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원 음주운전 사고 , 벽두부터 날벼락이 , 성찰해야 할 시기에

[송한욱]

고양시의원 음주운전 사고, 벽두부터 날벼락같은일로 , 성찰해도 모자란 시기에

새해 첫날 한낮부터 고양시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불구속 입건시켰다.

▲ 새해 첫날 한낮부터 고양시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고양시 일산서구 한 도로에서 고양시의회 A 의원이 중앙분리대 화단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일각에서는 지금은 조용히 성찰해도 모자란 시기라는 점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근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뺑소니로 구속된 바 있다. 

신동욱 총재는 "음주운전만 4번째, 당연히 구속돼야 하는 꼴이고 4아웃은 규칙에도 없는 꼴이다. 술로 인생 망친 꼴이고 세상과 격리시켜야 하는 꼴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