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신개념 탄산음료 ‘스파클링 야쿠르트’를 출시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한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랜 기간 판매해온 장수 브랜드 ‘야쿠르트’가
변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스파클링 야쿠르트’는 ‘야쿠르트’의 고유한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더해진 탄산음료로 기존 ‘야쿠르트’
고객들이 좋아하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탄산을 첨가해 시원함을 살렸으며,
‘야쿠르트’의 대표 유산균은 물론, 비타민C도 들어있다.
짜릿할 정도로 톡톡 튀는 청량감이 목 넘김부터 끝 맛까지 깔끔하게 이어져 기름진 음식이나 분식과도 궁합이 좋아서
텁텁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단맛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야쿠르트’ 고유의 빨간색을 배경색으로, 탄산을 연상케 하는 도트무늬를 적용했다.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방식을 적용했고,
용기는 무색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은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었다.
1971년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야쿠르트’는 발매 첫해 760만개 판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500억병 가까이 팔린 대표 발효유 브랜드다.‘야쿠르트’는 출시 이후에도 ‘야쿠르트 라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등 브랜드를 지속 강화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큰 사랑을 받아온 음료이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스파클링 야쿠르트’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획한 신개념 음료”라며 “기존에 없던 맛과 짜릿함을 통해 올여름 더위와 일상의 무료함을 날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한국 야쿠르트 사이트 아니면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바로 두번째로 선보일 제품에 대해 설명할까 한다.
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선보였다.
최근 재미를 고려한 이른바 펀슈머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식품 업계는 빙과류를
음료 형태로, 과자를 커피믹스로 변형하는 등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친숙한 브랜드를 새롭게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역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야쿠르트 '그랜드'로 변화를 계속했다.
이번에는 '야쿠르트'가 빙과류 '그랜드 야쿠르트바'로 다시 태어나면서 야쿠르트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바로 만들었다.
한국야쿠르트는 '그랜드 야쿠르트바'에 두 가지 식감을 담았으며, 상큼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하고 진한 야쿠르트가 들어 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큼직하게 새겨진 야쿠르트 용기와 레드톤의 색상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단에는 아이스크림의 단면을 묘사해 '그랜드 야쿠르트바'의 두 가지 식감을 표현했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며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 야쿠르트바'는 시즌 한정으로 일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은 하루야채 소식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챙겨먹기 힘든 야채의 하루치 권장량을 강조하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이다.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인 야채 350g을 한 병에 담아 야채 음료의 선택 기준을 제시한 건강 음료 중 하나이다.
'하루야채'는 명확한 콘셉트와 품질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야채 주스
시장 1위를 지키며 누계 판매 수량 8억 개를 넘어섰고, 인공첨가물 없이 100% 원재료만 넣어 만든 것도 특징이다.
2016년에는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을 적용해 기존 뚜껑 개봉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었다.
'하루야채'는 최근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야채 종류를 대폭 추가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는데, 하루야채 오리지널'
기준 14종 야채에 양배추, 케일, 미나리 등 7종을 더 넣었다. 함유한 야채 종류만 21종에 이른다. 함께 판매 중인 '하루야채 퍼플'과 '하루야채 뿌리채소'도 각각 23종, 26종으로 기존 대비 야채 종류를 늘렸왔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전용 제품 '하루야채 키즈' 2종(뽀로로, 타요)도 함께 업그레이드 했다.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제품인 만큼 평소 섭취가 어려운 양배추,
케일, 청피망 등 6종 이상의 유기농 야채를 더했다.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망고,
사과 등을 넣어 야채 특유의 쓴 맛도 줄였다. 리뉴얼을 맞아 새로운 패키지도 적용했다.
파스텔 톤의 배경에 각 제품별로 함유한 원료 개수를 전면에 크게 표시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이제는 한국 야쿠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식빵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한국야쿠르트가 삼청동에 위치한 인기 맛집 ‘장화신은 젖소’와 손잡고 큐브식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장화신은 젖소’는 2012년에 설립된 큐브식빵 전문점으로 30여종이 넘는 식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24시간 저온발효를 통해 맛있고 신선하게 매일 아침 생산하여 건강하고 촉촉한 식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선보일 제품은 초코식빵과 올리브식빵, 밤식빵 총 3종류로 나뉘어 지고 있고,초코식빵은 ‘장화신은 젖소’의 시그니처 메뉴다. 촉촉한 초코 식빵 속에 달콤한 초콜릿을 녹여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올리브 식빵은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의 올리브와 바질이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과 든든한 포만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데,
밤식빵은 밤과 밤 크림치즈를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밤 다이스가 아닌 통밤을 사용해 밤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한국야쿠르트의 채널 경쟁력을 통해 유명 맛집의 메뉴도 매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많은 고객이 다양한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품은 서울, 경기, 인천 및 일부 수도권을 통해 한정 판매되며,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및 프레시매니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미의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식이요법과 운동 등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올바른 영양상태 등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더라도 몸매관리 및 체중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야쿠르트가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미스다이어트’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미스다이어트’의 주원료인 ‘잔티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증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미역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주성분인 푸닉산이 배합된 다이어트 신소재이다.
이 원료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6주간 매일 600mg이상 섭취 시, 하루 약 400kcal의 기초대사량 증가, 내장·간 지방량 감소에 대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어 체지방 감소와 함께 몸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쿠르트 ‘미스 다이어트’의 가격은 75,000원이며, 현재 프레시 매니저 또는 하이프레쉬를 통해 정가대비 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첫댓글 친일기업 야쿠르트 매출떨어질까봐 조마조마 한가보네요..ㅎㅎㅎㅎ
이렇게 알바티 다 내고 알바냄새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라고
고용한게 아닐텐데...
아무리 하찮은 알바라도
좀 생각좀 하면서 일을 하셔야..
분위기 좀...
이렇게 티나게 하면 월급제대로 받겠니?
ㅎㅎ
자꾸 야구르트글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