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닉네임 좀 지어죠
요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문제로 대학생 여시들 짜증나잖아?
1. "우리집 못사는데 소득분위가 높아 ㅡㅡ"
이것은 크게 세가지 원인이 있어
첫째, 상대적인 소득분위 구분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소득분위를 구분할때
상대적으로 설정해
(당당하게 말하지만 사실 나도 잘 몰라서 검색해봄)
즉, 매 학기마다 전체 장학금 신청자의 소득수준을 순위 매겨
순위대로 장학재단이 설정한 소득분위에 할당하는 방식
상대평가와 똑같다 생각하면 이해가 뙇!
내가 잘봤다해도
다른 애들도 다 잘봤으면 A+ 못받잖아여..?
아니 장학금 신청한 사람 대부분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받고자 하는걸텐데 그 중에서 분위를 나누면 장학금의 취지에 넘나 어긋나는 것
둘째, 탈세탈세탈세ㅡㅡ탈탈털려라 개새끼들아
이거 별 세개 뙇, 및줄 쫙!!!
탈세하는 새끼들 때문에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소득분위는
상대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잖아요?
양심에 털난인간들 그렇게 살지마로라ㅡㅡ
셋째, 본인 집안의 재산수준을 파악하지 못함
or 재단에서 재산수준을 파악하지 못함(추가)
소득 산정 기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 데이터베이스
=> 주택, 자동차는 물론 보험 등 금융자산까지 소득 산정에 반영
그래서 기사를 보니
한국장학재단 관계자가 이렇게 인터뷰 했더라구
"금융자산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이나 부모의 자산 변동 사항을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or(추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 데이터베이스로 소득을 산정하기 때문에 ^^
해외에 있는 재산은 산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헛점 낭낭하구요
2. "내가보기엔 잘사는 기준인데 왜 국장안주냐고 그러면..."
이건 본인이 받은 소득분위는 인정하지만 국장에 대해 불만인
여시들 댓글에서 볼 수 있는 반응이었어.
아마 주변의 1번의 세번째 같은 유형 친구들의 반응때문에
이런 댓글이 달린 것이라 생각돼
정확히 국장이라기보단 국장에 대한 논란(?)에 불만?이겠지
나도 여기에는 공감
내 주변 몇몇 친구들 보면
내가 보기에도 집이 넉넉한 수준이라 생각되는데,
국장못받아서 굉장히 아쉬워하거나
혹은 재단을 욕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
물론 집안 사정이니 내가 다 알 수 없고
체감하는 것은 상대적인거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런 반응 소득 1분위, 2분위 왔다갔다하는
내 입장에선 넘나 씁쓸...!
3. (추가) 넘나 높은 등록금
댓글 보니 맞는 말인거 같아서 추가함
1번이고 2번이고 뭐고 가장 큰 문제는
국장 많이 받아도 커버하기 어려운 등록금 금액....
그냥 간단하게 등록금을 내리는게 빠를 듯
핫플될까봐 무서운데...
예민한 문제를 건들인거같아 무서운데...
문제시 빠르게 핏백하고 자삭하고 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나도존나고마움 국장없었으면 난 학교못다녔음
44 ㅠㅠ
탈세 시발...ㅠ
국장 재원이 세금아냐?
국민돈으로 등록금 채우고
대학은 그대로 돈벌게해주는거지 뭐야이게
뒤에서 존나 로비한게 아닌가싶어
소득분위 확인했는데 10분위래.. .와 우리집 부자였네 누군 대학등록금이 부담안되나? 수입이 1000이 넘는다는게 말이됨? 우리아빠 월급 못가져오는날이 허다한데 먹고살기 힘들어서 학교다닐때 용돈 20도 못쓰는나는?
ㅂㅅ공감