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건강즙 시장의 소비자층이 기존의 중년층 위주에서 벗어나 20~30대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속에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층이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한 건강즙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야쿠르트가 원재료 외에 어떠한 첨가물이나
착색료도 넣지 않은 건강즙 ‘석류진과 ‘흑마늘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석류진’은 비농축과즙 방식으로 착즙해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를 추가했으며 설탕, 착향료, 감미료, 착색료는 일절 들어 있지 않다고 한다.
한국야쿠르트 ‘흑마늘진’은 100% 국내 남해산 흑마늘 원료를 숙성해 흑마늘의 효능은 물론 소화흡수력을 높였으며,
또한 흑마늘과 배과즙 농축액 외에 첨가물이나 정제수를 넣지 않아 흑마늘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최근 건강즙 시장이 성장하며 고객 세분화와 제품 다양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한국야쿠트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맛 개선을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한국야쿠르트가 대표 커피 제품 콜드브루 시리즈에 대해 여름맞이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제품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핫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핫브루 by 바빈스키 골드라떼' 3종으로 2개 구매 시 '핫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인데,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그간 생산, 유통이 어려워 대량으로 선보이기 어려웠던
상온의 물로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다.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는 부드럽고 깔끔하며,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일부 커피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급커피의 대명사로 간주되던 콜드브루 커피를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해 국내 커피시장에 콜드브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야쿠르트 '핫브루 by 바빈스키'는 고온 고압 하에서 곱게 간 커피를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묵직한 바디감과 특유의 다크하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커피 애호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이탈리안 정통 커피라고 볼 수 있다.
에디오피아, 온두라스 산 햇원두를 사용해 새롭게 블랜딩 한 커피이다.
전미 바리스타 챔피언 '바빈스키'만의 노하우를 더해 기존 대비 쓴맛을 줄였고 자연스런 단맛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콜드브루',
'핫브루' 제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 고 밝혔고,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세번째 소식이다. 한국야쿠르트가 편의점용 드링크 발효유 '위엔'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편의점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2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드링크 발효유 시장은 약 9420억 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편의점 매출은 2018년 약 1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성장했으며,
제품 대부분은 '카톤팩'으로 가볍고 편리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위엔은 지난 2000년 출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300ml로 용량을 늘리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카톤팩' 패키지를 자사 드링크 발효유 중 최초로 적용한 건강 음료이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차별화된 유산균 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을 비롯해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있는데,여기에 차조기 농축액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 '위엔'은 드링킹 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 있고,
아침 한 끼 충분한 사이즈로 식사대용이나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도 좋다.
한국야쿠르트는 드링킹 요거트 '위엔'에 이어 '위엔 저지방'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 이라고 한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위엔'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네번째 소식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슈퍼100 그래놀라’를 출시하며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슈퍼100’은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1985년부터 3년간의 연구 끝에 한국인 유아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비피더스균을 사용했으며 한국야쿠르트 대표 특허유산균 HY2782로 건강을 더했다.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2017년에는 ‘짜먹는 슈퍼100’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한국야쿠르트 ‘슈퍼100’은 지난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이다. 출시 첫해 일 평균 10만개 판매로 시작해 92년에는
하루 86만개까지 팔리며 국내에 떠먹는 발효유 유행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도 누적 판매개수 43억개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출시한 ‘슈퍼100 그래놀라’는 귀리, 현미, 호밀 등의 건강한 곡물에 꿀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시리얼 제품으로 그래놀라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바쁜 아침 집이나 회사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과 함께 하면 그래놀라의 바삭함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어우려져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꿀과 과일을 곁들여도 좋다.
패키지는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이지컷 포장을 적용했다. 스틱형으로 부피가 크지 않아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300원으로, ‘슈퍼100’과 함께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슈퍼100 그래놀라‘는 바쁜 아침, 발효유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발굴과 연구개발을 지속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품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5월 들어 한낮 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 ‘얼려먹는 슈퍼100’ 등 얼려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고, 얼려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야쿠르트’를 뒤집은 패키지에 입구를 넓혀 내용물을 간편하게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다.
제품 출시에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큰 역할을 했다. 야쿠르트를 얼려 먹거나 아랫부분을 뜯어 마셨던 고객들의 경험에 착안했다.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재밌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김치에서 찾은 한국야쿠르트의 면역 특허 유산균과 복합 비타민,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연간 일평균 15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일평균 20만개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얼려먹는 슈퍼100은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함께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안전캡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제품은 기존의 야쿠르트와 슈퍼100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이색 제품이다”며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뭐하자는건지..
심형래, 태현실은 언젯적 사람들이고..
가뜩이나 일본불매 말 많은 야쿠르트에 이런 글이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