게 말씀드렸지요

    소크라테스가 틀린말을 해서 죽은게 아니라고요.

    오간 리플간의 대화를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주제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얘기를 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들을려고 견지하는 상대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까는 한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토막 말 안하고 똑같은 내용의 말 해도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는 방법은 많거든요.

    물론 이게 고의성은 아니시리라 생각하며 전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24.03.30 19:59

    @▦무장공비 <<원신라계 또한 지분이 적지 않은데 그들이 님 생각 같이 반응했으면>> 여기서 상당히 불쾌감이 느껴지신다면 그건 제가 납득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다른 사람이 이런 요구를 했으면 제가 두 번 생각도 안해보고 짤라버렸겠지만 그래도 무장공비님하고 본 세월이 있으니 제가 인지상정상 그러면 안 되겠지요.

    하지만 이것을 제가 남들한테 대하는 "문체"에 일반 적용하시겠다면 저는 그건 받아들일 수 없음은 분명히 합니다.
    죄송하지만 여기까지는 무장공비님도 타협해주셨으면 합니다.

    ps. 분명코 말씀드리는데, 소크라테스는 틀린 말 해서 죽은 겁니다. 가만히 있는 아무한테나 시비 걸듯 말해서 죽은 거지 반박한 걸로만 죽은 게 아닙니다.
    대놓고 반역질도 했었고요. << 물론 플라톤에게 그러진 않았죠. ;; 그걸 지적하신다면 납득합니다. >>

  • 24.03.31 01:33

    @마법의활 뭐 그 외에도 얘기 듣다 킹받았던 포인트는 몇개 더 있긴한데 굳이 다시 이러쿵저러쿵 할 이유는 없고 그정도 얘기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Ps.모든 사람은 나름의 행동 이유가 있고 소크라테스 또한 그렇습니다만. 하지만 최후에 속씨끄러운 노인네 죽일것도 없으니 추방이나 하자라는 여론을 굳이 재판 도중에 긁어서 사형이 나오게 한건 본인이 세치혀로 불러드린 화라고 볼 수 밖에 없지요.

    뭐 본인은 자존심이 더 중하셨던 모양 입니다만.

  • 24.03.30 16:11

    견훤이 확실히 영웅은 영웅이네요

  • 24.04.02 13:41

    이 스노우볼이 훗날 고려에서 서경파와의 대립 구도에서 신라계 문벌귀족이 승리하게 되는 기반이 되는건가요
    이후 고려는 고토수복이라는 정신을 잃게되고요

  • 작성자 24.04.02 14:42

    1.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라도 일대에 사민된 경북인 및 서라벌인들이 중앙 정치 구도에 직접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2. 서경파는 없고, 신라계 문벌 귀족 또한 없습니다. 이른바 신라계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 24.04.02 14:46

    공민왕때 요동을 일시적으로나마 수복하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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