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글쓴이 맘대로 공포영화 달달하게 만들기! 고정관념 개박살!
시작하기 전에 맹세합니다. 만약 무서운 장면이 있을시 글쓰니 뺨은 게녀들의 것입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민효신(배우 '박예진'), 유시은(배우 '이영진')
소민아(배우 '김규리'), 문지원(배우 '공효진'), 최연안(배우 '김재인')
-영화 속 '옥상씬'의 OST로 사용되는 곡입니다.
빠져있는 학교..
힝ㅇ.. 문 쫌 열어다오ㅠ_ㅠ
야자 끝나고 집에 갈 때가 개꿀인데..
“니가 하라는 대로 다할게..
마지막 끈을 붙잡는 심정..
“마음대로 해.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는 효신..
눈물을 흘리는 시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음..
교무실에 엎어진 형석..
살아남기에는 너무 나약했던 건지..
헐..
둘에게도 미래의 희망이 있을 터..
계속해서 둘은 과거에 속해있는 것..
답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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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락......
영화는 끝남..
분명한 해석이나 결말을 주고 있지는 않아요.
느껴지는 영화가 아닐까......
@종아리감별사(29) 또 자신의 심장을 뜯어내서 보여주듯 과도한 효신의 사랑이 집착으로 보여질만큼 시은이에게는 부담이었을거구요ㅠㅠ 그래서 시은이가 다시 효신이를 밀쳐낸거에요 자기의 모진 말이 효신이에게 하는 마지막 말일줄 상상도 못한 채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0 15:02
덕분에 재밌었어 정말 고마워♥
수고했어 !!
잘봤어글쓰나ㅜㅜㅜ고마우ㅜ
대박...진짜 명작이다...
너무슬프다 ..ㅜㅜ
와 이런 내용이구나...글 올려줘서 고마워!
오ㅓ 진짜 띵작....
너무 슬퍼...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